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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2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을 구분하라.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말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놓으면
쓸 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 된다.
옷깃을 한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이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 사람들에 불과하고
그들만 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다.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 것은
정말로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내가 쥔. 화투 패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과 다름없는
어리석음이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 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 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
진정한 인연은 이런 것이 아닐까?
친구이고 싶은 한 사람에게
카톡 으로 문자를 띄웠다
그리움이 밀려오는 여름밤에
친구이고 싶은 한 사람에게...
커피가 향기로 우면 그 향기로 움으로
비가 오면 그 빗소리가 좋은 영화의 감동으로
눈물이 날 땐 그 순수함으로
꽃빛이 고와서 눈이 부실 때는
그 아름다움으로 친구가 되고 싶다.
외로울 때는 가만히 곁에 앉아 있어 주었으면 했고
슬플 때는 기대어 울 수 있는 어깨가 되었으면 했고
기쁠 때는 여름날의 빗물 방울처럼...
반짝이는 웃음을...
아플 때는 따뜻한 손으로
머리를 가만히 짚어주고 싶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등을 돌릴 오해 속에서도
따뜻한 눈빛으로 이해하고
설령. 그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 수밖에 없었을...
네 마음을 감싸주는 사람이고
그런 친구가 되고 싶다.
우연이 필연으로 되지 못했고
필연이 없으므로 운명도 되지 못했지만
지금도 난 여전히 그의 친구가 되고 싶다.
선입견에. 편견에 낡은 틀 속에 가두지 않고
그저 친구이기에 이해하고 감싸주는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 봐 주는
그래서 "진정 그래. 이런 게 친구 구나"하고
언제나 마음에 빛이 되는 그런 친구가 되고 싶다
같은 하늘 아래서 같은 시간에
만나지는 못해도 볼 수는 없어도
서로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친구는
하늘이 맺어준 필연의 친구이다
<오늘의 묵상>
<고린도 전서> 13장 13절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암은 평범한 병이다
심호흡 만 잘해도 암세포 분열 저지할 수 있다.
오래전 면역학 대가인
<일본>의 <아보 도루> 교수 방한하여
강의한 내용입니다
면역학의 대가로 꼽히는 <일본> <니가타>(新潟)대
대학원 <아보 도루>(安保徹·) 교수가
새로운 이론을 들고 한국을 방문.
암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보 도루>교수는 1996년
‘백혈구의 자율신경 지배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밝혀냄으로써 스트레스와 질병의 관계를 입증했다.
2.000년에는 ‘위궤양은 위산이 원인이다’는 통설을 뒤엎고
<과립구설>을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성실함을 버리면 병이 안 걸린다.>
<면역 혁명> <암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등
<아보 도루> 교수의 이론은 국내에서도
여러 권의 책으로 번역되어 병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불러일으켰다.
대한 자연치유 협회가 주최한 세미나에
참석한 <아보 도루> 교수를 행사가 열린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보건과학 대학에서 만났다.
이번이 세 번째 한국 방문이라는 <아보 도루> 교수는
사람이 암에 걸리는 원인을
<저 산소· 저체온> 두 가지로 압축해 설명했다.
<아보 도루> 교수는 <일본> <도호쿠>(東北) 대학
의학부를 나온 의사이면서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로 대표되는
현대 의학의 암 치료법에 반대한다.
“무조건 수술로 암 덩어리를 잘라내고
항암제와 방사선으로 암을 공격하려고만 하면
암은 치료되지 않습니다. 암을 악화시킬 뿐입니다.
현대 의학은 암을 발암 물질로 인한
유전자 이상으로 해석하고 있지만
암의 원인은 <저 산소· 저 체온>입니다.
암 발생 원리를 알면 자연히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저 산소· 저. 체온> 상태의 몸을 바꾸고
암 세포가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면
자연히 암은 낫게 돼 있습니다.”
<아보 도루>교수는
“암은 정체를 알게 되면 의외로 간단한 병”이라고 말하고
“암을 제거 하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암의 발생 구조를
확실히 이해한 후 그 생활 방식을 고치는 것이
최고의 처방전”이라고 강조했다.
<아보 도루>. 교수가 이번 세미나에서
발표한 내용은 4월 15일 출간된
<사람이 병에 걸리는 단 2가지 원인>이라는
책을 통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아보 도루> 교수가 말하는 <암의 정체>는 무엇일까?
어떻게 <저 산소· 저 체온>이 암을 발생시킨다는 것일까?
세포에는 2개의 에너지 공장이 있다
<아보 도루> 교수가 암의 발생 과정에서 새롭게 주목한 것은
활동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세포의 작용이다.
우리 몸엔 약 60조개의 세포가 있다.
이 세포들은 2가지의 에너지 공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이 에너지 공장을 잘 구분하여
사용하면서 진화 해왔다.
<아보 도루> 교수는
“이 세포 에너지가 바로 질병의 결정적인
열쇠를 쥐고 있다”고 말한다.
질병을 일으키는 에너지 생산 시스템의 원리를 살펴보자.
세포 내에는 ‘해당 계(解糖系·Glycolytic system)’와
‘미토콘드리아 계’라는 각각 다른 에너지 공장이 있다.
해당 계는 무 산소 시스템으로 세포 분열과 관련이 있고
순발력을 요할 때 사용되는 에너지 공장이다.
반대로 미토콘드리아 계는 산소를 좋아하고 세포 분열을
억제하며 지구력에 사용되는 에너지 공장이다.
해당 계는 탄수화물을 원료로 당을 분해해서
소량의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미토콘드리아 계는 음식뿐만 아니라 햇빛· 산소를 통해
해당 계와는 비교할 수 없는 다량의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미토콘드리아 계가 에너지 생산 측면에선 효율적인
공장이라고 볼 수 있다.
해당 계가 단순한 공정인 데 반해 미토콘드리아 계는
영양소로부터 수소(H)를 빼내 산소(O)와 결합하여
물(H2O)을 만들어 내는 과정으로 공정이 매우 복잡하다.
따라서 에너지가 급하게 필요할 때는
단순한 해당 계를 사용하게 된다.
우리 몸은 이 두 개의 공장을 적절하게 활용하며
균형을 이룰 때 건강한 상태를 유지한다.
문제는 이 시스템의 균형이 무너졌을 때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하면 우리 몸은
순발력을 요하는 해당 계가 가동 된다.
바쁘게 움직일 때 사용하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것도 해당 계의 몫이다.
순간적으로 화가 폭발한 때도 마찬가지이다.
욱해서 화를 낼 때 사람은 자연히 숨을 멈추게 된다.
숨을 멈춘 상태가 되면 혈류도 멈추기 때문에
<저 산소> 상태가 되고 체온도 내려간다.
또 탄수화물을 원료로 당을 분해해서 에너지를 만드는 해당 계는
그 과정에서 피로 물질인 유산(乳酸)을 분비한다. 그로 인해
몸도 피로해 지게 된다.
스트레스· 고민이 많은 현대인은 해당 계를
주로 사용하는 삶을 살고 있다.
산소를 싫어하고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해당 계를
혹사하다 보면 몸은 <저 산소· 저 체온> 상태가 지속된다.
산소를 좋아하는 미토콘드리아 계의 활동은 자연히 억제 당하게 된다.
해당 계의 세포 분열을 막아야 할 미토콘드리아 계가 제 역할을 못하면서
몸의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해당 계 중심의 삶에 몸이 적응하기 위해
세포의 이상 분열이 일어나면서 암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아보 도루> 교수가
<암은 몸의 적응 현상이다>고 말하는 이유이다.
암은 몸의 실패 작이 아니다
해당 계가 우위인 상황에서 암세포가 증식한다는 것은
1931년 노벨의학 생리학상을 수상한 독일의 생화학자
<오토 바르부르크>(Otto Heinrich Warburg, 1883~1970)의
연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오토 바르부르크>는
무 산소 운동인 해당 계의 작용을 ‘발효’라고 표현했다.
<포도주>나 <사케>를 제조할 때 산소를 차단함으로써
발효 작용이 시작되는 것처럼
암의 증식 과정도 유사하다고 생각했다.
‘암 세포가 산소를 사용하지 않는 에너지 대사를
이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한
<오토 바르부르크> 효과는 곧 해당 계의 분열이
암의 증식을 일으킨다는 걸 밝혀낸 것이다.
<아보 도루> 교수는
<오토 바르부르크> 시대에
이미 암의 원인에 가까이 다가갔음에도 불구하고
현대 의학은 오랫동안 그 본질을 놓쳤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암은 <저 산소· 저 체온> 상태의 해당 계(분열)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이 적응한 것이라는 것이다.
<아보 도루> 교수는
“이런 암의 발생 구조를 이해한다면
암 치료는 간단하다”고 말한다.
<저 산소· 저 체온> 상태에서 탈피하여 미토콘드리아 계가
활동하기 쉬운 환경으로 바꿔주면 됩니다.
암은 악화된 내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생기는
평범한 병이라는 것을 알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대의학이 그것을 어렵게 해석하여
고칠 수 없는 병으로 취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암이 발생하는 것도 몸의 적응 현상이므로 환경을 바꾸면
역시 몸의 필요에 의해 암이 사라지게 됩니다.
<아보 도루> 교수는
“암은 나쁜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암 또한 몸의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로
받아들이는 것에서 부터 암 치료가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암을 제거하기보다 생활을 바꿔라>
해당 계 우위로 치우친 몸의 상태를 미토콘드리아 계와
균형을 이룬 상태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심호흡을 자주 하세요>.
악화된 몸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1~2개월 만 꾸준히 해도 암세포 분열을 저지할 수 있습니다.
우선 자신의 생활을 되돌아보세요.
해당 계로 상징되는 전력 질주의 생활을 미토콘드리아 계가
활동하기 쉬운 여유 있는 생활로 바꾸는 것이 치료의 지름길 입니다.
햇빛에 산책하는 것도 좋습니다.
몸이 따뜻하면 미토콘드리아 계가 활성화 됩니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은 몸에 나쁘다’ ‘이것은 발암 물질이다’ 신경 쓰다 보면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식사보다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안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는 <아보 도루> 교수의 생각에 동조하는 의사 100명이
<일본> 전역에서 임상 실험을 하고 있다고 한다.
“치료법은 의사 마다 각자 다릅니다.
침· 온 열기· 식사요법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공통점은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는 하지 않고 체온을 올리고
면역을 높이는 방법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도쿄>에서 매년 한 번씩 모여 임상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데
병이 호전된 사례가 많이 나옵니다.
병원에서 6개월 진단 받은 사람이
3년. 4년 살고 있는 사례도 많습니다.”
<아보 도루>교수는
자신의 이론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한국은 동양 의학이 깊이 정착돼 있습니다.
내 이론이 어려운 이야기도 아니고
새로운 내용도 아닙니다.
찾아보면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성실하게 사는 것이 병을 만든다.”고 말하는
<아보 도루> 교수는 어떻게 건강을 지킬까?
“몸에 가장 나쁜 것은 바빠서 정신을 못 차리는 것입니다.
나는 혼자 일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가능한 한 아랫 사람들에게
일을 넘겨주고 빨리 퇴근하는 것이 내 건강법 입니다.
<아보 도루>교수가 말하는 암에 걸리지 않는 7가지 규칙
1). 불안감이나 스트레스에 관심을 갖는다.
바쁜 일상에 쫓겨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소홀히 하고 있지는 않은가.
안색. 두통. 요통. 변비. 불면. 생리통. 거칠어진 피부 등은
자율 신경의 균형이 깨졌다는 신호이다.
몸이 신호를 보낼 때는 자신의 마음에 관심을 가지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조금 멈춰 서자.
2). 너무 열심히 하는 생활 방식을 바꾼다.
회사에서 내가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암에 걸리는 사람은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불만이나 화를 계속 마음에 품고 있는 경우가 많다.
손을 잘 빼는 것도 때로는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오히려 일의 능률도 오르고
인생이 즐거워진다.
3). 기분전환. 휴식의 방법을 발견한다.
on-off의 교체를 확실하게 하라.
열심히 일하는 대신 취미 생활을
즐길 시간을 갖거나 몸을 충분히 쉬어준다.
4). 몸을 차게 하지 않도록 연구한다.
여성은 체질적으로 찬 것에 약하다.
옷을 얇게 입지 않도록 하고
사우나. 온천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밤늦게까지 자지 않거나
숙취가 있으면 0.3도 정도 떨어진다.
그럴 때는 목욕을 하거나 잠을 푹 자
체온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
운동으로 근육 량을 늘리면 대사가 활발해져
결과적으로 체온도 높아지게 된다.
5). 폭음. 폭식은 하지 말고 몸에 좋은 식사를 한다.
위장이 80% 찰 때까지만 먹는 것이 기본이다.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현미나 잡곡밥을
주식으로 하고 생선. 콩류. 해조류. 버섯. 등을
담백하게 조리하여 섭취한다.
같은 채소라도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나물이나
향미 채소 (파. 마늘. 생강. 양파. 고추)도 많이 섭취한다.
이런 식생활을 지키되 너무 예민해지는 것보다는
적당하게 술을 마시거나 때로는 흥겨워 과식을 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것도 심신의 균형을 위해 필요하다.
6). 웃음이나 감사의 마음을 중요하게 여긴다.
웃음은 부교감 신경을 우위로 작용하게 하여 면역력을 높인다.
웃을 일이 없더라도 웃는 얼굴을 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생활 방식도 바뀌게 된다.
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게 된다.
좀처럼 그런 마음을 갖기 어려우면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의식적으로 자주 해보라.
7). 유산소 운동을 생활에 도입한다.
적당한 운동을 하여 혈류를 좋게 하는 것은
<저 산소· 저 체온>의 세계에서 탈출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특별히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지 못 하더라도
몇 가지를 기억하여 일하는 틈틈이 몸을 움직여 보자.
(유산소 운동의 대명사 국민체조 동영상)
하루 한 번씩 따라하면 건강 100세 장담합니다.
암은 얼마던지 극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