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고릴라의 날
멸종 위기에처한 고릴라를 보호하자며 지정한 '세계 고릴라의 날'이며 매월 9월24일 이다
고릴라는 인간의 DNA와 약 95~99% 유사하며, 인간처럼 각각의 지문이 있다.
침팬지와 보노보다음으로 인간과 가까운 동물이다.
오감은 인간보다 청력과 후각이 좀 더 발달되어 있다는 것만 빼면 별반 다르지 않다.
동부로랜드고릴라, 산악고릴라, 크로스강고릴라, 서부로랜드고릴라 순으로 크기가 크다.
수컷의 경우 신장 1.4~1.8m, 양 팔 길이 2.3~2.6m, 체중 136~227kg, 평균 체중 144~169kg 정도며, 암컷은 더 작아서 신장 1.25~1.5m, 체중 68~113kg 정도다.
기록상 가장 큰 야생 고릴라는 1938년 5월 콩고민주공화국 키부 북부에서 잡힌 1.95m의 수컷 동부고릴라였고, 가장 무거운 야생 고릴라는 카메룬 암밤에서 잡힌 267kg의 서부고릴라였다. .
익히 알려진 대로 현존하는 영장류중에서는 가장 근력이 강한 동물이다.
질긴 양파망을 한 손으로 간단히 뜯어버리고, 간단히 내리치자 그 단단한 코코넛이 반토막 나버린다. 의외로 저작력 또한 매우 강하다.
교합력이 무려 600~700kg대에 육박하기도 할 정도인데, 이는 모든 식육목 맹수들을 뛰어넘는 수치다.
대나무처럼 매우 두껍고 질긴 식물을 온종일 씹어 먹어야 하다 보니 치악력이 강하게 발달된 것.
수컷 고릴라의 머리는 암컷 고릴라나 인간에 비해 위로 긴 형태를 하고 있는데, 이것이 저작근이 부착되는 부위(sagittal crest)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