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의 위력 / 네 믿음이 크도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마가복음 9: 23~24)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현세에 몇천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누가복음 18:27~30)
성경에서는 연약한 사람, 피곤한 사람들이 믿음안에서 힘을 얻고 강해지고 승리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요즘도 많은 신앙인들이 기적을 체험한 간증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믿음이란, 나는 할수 없지만 하나님만은 하실 수 있다고 믿는것입니다. 하나님이 도우시고 지키시지 않으면 나는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고백이야말로 진정한 믿음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도우심을 믿고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어떤이는 믿음만 있으면 하늘에서 뚝떨어지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공이나 업적을 보시는 분이 아닙니다.얼마나 애쓰고 수고하며 최선을 다해 땀흘려 일하는가를 보시는 분입니다. 그리할 때 우리의 믿음의 위력이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동기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계십니까? 큰 시련가운데 빠졌을 때 이웃의 권유를 받고 ‘혹시 교회라도 나가면’하는 마음으로 입니까? 아니면 중병중에 좋은약을 소개받은 것과 같은 기분으로 교회에 나가시는 것은 아닌지요?
다시말하면 100% 전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신뢰한다기 보다는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믿음반 기대반의 심정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러분들에게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말이냐?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할일이 없느니라”“왜 반쪽만 믿느냐? 99%도 불완전한 믿음이다.100%를 다 믿어라. 완전히 맡겨라.”
기도: 본문의 주인공이 고백합니다.주님앞에 꼬꾸라져 눈물로 외칩니다.“주님, 맞습니다.나는 시험삼아 믿었습니다.내 믿음 없음을 도와 주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네 믿음이 크도다”라고 주님께 인정받 는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하나를 잃어버린 상황 속에서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또 다른 하나를 찾아서 땀흘리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것이 신앙의 큰 힘인줄 믿습니다. 아-멘.
♬ 주와 함께 가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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