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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진과 여행::::::♡ 스크랩 오도재와 퇴수정
쇠주한잔 추천 0 조회 142 08.08.25 17:0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잠시 일 관계로 늦은 사진 올려 봅니다.

             지리산길과 서암정사를 지나 서울로 그냥 올라오기 뭣하여

                  가까운 오도재와 퇴수정, 칠선계곡의 선녀탕을 들려 봤읍니다.

1. " 지리산 제일 관문" 이라는 현판이 있는 오도재 정상 입니다.

     해 진후 야경이 넘 아름답읍니다.

 2 . 오도재 바로 밑 동북쪽 휴계소 입니다

    (오도재에는 휴계소가  두곳이 있읍니다.지리산쪽  서남쪽 방향과 지금사진의 동북쪽 입니다.)

 3 . 오도재의 새벽? 입니다.

 4 . 오도재의 서남쪽 휴계소에서 바라본 아침의 지리능선 입니다.

 5 . 작은 오도재라고도 불리는 시암재 입니다.

     뱀 꼬리 마냥 야경사진이 많이 올라오는 곳 이죠.

 6.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827번지에 있는 1870년 가선대부 공조참판을 지낸 매천 박치기선생이 벼슬에서 물러나 노년을 보내기 위해

    지었다는 퇴수정(退修停)입니다.

    퇴수정은 받침부에 주춧돌을 놓고 그위에 원형기둥을 세워 멀리 넓게 볼수 있도록 누각처럼 다락구조로 되었으며 가을에 단풍이 들면

    풍과이 무척 아름답다 합니다.

 

 

8. 칠선계곡의 선녀탕과 빛 내림

 

9 . 선녀탕 가는길의 지 계곡을 담아 봤읍니다.

 10. 담장의 이끼가 세월을 말해 줍니다.

      퇴수정 옆의 관선재의 담장 입니다(관선재는 후손들이 매천을 기리기위해 지었다는 가옥 입니다.

      지금은 많이 쇠락하여 이렇게 세월의 무상함 만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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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27 08:48

    첫댓글 퇴수정 지붕위에 저렇게 나무가 커가면 쉽게 망가질텐데 안탑깝네요~~~ 칠선계곡~ 선녀탕 지금보니 서늘한 추위가 느껴집니다. 시원 하셨겠어요...

  • 08.08.27 09:57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군요. 여행기 잘보고 있습니다. 감쏴~~~

  • 08.09.19 21:04

    칠선계곡의 선녀탕과 빛 내림 너무 멋집니다. 오도재의 궤적도 찍고 오시지~~ 아쉬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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