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이콘스의 영광을.... [ 2 ] - 새로운 출발 -

[최강켄신]

최지원은 자신의 꿈의 펼처보이기 위하여 부산아이콘스 구단으로 찾아갔다. 그는 평소때와 다르게 깔끔한 양복을 입고 자신있는 발걸음으로 걸어갔다.

부산아이콘스구단 사무실안.

"박지원씨가 일단은 말을 해둔다고 했지. 저기 앞에 있는 아가씨한테 물어봐야 겠다"

그는 사무실앞의 카운터에 앉아 있는 여비서한테 밝은 얼굴로 갔다.

"저기 하나 물어볼게 있는데, 구단주 사무실이 어디죠?"

여비서는 30대 중반이 되는 이상한사람이 찾아온걸 보고 이상함을 느끼며 물어봤다.

"어떻게 되시죠? 미리 연락을 안해두시면 안됩니다."

"하, 저요? 저는 최지원이라고 합니다. 박지민기자님의 소개로 왔는데..."

"그러세요. 그럼 이쪽으로 오세요"

여비서 안내로 코너를 돌아 구단주 사무실로 갔다.

"구단주님. 최지원씨가 오셨습니다."

"최지원씨 들어오세요"

최지원은 한번더 옷을 단정히 하고 자신감있는 표정으로 사무실안으로 들어갔다.

"하하 잘 왔네. 일단 여기에 앉게"

최지원은 구단주앞의 소파에 앉았다.

"일단 내 소개부터 하지. 난 문종익이라고 하네,"

"저는 아시다시피 최지원입니다. 지금 작은 동네유소년팀을 맡고 있습니다."

문종익구단주는 살며시 웃으며

"하, 그래 지금 유소년팀 감독을 맡고 있다고, 나도 자네 이야기를 들었지 자네팀이 좋은성적을 내고 있다고 들었네. 그리고 난 자네가 옛날 우리나라 고교축구 스
타 이었단 겄도 알고 있지."

그는 다시 옛날 이야기가 나오자 화가났다. 그는 언제나 옛날속의 자신의 모습만
기억하고 지금의 나를 봐주지 않는게 언제나 무거운 짐이었다.

"박지민기자한테 들었습니까?"

문종익구단주는 바로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옛날이야기때문에 자네가 마음이 상했다면 미안하네. 난 박지민기자한테도 이야기를 들었지만 그전부터 자네를 알고 있었네. 자네가 그라운드에서 뛰던때 부터 말이야"

최지원은 놀라운 표정을 지었다. 기자같이 정보로 먹고사는 사람들이나 최지원을 알지 십년도 훨씬 지났는데 아는 사람은 거의없었다.

"난 축구를 좋아해서 고교축구에도 관심이 많았다네. 그 때 자네의 인상적인 플레
이 는 정말로 좋아했지. 난 자네가 축구를 그만둔다는 소식을 듣고 참 아쉬워 했
다네. 이렇게 보니 반갑구만. 참참 내가 사람을 두고 내 소리만 하다니 자네가 여
이게 온 이유가 뭔가? 박지민기자는 자네한테 직접들어보라고 하던데?"

최지원은 다시한번 마음의 굳게 다지며 말했다.

"저는 지금 비어있는 부산아이콘스구단의 감독이 되고 싶습니다. 옛날의 저는 최고
의 선수가 되기위하여 노력하였지만, 이제 지금의 저는 최고의 감독이 되고십습니
다. 구단주님 저의 부탁을 들어주십시요"

문종익구단주는 굳은 얼굴로 말하였다. 그는 이번 감독에 능력있는 감독을 불러 명가의 재건의 해주길 바랬다. 앞에 있는 최지원은 아직은 실력이 검증되어 있지 않았다.

"흠... 미안하지만 옛날의 자네라면 충분히 최고의 축구선수는 될 수 있었을꺼야..
그렇지만 지금의 자네한테는 최고의 감독은 확실하게 모르겠네. 난 이번 우리팀의
감독은 유명하고 능력있는 감독을 뽑을려고 했네. 그런데 자네는 유명하지도 않고
능력도 아직 미지수이네. 미안하지만 안될거 같네."

그러자 최지원은 바닥에 무릅을 꿇고 진지한 눈으로 다시 말하였다.

"구단주님. 저는 아직 유명하지 않지만 능력도 아지 모르지만 저에겐 꿈이 있습니
다. 저의 꿈을 한번 믿어 주십시요. 저에게 도전할 기회를 주십시요."

문종익 구단주는 갈등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자신의 앞에있는 저 젊은 감독에게 다
시 한번 꿈을 주고 싶었다. 하지만 팀의 걱정되었다.

"흠... 정말 힘든 고민이군.... 그래 기회를 줘 보야겠군 옛날 그 자신감 있던 그
모습을 다시 한번 보고 싶군."

문종익구단주는 그렇게 마음을 먹고 최지원을 일으켜세우며 말하였다.

"자네 일어서게. 자네한테 우리팀의 감독자리를 맡기겠네. 그런대 조건이 하나 있네
자네하고 계약기간은 시즌 중반까지. 중반까지 만족할만한 성적이 안나온다면...
다른 감독으로 바꾸겠네. 그리고 시즌을 준비할 이적자금은 충분히 주겠네. 열심
히 해보게. 자네의 꿈을 이루어가보게."

최지원은 눈물의 흘리며 고개를 떨구고 말하였다.

"감사합니다. 흑, 정말 저의 꿈을 이루어 흑,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하 사네가 울면 안돼지. 이제 자네는 부산아이콘스를 이끌어갈 감독이야 감독.
감독이 이렇게 약해서야 되겠나. 그리고 이적자금으로 30억을 주겠네 이돈으로
명가재건에 힘써보게."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게습니다."

"하하 그래, 그래 잘해보게. 내일 사직월드컵경기장에서 선수들과 다른 코치들을 소
개 시켜주겠네. 내일 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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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다음 편부터 이제 부산구단을 맡아서 시작합니다. 기대해주세요

2.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물어주세요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daum]

기대해볼께요 외대근처에 사는님아 ㅋ 언제 시간있으시면 외대 근처 플스방에서 위닝이나 한겜?ㅋ

[최강켄신]

님 근처 감만중 밑에 있는 대우아파트 사신다고 하셨죠? 저는 우암동 일신보라아파트에 사는데... 나중에 시간되면 위닝한겜 하죠^^

[주접이라넨ⓥ]

재밌네요 ^^ 내일이 시험인데 컴터나하구 앉았으니원a 하튼 재밌어요 乃

[R.van Nistelrooy]

안산 사시는분 안계시나..?으흠...이건 여기 할말이 아니고...중반에 제계약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