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우서흔
술 한 잔 하며
링허핑을 위로해주는 리하이차오
자기가 제일 힘든 건
이웃 주민들의 뒤에서 떠도는 소리가 아닌
천팅의 상태라는 링허핑
리젠젠의 엄마 후이잉은
임신 6개월 때 폐동맥 고혈압이 와 위험해
의사가 유산을 권했지만
아기를 포기하지 못한 후이잉은
의지로 이겨내보겠다는 말을 했었고
그걸 믿고 말리지 못했던걸 후회하는 리하이차오
(1화에 나왔던 내용이야!)
(중국은 인구가 많아서
한 가정 한 자녀 정책이 있는데
저렇게 링허핑네처럼 둘째가 생기면
벌금도 내고 부조리한 일을 겪을 수도 있어)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일들을 겪어
활발했던 성격이 사라져버린 링샤오
(나도 리하이차오네 음식 먹어 보고 싶다,,,,,,)
서로 말장난을 치며장난스럽게 노는 리아빠와 링아빠
(앞으로 리하이차오는 리아빠
링허핑은 링아빠로 칭할게~)
10년이 흐른 뒤인 2009년
분주히 아침을 준비하는 리아빠
잠에서 깨
비몽사몽 화장실로 들어가는 리젠젠
링샤오를 부르라는 리아빠의 말에
긴 막대기로 천장을 치는 허쯔추
큰 게 급했던 허쯔추는
링샤오네로 달려가고
양치 중이던 링샤오는 극혐하며
휴지를 뺏어가고
그럴 줄 알았던 허쯔추는
미리 대비해놨던 휴지를 꺼내는데
다시 들어와 또 가져가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인 링샤오
첫댓글 고마워!!!! 너무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