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과 이브처럼』(나훈아 작사/작곡)은 2001년 2월 방송된
KBS 일일 드라마 '우리가 남인가요' 의 주제 곡이었는데,
2002년도 세종 문화 회관에서 거행된 '나훈아 리사이틀' 에서
당시 '인기 탈렌트 배종옥'과 듀엣으로 발표하여 대중들의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여 년이 흐른 지금도 종편 TV 가요
경연 프로에서 많은 후배 가수들이 커버 하면서 열창한 불후의
명곡 입니다.. (인천아이러브색소폰클럽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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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니가 왠지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사랑에 빠지고 싶어
사랑은 이런 건가 봐
가슴이 저려오네요
그리움이 이런 건가 봐
자꾸만 눈물이 나요
오렌지 빛 노을 창가에
와인 잔에 입맞춤으로
사랑을 마시고 싶어
사랑을 꿈꾸고 싶어
난 그냥 니가 정말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모두 알고 싶어
벗어버린 아담과 이브처럼
Hold me close don't let me go
Take my hand and keep me close
Please say you'll love me forever
I never want to say good bye
오렌지 빛 노을 창가에
와인 잔에 입맞춤으로
사랑을 마시고 싶어
사랑을 꿈꾸고 싶어
난 그냥 니가 정말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모두 알고 싶어
벗어버린 아담과 이브처럼
Hold me close don't let me go
Take my hand and keep me close
Please say you'll love me forever
I never want say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