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날 이태양 첫실점 맞은거 ? - 스미스가 갑작스럽게 몸에 이상이 있어 나오게 되다. - 나오자마자 이태양 빠른 승부 하다가 2타점 얻어맞다. - 그런데 그 다음은 아웃잡다. - 예년같았으면 연타맞고 3~4점은 더 줬을 것이다.
2. 10회 장시환의 아쉬운 승부 ● - 10회 연장전 승부에 앞서 무승부 중인데 상대는 김재웅이라는 마무리가 일찌감치 9회초에 나와 깔끔하게 마무리 - 그리고 10회 초에는 전혀 다른 왼손투수 문성현이라는 투수를 냈다. 그런데 우린 공략 못했다. - 그런 상태에서 우린 10말에 가장 무게감 있는 마무리 투수를 냈다. 여기서 막으면 11회까지이고 11회 점수를 낸다 한들 12회 또 나와야 했다. 이미 기싸움에서 우리가 졌다. - 장시환이 투아웃까지 잡아놓고 상대타자 이형종 노림수에 말려 얻어터지다
3. 둘째날 경기 윤산흠 안타까운 승부 ● - 6회 김민우 선발이 무사 1.2루 상태에서 내려가 어려운 승부끝에 투아웃까지 잘 잡아놓고 - 이용규 볼넷까지는 좋았는데 마지막 타자에게 안타 맞은건 정말 뼈아프다. - 그리고 정우람에게 바톤타치 했는데... - 차라리 그전 코칭스탭 간섭이 있었더라면
4. 강재민 연타맞은거 뼈아픔 - 2점차로 역전한 뒤 아주 좋은 상태에서 - 그렇게 시범경기 좋던 강재민이 큰거 두방을 얻어맞다 ? - 도대체 문제가 머야 ? - 믿을맨 맞아 ?
5. 김범수 안타까운 승부 ● - 강재민 물러나고 아웃카운트 2개 잘 잡다 - 이때까지만 감동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 그러나 너무 방심했나 ? 결정적일때 또 얻어 터졌다. 결국 동점타 ㅠ.ㅠ
6. 상태 마무리투수에게 또 말림 ? - 연장승부도 아닌데 첫날처럼 마무리투수가 9회초 먼저 나왔다 ? - 상대 마무리가 나와 9회초 공격에서 죄다 삼진당했다. 그럼 9회말 제대로 막을수나 있겠나 ? 질거 같은 분위기가 엄습해오는데... - 그럼 우린 9회말 상대공격에 최대 강한 투수를 낼수 있겠는가 ? 하여 좀 약한 투수를 내보내고 연장에서 마무리를 낼려 한거지 - 결국 여기서 말려든것이다. 주현상은 곧 희생양이다(잘 막았으면 영웅이었지)
복기하자면 ? 투수입장에선 위 5번의 중요한 시점 중 3번이나 아웃카운트 2개 잡아놓고 마지막에 무너졌다. 이건 아직 관록이 부족하다것 !!
그리고 타자쪽에서는 전환점을 찾아야 할 시점에 한건 해줘야 할 선수가 없었다. 그래서 2연패 당했다. 우리 선수들 아직까지 지는거에 익숙함 ? 그러면 안되는데
그러나 작년 평균적 경기보다는 그래도 팽팽했다. 결정적인거만 극복해서 승리라는 맛을 알게되면 더 많이 이길 것이다.
첫댓글 나름 선전한 2연전이죠^^ 예전에도 키움에 유독 약했던 기억이 ㅎ 끝까지 중계 보는것도 발전입니다^^
오늘도 기대감으로 지켜보렵니다. 화이팅!!!!
나름 그렇게 평하고 싶네요
설마
개막
00연패는 안하겠죠
잘했어도 최하위네요!! 프로는 결과로 말하죠..
ㅎㅎ
꼴찌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