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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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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결혼식이 하기 싫고 아이를 낳고싶지 않다는 이규한
INFP수집가 추천 0 조회 16,706 24.10.27 12:02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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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저럴 수도 있지 오히려 저게 정상처럼 보임

  • 24.10.27 12:05

    응원한다 나도결혼식 아이낳는거 싫어하

  • 24.10.27 12:05

    안타깝다 꼭 모부가 있어야만 정상가족이라고 평가되는 사회가 ㅠ.. 어린시절 트라우마가 성인한테 미치는 영향도 너무 큰듯

  • 24.10.27 12:06

    이게맞는거같아 난 결혼하고 아이낳는건 진짜 신중해야돼

  • 24.10.27 12:06

    ㄴㄷ 근데 결혼식 싫어... 어차피 새로운 가정을 만드는 건데 준비 과정부터 살아온 가정을 막 파헤치게 되는 거 같음 가족구성원부터 각자의 경제력, 현재 자산 , 살아온 환경 등등 굳이 굳이 남한테 공개하고 싶지 않은 정보 ..
    양친 다 계시는데도 이런 기분 드는데 안계신 사람들은 더 할 거 같음

  • 24.10.27 12:06

    나도그래 뭔지 알 거 같음

  • 24.10.27 12:07

    자신없으면 저렇게 하는게 맞다고봄ㄹㅇ

  • 24.10.27 12:08

    나랑 아예 똑같다.. 나도 어릴때부터 편부모로 자랐는데 내 가족구성을 모두에게 공개하는게 싫어서 결혼식 자체가 하고싶지않음..

  • 24.10.27 12:07

    너는 저분 너무 이해가..

  • 24.10.27 12:08

    그럴수잇지

  • 24.10.27 12:08

    너무.. 그 결혼이란 제도가 사람을 숨막히게 해

  • 24.10.27 12:08

    요즘엔 의외로 이해할 사람 많을거 같은데…

  • 24.10.27 12:09

    어머님이랑도 엄청 애틋해서 결혼제도가 안맞을 것 같기도하다..
    행복하세요..!

  • 24.10.27 12:09

    책임감 없는데 낳는 사람들 진짜 너무 많아…

  • 24.10.27 12:09

    너무 이해돼 그냥 그 정상가족 보여주기식 문화가 너무 기괴해...

  • 그놈의 정상가정..진짜 짜증나 사실 엄마가 혼자서 우리 키워준게 얼마나 대단한일인데 아빠없다라는 이유 단 하나로 정상가족이 아니게되어버리는게 ㅋㅋ

  • 24.10.27 12:10

    어머니 손에만 자랄 수도 있는 건데.. 우리나라 특징이 정상적인 가정의 모습이 아니면 안 되는 것 같은 분위기다 보니까 시간이 지나서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그게 계속 남아 있고 크게 두려움을 느끼는 거 같음

  • 24.10.27 12:11

    오 나랑 비슷해

  • 24.10.27 12:11

    너무 이해 감

  • 24.10.27 12:12

    이규한은 그나마 책임감이란게 있어서 저런생각하는듯 요새는 당신을 이해할 사람이 많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10.27 12:20

    222 그나마 생각있고 괜찮은 남자들은 결혼 쉽게생각안함

  • 24.10.27 12:23

    4 이건 여자들도...

  • 24.10.27 12:59

    6666 그런 텅 빈 애들이 생각 없이 결혼하는듯

  • 24.10.27 15:49

    888

  • 24.10.27 12:21

    근데 머 애안낳을거몀 왜결혼하냐 그런소리보단 나은듯 ? 책임감잇아보임 ㅎ
    그냥 결혼식하기싫고 애낳기 싫다고하면 왜?!?!?!? 가아니라 그렇군요^^ 하는세상왓음 좋겟네

  • 24.10.27 12:24

    나도 비슷한 상황이라 진짜 공감가...

  • 24.10.27 12:31

    에고 맘고생햇겟다ㅠㅠ

  • 24.10.27 12:32

    이해간다..

  • 24.10.27 12:34

    생각을 많이 했나보다.. 사회적관습이 ㅅㅏ람마다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가 있는데 남에게 해 안끼치는 범위라면 이런 다양성을 좀 존중해줬으면 좋겠다...

  • 24.10.27 12:37

    이해 완전 감

  • 24.10.27 12:38

    나도 그래... 누가 날 이해해 줄 수 있을까 저 말까지 딱 내 마음이네

  • 24.10.27 12:41

    저런 고민 걱정 없이 결혼하고 애낳는게 난 그게 더 신기함

  • 난 걍 이해가고도 남는데 우리나라는 디폴트가 결혼식과 애라서 안한다는 사람한테 왜냐고 물어보는것도 별로임ㅋㅋ넌 왜 결혼식이 하고싶어? 왜 애를 가지고 싶어? 이런 질문은 안하는데ㅋㅋ주류랑 다르다고 이유 물어보는것 자체가 참 별로임 저 얘기도 본인이 하고싶지 않았을수도 있겠다 싶은데

  • 24.10.27 12:44

    자기객관화가 되어 있는만큼
    책임감도 많이 느낀다는 거니까 신중해보여
    현실적이다

  • 24.10.27 12:50

    생각이 깊네.. 그러니 더 두려운거같음. 애를 낳기 두려운게 어릴적 내가 느꼈던 감정을 느낄까봐 그게 두려운거 아닌가..

  • 나랑 똑같네 나도그래..
    특히 친척들 앞에서 식하는거 생각하면 토할거같아

  • 24.10.27 12:55

    헐 저런생각인데 누나 결혼식에서 혼주석에 있었을때 엄청 힘들었겠다

  • 24.10.27 12:59

    책임감있네

  • 24.10.27 13:00

    짠하다..

  • 24.10.27 13:05

    이유는 다르지만 나도 결혼식 못할듯.. 자식도 마찬가지고 나도 애 앞에서 뚝딱이임

  • 24.10.27 13:11

    이해 감... 나도 이유는 다른데 굳이 결혼식 하고 싶지 않고 아이 낳고 싶지 않음. 그리고 저런 게 책임감이라고 생각해
    저런 고민도 없이 애 가지고 낳는 건 낳은 게 아니라 자기 욕심에 싸지른 것 밖에 더 되나 싶고

  • 24.10.27 13:16

    아 ㅈㄴ 저렇게 이유를 얘기해주는대도 왜? 왜? 하면 달라져 생각이 하는거 진짜 스트레사 받아 ㅠ

  • 24.10.27 13:19

    혼주석 없애고 원테이블 가자... 짠하네

  • 24.10.27 13:23

    나이 묻는건 실례라면서 왜 결혼, 출산 안하냐고 묻는건 아무렇지 않은걸까
    저렇게 당사자가 우는데

  • 24.10.27 17:52

    책임감이 강한 사람인가봐

  • 24.10.27 21:41

    사람은 가정환경이 진짜 중요하다..

  • 24.10.27 23:09

    나랑똑같네

  • 24.10.28 10:44

    나랑 똑같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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