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정기전
강릉제일고 3 : 강릉중앙고 2
2017 강릉단오제 경축 문화 예술 행사로~
6월 3일 영원한 맞수 " 강릉제일고 : 강릉중앙고 " 거대한 축구 정기전 전쟁이 시작되었다.
식전 행사로~
천년의 혼령들을 큰북 울려 일깨워 종운으로 불러들였다.
식전 중학교 축구 정기전에서는~
영원한 맞수 " 주문중1 : 강릉중0 " 나르까 아들이 이겼다.
절도'' 파워'' 패기의 1군사령부 태권도 시범 또한 태권 극치 보여주었다.
식전행사 마치고'''
양교 영원한 우정 맞수위해 주최축서 천연 잔듸에 물을 뿌려 주었다.
모교 올 자이안트 대형 인형 예술단 5명이 동원되어 응원을 더한층 돋보였다.
거대한 군단 영원한 맞수 양교 전쟁 응원전~
45년전 우리들도 다이아몬드 카드섹션 연습하던 생각이 불쑥 떠올랐다.
kch는 또 얼마나 많이 외쳐 불러댔던가??
영원한 전국 해병대 회장 오 기동 회장님께서~
모교의 필승 응원하러''' 우리 32기 응원석 동석한 멋진 모습'''
이 종순 재서울 총동창 산악회장님도''' 모교의 필승 응원하러'''
우리 32기 응원석 동석 회장단과 악수하고 있는 멋진 모습'''
양교 교가 제창
기관장 시축
경기 시작
도계 정회 친구는 도계 친구 2명 대동 응원해 주러 달려왔다.
전반전 37분 중앙고 문전에서 프리킥 모습 ( 1골 넣기 바로 직전 모습)
거대한 젊은 청용 전사들은 골대문 구석 그물 사정없이 흔들어댔다.
선취 골''' 골''' 골''' 축하 폭죽은 푸른하늘 솟구쳐 올랐다.
공기 빠진 맥주병 처럼''' 중앙선으로 공 몰고 오는 힘없는 중앙고 선수들 모습'''
정기전 먹거리를 위해~
박 총장과 전전회장은 바리바리 안주와 맥주소주음료를~
대형 아이스박스 2개를 장만 많이도 준비해 왔다.
전반전 끝나갈 무렵 먹거리 메밀전은 반이상 소비되었다.
비싼 문어도 많은 양이 즉석 소비 되었다.
양주 신은 오늘도 양주 대신 맥주만을 고집했다.
종근 라이딩 회장님과 동수 부회장 검은테가 오늘따라 유난히 빛나 보였다.
건강이 많이 좋아진 32기의 장한 아들~
윤기, 이 겨례군 검은테도 오늘 따라 더욱 빛나 보였다.
" 우렁차게 해가 솟으면~ " 기립하여 응원가 합창하는 동문 모습들~
석태야!
거리가 머러 니 실물이 작게 나왔다.
앞으론 내 옆에 바싹 붙어 앉아~ㅎ
박 총장과 전전회장님은 먹거리 제공에 온힘을 다했다.
먹거리 준비서 부터''' 32기 자리 배석 준비까지''' 마무리까지'''
둘만이''' 동기들 위해 무진장 애쓰는 모습이 매우 아름다웠다.
두분 푹 속았수야!~~
비닐 장갑 끼고 안주꺼리 방울 도마토도 곳곳에 전달, 전달'''
누구 한 몫 더해 더욱 열씸인 박 총장과 전전회장님의 바쁜 모습~
기돈아! 저기 자이한테 전달 전달 좀 해 줘~ㅎ
두리는 전반 종료 가까워지자''' 서로 목 축여 주는 멋진 모습'''
재학 축구팀 전반 45분 종료 직전 1골 먹어''' 승부는 1:1로 마감되었다.
첫댓글 32기 영원한 기록관리실장님 고맙습니다... 언제 시간내서 한잔 합시다~
영원한 맞수 단오 정기전 승리 전적은 영원히 남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