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자세
똑같은 상황과 환경속에서도 그 출발점이 다르고
그 마음의 중심과 각도에 따라 운명의 판도가 달라지네
생각지 못한 위기는 어떤자에게는
불평불만과 원망원성의 위기의 고통과 고난일뿐이며
어떤자에게는 그 극렬한 위기가 삶의 대전환점이 되었다네
똑같은 전쟁이라는 환란을 만났으나
사람들은 두려워하고 걱정근심속에 금은보화만을 바꾸어 피난하기에 바쁘다네
그러나 한사람은 그 전쟁중에도 가장 필요한 생필품들만을 값싸게 사들여 땅속에 묻고 저장한다네
막상 전쟁이 터지자 미리 생필품을 저장한
그사람만이 큰 돈을 쓸어 모은 것이 되었네
똑같은 결과를 전해 들어도
각자 있는그대로의 사실에 대한 반응이 다르다네
지금당장 불어 닥치는 삶의 문제와
곤궁보다는 모두가 상생할수있는 그 문제에
집중하는자가 있는가하면 오직 자기문제와 자신의 궁핍과 결핍과 삶의 어려움만을 하소연하기에 급한자가 있다네
어차피 간절히 원하고 바라는대로
빠르게 결과가 나와야 그 문제에서 벗어나는 것인대도
육신과 입술로는 언제 끝나냐며 하루라도 빠르게 되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도 내면의 습관적인 잠재의식속에서는 스스로 안된다 할수없다 불가능이라는 불신과 의심뿐이라네
내면의 잠재의식속에는 오직 부정적인 느낌과 감정들만으로 채워져있기에 어려울때마다 부정적인
느낌과 감정들만을 드러낸다네
자신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있는그대로
지적하고 정죄하며 묻고 따지나 실상은
스스로를 비참하게 만드는 것이네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아도 습관적으로
불평불만과 원망원성이 가득 쌓여있다네
그 한마디의 말과 생각과 주장들이
순식간에 자신의 삶의 운명을 바꾸어 버린것이네
똑같은 상황과 환경속에서도
습관적으로 원수가 되고 적대가 되었다네
과거로부터 살아온 삶의 방식이
그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습관으로 굳어져 있다네
그 마음의 상태에 따라 반응이 다르네
있는그대로의 사실앞에 전혀 다른 반응을 한다네
그 마음의 색깔이 다르고 그 자세와
출발점이 다르기에 그 삶의 질과 운명 또한 전혀 다르게
흐른다네
지금당장 근시적인 옳고그름을 다투고
있는그대로의 부정적인 느낌과 감정들로만
스스로를 채운다네
마음의 천성이 다르기에 그 극렬한
사실과 현상과 현실앞에서도 지금당장보다는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생명의 일을 먼저 생각한다네
생각의 출발점이 다르고 주어진
사물과 현상과 문제들을 바라보는 그 인식이 다르다네
있는그대로의 분과 혈기로 불신하고 의심하며
불평불만과 원망원성으로 반응하는 것이 그 순간과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집단의식과 군중심리에서는 옳다고 보상받고 변명과 이유와 근거가 되어질찌라도
실상은 자신의 내면을 부정적인 상태만으로 더럽히는 것이네
스스로 그 마음이 부정적인 상태속에 갇히기에
그 입술의 무심코 던진말과 대화까지도 부정적인
단어와 언어를 사용한다네
습관적으로 형성된 부정적인 느낌과 감정들은
무의식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현실로 드러 난다네
무엇이 달랐는가
무엇이 차이를 민들어 낸 것인가
그 마음의 자세가 다르고
그 마음의 태도와 각도가 다른 것이네
안된다 힘들다 어렵다만을 외치는 자는
당연히 안되고 힘들며 어려움속에 갇히게 된다네
그럼에도불구하고 긍정과 된다만을 외치는 자는
그 어떤 상황과 환경속에서도 반드시 길을 내고 되어진
그 상태만을 끌어 당긴다네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그것이
내 마음의 자세이며 그 마음속에 심어진 습관적인
삶의 방식들으로 굳어진 것이네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할일이 없어지네
있는그대로를 가지고 옳고그름을 다투는 사이에
믿는자는 벌써 백보 천보를 앞서 갔다네
위기가 반복될때마다 있는그대로 반응하기에 바쁘고
부정적인 느낌과 감정들만으로 채웠기에 단한번도 성장하고 변화하지를 못한 것이네
그 마음속에 채워진 것이 자신의 삶이 되어졌고
늘상 해오던 그 습성과 근성들이 내 삶의 실체가 되었다네
지금당장 그 자세와 삶의 방식을 바꾸면 된다네
그 생각과 사고와 있는그대로의 반응들을 바꾸면 달라 진다네
그 어떤 극렬한 어둠속에서도 준비할것은
오직 그 마음뿐이며 마음만 준비된다면 그 어떤 것도
준비할것은 없다네
지금당장의 주어진 사실과 상황과 현실들의
문제와 있는그대로의 위기들은 현재의식의 오감으로
반응한다면 스스로 그 문제와 위기속에 갇힐뿐이네
주어진 그대로의 외면만으로 옳고그름을 다투기에
도무지 답이 없어지고 스스로 불안과 두려움과 공포속에 불행해질뿐이네
물체는 보이는 외양과는 달리
보이지않는 진동과 파장과 에너지의 상태이네
안 되어진 상태도 하나의 상태이며
되어진 그 상태도 하나의 일시적인 상태일뿐이네
물체의 면을 자르면 선이 되고 선을 자르면
점이 되면 그 점들을 자르면 그 단면은 보이지않는 공간이 되어진다네
고로 지금당장 주어진 그 사실과 상황과 환경들은
하나의 단면이며 그 문제와 위기들까지도 얼마든지
그 상태를 바꾸어 갈수가 있다네
주어진 외부환경만으로 옳고그름을 다투고
분과 혈기로 답을 찾고 구해보나 있는그대로의 감각기관이 말하는 그 기분과 감정들은 오히려
스스로를 불행하게 할뿐이며 일을 그르치는 어리석음이 되어졌을 뿐이네
부정적인 그 분과 혈기와 미움과 증오는
지금당장 문제에 대한 위로와 위안꺼리가 된 것으로 착각하나 실상은 오히려 삶의 불행과 일을 그르치는
병마의 근원적인 뿌리가 되어진것이네
모든 일과 문제와 병마에 대한 답은
외부적인 이유와 근거와 조건들속에 있지 않았다네
스스로 습관적으로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심었던
씨앗 그대로만 싹이 트고 그 열매를 맺었다네
내가 그것을 먹었기에 그와같은 몸이 된 것이고
내가 살아온 그 삶의 방식을 따라 현재와 미래가
현실로 드러난것이네
그 거친 풍랑과 파도를 바라보는 관점과
시야와 풀어가는 마음의 자세가 달랐기에
서로 다른 결과를 만든것이네
2024.08.01.지담생각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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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세계
마음의 자세
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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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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