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증 2부
제작사: 조선예술영화촬영소
송출일: 2013.06.20 16:26:17
http://sptv.co.kr/bbs/board.php?bo_table=01_02&wr_id=14606&sca=%BF%B5%C8%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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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보증 (2부작, 조선예술영화촬영소 대흥단 창작단, 1987, 컬러, 165분)
이 영화는 북한의 자립 과학기술에 관한 이야기인 동시에 과오가 있는 인물들에게도 기회를 줘서 조국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계몽성 또한 담고 있다. 1부는 과학관련 사업에서 중책을 맡고 있는 원석해에게 과학 기술에 관한 문제가 생겨나 고심하던 중 박신혁이 그를 찾아가서 그의 연구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당의 힘으로 지원해주는 한편 과거의 과오로 고민하고 있는 허진성을 찾아가 자신이 당에 보증을 서줌으로써 그가 당과 수령에게 충성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2부는 박신혁의 보증으로 원석해는 불치의 병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의 기술에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기술로서 공장을 다시 가동시킨다.
http://k.daum.net/qna/openknowledge/view.html?qid=2d1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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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서 출세하려면 이 회사에 다녀야 한다?"
입력 : 2013.06.21 10:27 | 수정 : 2013.06.21 10:30
박봉주 현 내각 총리가 대표적인 경우로, 그는 남흥화학 당 책임비서를 지내다 1993년 노동당 경공업부 부부장, 내각화학공업상을 거쳐 2003년 내각총리에 올랐다. 현재 내각 부총리 겸 화학공업상인 리무영도 남흥화학 출신으로 알려져있다.
또 김정은이 남흥화학을 찾은 19일 북한 조선중앙TV가 남흥화학을 배경으로 한 영화 ‘보증’(1980년대 말 제작) 1~2부를 방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보증’은 박신혁(서경섭 분) 남흥화학 책임비서가 출신성분이 나쁜 기술자들을 보증해 노동당에 입당시키고 그들을 격려해 자체 기술로 가스화 공정에 성공한다는 내용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21/2013062101055.html?news_Hea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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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선 남흥화학 공장 출신들이 출세한다
(서울=연합뉴스) 윤일건 기자 =
입력시간 : 2013.06.21 07:13:30
김 제1위원장이 남흥화학을 찾은 19일 당일 북한 조선중앙TV는 공교롭게도 남흥화학을 배경으로 한 영화 '보증'(1980년대 말 제작) 1∼2부를 방영했다.
"이 영화는 몇해전 어느 한 연합기업소에서 실제 있은 사실에 기초했다"라는 성우의 해설로 시작하는 영화는 1983년부터 10년간 남흥화학 당 책임비서로 재직했던 박봉주 총리를 모델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06/h2013062107133074760.htm
첫댓글 저년의 주둥이를 확! 청소년의 모습이 안타깝고 마음이 아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