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말아야 할 분 고(故) 김태권 열사(25.1.21소천)
12.3 계엄령으로 대통령이 불법 탄핵 소추되고 감옥에 갇히고 행번방 음란물이나 보는 인간이기를 포기한 문형배 좌빨 판사에게 졸속탄핵심판을 받는 이런상황에서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과 젊은이들이 자유를 빼앗긴 망한 대한민국에 살게 할 수 없다며 자신의 몸을 불살라 죽음으로 공산사회주의 주사파 반국가, 반체제 일당과 싸우며 처절히 저항한 분이 바로 김태권 열사시다.
나라가 중국에 넘어가기 직전인데도 수많은 교회들이 정치를 외면하고 저질스런 정치인들에게 종노릇하기를 택한듯 괜히 나서지마, 우리교회만 안전하면 괜찮아, 판단은 유보하고 기도만해, 교회분열시키는 언행하지마 등등 정치적 중립이란 가면을 쓰고 있다 보수에게도 좌파에게도 욕을 얻어 먹는 비참한 신세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김태권 열사(목사)는 불법과 거짓이 판치는 나라를 더이상 볼수 없고 쓰러져가는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몸에 휘발류를 붓고 산화하셨다. 누가 자살이라고 욕하겠는가? 자살을 결코 동의할 수는 없지만 오죽하면 소중한 목숨을 던졌겠는가?
한 나라의 현역 대통령을 수천명의 경찰을 동원 체포하고 구속시는 처절하게 법치가 무너진 현실 속에서 그분이 마지막 결심으로 순국하기전 한남동 육교위에 홀로 태극기를 흔들며 외쳤다. 죄 없는 대통령을 왜 잡아갔냐며 그렇게 목놓아 외치다 과천 공수처 앞에서 자신의 생을 불살라 마감하셨다. 아직도 이재명을 지지한다는 전라도 목사들과 기장측 목사들은 주님앞에 가서 뭐라 말할까? 살아계신 하나님을 두려워하자!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악에서 떠날 지어다. 주여!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