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주는교회에서의 집회 입니다. 좀 어둡죠?
사모님께서 국악버젼으로 연주가 되냐고 하셨을때 "한번도 안해봤는데..."라며 수줍게 얘기했지만,
그날 연주 아주 멋있었습니다.^^

민석형제와 혜림자매의 다정한 모습속에서 사랑을 느꼈습니다~^^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민석형제와 혜림자매.. 그리고 플룻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는 혜선자매

"편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찬양입니다.

좋은이웃의 중심에 예수님께서 함께 계시는걸 느낍니다.

김요전도사님의 말씀시간.. 좋은이웃찬양단의 지난 일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속에서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더욱 확실이 알게 되었습니다.

성함이 잘 생각나지는 않지만 찬양사역을 하시는 분이라 들었습니다. 멀리서 오셔서 축하의 꽃다발을 전하셨습니다. 그 분의 마음과 꽃을 들고있는 혜림자매~ 꽃보다 아름답네요~^^

집회를 마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모두 환하게 웃고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좋은이웃 찬양단의 이 웃음이 언제나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전체적으로 사진이 흐리게 나온게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너무 은혜롭고 감사한 집회였습니다. 좋은이웃의 그 찬양과 헌신.. 그리고 주님앞에서의 신실한 그 고백들 늘 간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