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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묘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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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묘 뒷편 길
평소에는 인적이 드문 길이었는데
어찌 알고 외국인들이 더 많이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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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신문北神門 가는 표지판
- '북신문'은
임금이 비공식적으로
창경궁에서 종묘를 방문할 때 이용했던 문으로
'조선왕조실록'에도 생생히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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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창경궁에서 넘어오고 있는 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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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2010년 11월부터
'창경궁종묘연결역사복원사업' 공사를 시작해 기존 율곡로를 지하에 두고 그 위에 산책로를 조성해
2022년 궁궐단장길을 완성했다.
그후 약 2년의 준비끝에 양쪽을 오가는 길이 열리게 됐다.
- 일제가 갈라 놓은 지 9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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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문이 북신문이고 그 너머가 창경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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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에서
종묘 북신문을 찾아보자.
저 문을 통하여 창경궁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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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신문이 열렸다.
아직 현판은 없다.
- 이달 9일부터 시작하는
2024 가을 궁중문화축전(10. 9.~13) 기간에는 매일 특별 개방하고,
이후에는
매주 토, 일요일,
공휴일,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만 연다.
- 국가유산청은
"이용객 수를 봐서 평일 개방도 검토할 계획"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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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창경궁과 종묘에 들어가기 위한 관람권은 각각 발권해야한다.
- 입장료는 각각 1000원이다.
- 물론 우리같은 지공선사는 주민증만 제시하면 무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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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경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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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rmany
- 궁중문화축전은 매년 봄가을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서울시내 궁궐에서 열리는 문화 예술 축제다.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저 복장은 조선시대 관청인 도화서圖畵署 화원 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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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중문화축전 첫째날
^궁중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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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덕궁 상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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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여고생 멋진 할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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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괄량이
교련복 여고 할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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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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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덕궁 뷰
[회화나무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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