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님이 있어서 제가 너무 너무 행복해요.
서원님을 사진&영상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날아갈 것같아요.
제가 항상 일상이 서원님을 보는 건데 하루종일 기분도 좋고 하루가 행복해요.
제가 서원님이 데뷔하고 그 상속자들에 나왔을 때 너무 귀여워서 수줍게 연기하는 보면서 너무 귀여워서 캡쳐해서 보고 그 장면만 돌려봤거든요.
그리고 서원님이 나오는 드라마, 뮤지컬을 계속 보고 드라마는 다운받아서 계속 보고 있어요.
제가 서원님을 마니마니 좋아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서원님이 매일매일 365일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제 사랑하는 사람, 아이까지 있는 가장이지만 서원님은 저에게 남자친구이자 오빠같은 남편이니까 항상 힘내시고 곁에서나 옆에서든 힘이
되어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오늘 서원님에게 항상 반하고 매일매일 반하고 있으니까 오늘 쓰고 싶은 노래가 있어서 서원님이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공찬 - 너에게 물들어간다
무너진다 무너져 버린다 고운 너의 목소리에
예쁜 얼굴 예쁜 눈짓 너에게 물들어간다
해가 뜨고 달이 뜨는 것도 네가 있어 생기는 일
바람 위에 묻어오는 그 향기도 모든 게 온통 너다
너란 하늘이 햇볕을 내리고 젖은 마음을 그곳에 말린다
너란 바람이 나를 흔들었던 날은 어지러워서 난 잠시 잠든다
어느 날 눈을 떴을 때 그 자리에 네가 있었지
그냥 별처럼 빛나 반짝였었지
도무지 모를 일이야 출렁거리는 파도 한 채가
가슴에 안기듯 몰려와 마음을 채워 날 휩쓸어가고 만다
세상에는 없던 꽃이 피어 향기롭기까지 하던
내 기울어진 마음 위로 내려앉은 모두가 온통 너다
너란 하늘이 햇볕을 내리고 젖은 마음을 그곳에 말린다
너란 바람이 나를 흔들었던 날은 어지러워서 난 잠시 잠든다
어느 날 눈을 떴을 때 그 자리에 네가 있었지
그냥 별처럼 빛나 반짝였었지
도무지 모를 일이야 출렁거리는 파도 한 채가
가슴에 안기듯 몰려와 마음을 채워 날 휩쓸어가고 만다
하루에 몇 번이고 난 woo 그 순간 기억 떠올라 woo
거짓말 같은 것들이 왜 어쩌면 이리 좋을까
웃는 널 생각 하면 겨울도 봄이다
도무지 모를 일이야 출렁거리는 파도 한 채가
가슴에 안기듯 몰려와 마음을 채워 날 휩쓸어가고 만다
날 휩쓸어가고 만다
p.s 부디 다음 생에는 내 남편이 되어주길. 우리 잘생긴 차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