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3(금) 오후1시30분 부터 3시30분까지 자유한국당(새누리당)소속의 국회의원들과 노동부차관....등등의 관계자들이 거제지역 현안문제와 해결책을 토론하기 위하여 거제시청에 방문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호소에 나셨다.
방문하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님!
대기업 악질 자본은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삼성자본은 2012년 부터 지금까지 눈만 뜨면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을 차디찬 길바닥으로 내쫒는데 어떤 노동자가 지갑을 열어서 소비를 할것이며, 어떤 노동자가 거제지역에 거주하고 싶겠습니까?
대기업의 정상화를 하루빨리 앞당긴다는 명분으로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거제지역 노동자들과 거제지역 경제를 뒷받치고 있는 수천개가 넘는 하청업체가 앞으로도 더 얼마나 많은 희생양이 되어주길 원하십니까?
1.떡본짐에 제사를 지낼려고 날뛰는 박대영 사장을 구속하라!
2.일방적이고 장기적인 구조조정으로 거제지역경제를 파탄내고 있는 박대영 사장을 구속하라!
3.말로는 상생경영을 외치면서 그책임을 노동자들에게 떠넘기는 대기업 자본을 규탄한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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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전 | 일요신문 달라 고 말하고 요구안을 전했다. 거제시청 입구에서는 삼성중공업 일반노조 김경습 위원장이 1인 시위를 갖고 거제지역을 대자본이 망치고 있다. 대기업...
첫댓글 해고예지 통지를 받은 Cape(케이프) 노동자들(500여명)의 부당해고를 3/5(일) 막아냈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