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한 영을 대적하라, 이제 자유입니다.
우리는 지금 영적 전쟁터에 있다.
다행스럽게 우리는 이기는 쪽에 속해 있다. 전쟁의 승리는 이미 정해져 있다. 사탄과 귀신들은 결국 패배하고 수치를 당하게 될것이다.
예수님의 승리가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대적들은 살아서 활동하고 있다.
사탄의 마지막 항복, 영적 전쟁에서 아직 포로로 남아 있는 자들이 자유해지는것, 사탄의 세력을 꺾고 그를 무저갱에 넣는 일들은 앞으로 있을 일들인 것이다.
우리가 비록 타락한 천사인 사탄이 지배하고 있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사실은 승리하는 편에 속해 있다는 역설적 진리를 성경은 제시하고 있다. 이 세상에 있는 귀신들은 사람들을 해치고 고통당하게 하는 일에 동분서주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악이 범람하도록 부추기고 있다.
사람들은 적들로 부터 자유롭게 해주기 위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힘입어 싸워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택함을 받았고 승리하는 편에 속하는 축복을 받았다.
저주는 저주를 받는 사람이나 물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탄 혹은 하나님의 능력을 일으키게 하는 요인이 된다.
그리스도인이 될 때 귀신들도 그대로 따라와 그들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이었다. 비록 그리스도인들도 귀신 들릴 수 있는 것이 명백한 사실이지만 그들이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의 태도나 행동과 상관없이 귀신 들린 경우는 매우 드물었고 대부분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 있었던 문제들로 인해 귀신 들리게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귀신들은 주로 감정적 혹은 영적 문제들에 붙어 산다. 귀신 들린 사람이 치유 받는다는 것의 의미는 먼저 감정적 혹은 영적 쓰레기가 먼저 제거하고 그 다음으로 귀신을 쫓아내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가 상처를 받았을 때 보통 분노, 원한, 두려움, 혹은 이와 비슷한 부정적인 감정 등으로 자신이 받은 상처에 반응하게 된다.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말이나 행동으로 상처를 주었을 때, 이와 같이 반응하는 것이 잘못된것은 아니다. 문제는 이와 같은 감정을 처리하지 못하고 그것에서 헤어나지 못하는데 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 자신의 감정에 대한 권리를 부정하지는 않으셨다.
예수님도 때에 따라 분노하셨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감정으로 인해 죄를 짓지 말라고 이르셨고 해가 지기 전에 그 가멍들로부터 자유로워지라고 하심과 동시에 마귀로 하여금 틈을 주지 말라고 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갖게 된 유산 중 하나는 예수님을 죽음으로부터 일으킨 것과 동일한 놀라운 능력이다. 하나님의 자녀들 각자 속에 있는 이 능력은 사탄의 왕국이 갖고 있는 모든 능력보다 크다.
영적 권세가 영적 친밀함과 비례한다고 믿는다. 우리의 능력은 성령의 내주하심으로부터 나온다. 우리의 권세는 주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부터 나온다.
"사악한 영을 대적하라"란 책의 뒤부분을(7장,8장) 읽을 때 두통이 시작되고 가슴이 찢으지는듯한 느낌을 느끼고 불안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 즉시 영적인 것임을 알고 기도 받았습니다.
더 놀라운것은 독후감 쓸 때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이제 자유입니다.
사악한 영을 대적하라.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3권의 책에서 공통적으로 용서에 관해 나옵니다.
저는 교회다니기 시작부터 그리고 캠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면서 누군가를 미워하면 마음이 불편하였습니다.
저는 아버지를 싫어했습니다.
아버지를 사랑하기 위해, 용서하기 위해 아버지에 대해서 알려고 많은 대화를 나누기 위해 식사자리 만들고 커피숍에 다니면서까지 노력하였습니다.
이것은 머리로만 알고 있는 서로 사랑하자는 것이였습니다.
그 사랑은 몇년 못가서 제가 아버지를 병원에 모실 때마다 제 속에 있는 해결하지 못하였던 악한 것들이 또 아버지를 미워하게 하였습니다.
그런 제 자신이 싫어서 기도하는 중 성령님께서 "참 부모는 하나님이시다"는 말씀에 아버지를 저의 부모로만 아닌 이 세상에 악한 것들에게 통치 받는 불쌍한 한 영혼으로 생각이 들면서 긍휼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것이 참으로 마음에서부터 나온 사랑과 용서였습니다.
아버지도 하나님의 자녀로 택하심 받는 축복의 사람되길 기도하였는데 드디어 얼마전에 아버지 입술로 고백하면서 구원받았습니다.
용서는 인간이 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할수 없습니다.
용서를 함으로 자유함을 느꼈고 악한 영을 알게 되였고 내가 누구인지를 알았습니다.
믿음의 깊이는 그 대상에 대한 지식의 깊이와 같다. 3권의 책으로 저의 주권자를 더 알게 되였습니다.
첫댓글 귀하고 귀한 자매님~~ 영적 눈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 사실을 더 알아가는 영적 눈이 뜨이기를 기도합니다. 축복하고 축하해요~~♡
마 12: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귀신들은 그들이 안주할 곳을 찾고있다.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자를 찾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인가? 감정적으로 상처받고 억울하고 세상이 밉고 소외받고 외로운 감정이 아주 약한 사람들에게 거한다. 외냐하면 문을 열기가 정말 쉽기 때문이다.
사탄은 유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정체성을 아는 것을 싫어한다. 육체를 지니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권셍와 권능을 행하는 것을 질투한다. 사탄이 속이는 것에 성공하면 자기가 속인 영 속에 계속 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내가 하나님의 자녀이고 내 아버지가 누구인지 알고 선포하고 당당해 지는 것이 이.책의 핵심이다.
예전에 나는 악한영들이 딱 들어오면 좋은 상태의 사람이었다. 세상 살기가 너무 힘들고 죽지못해 사는 내 힘으로 아둥바둥 살아왔다. 하나님은 나를 정말 잘 아셔서 몇 단계를 속성으로 이끄시고 호다까지 오게하셨다. 왜냐하면 꾸준한 양육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한 번 성령세례빋고 끝나는 곳이 아니라 전 인격적인 형성을 위해 나를 이끌어주셨다. 할렐루야~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