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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레몬하우스
 
 
 
카페 게시글
우리집자랑해요 스크랩 못말리는 이 건망증.....
하이디 추천 0 조회 1,074 10.08.05 00:2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임파첸스가 안으로 들어왔어요. 느닷없이 내리는 소나기에 ....  이쁜 꽃잎이 떨어 질까봐.

제가 집에 있는 시간엔 들여온답니다.

 

 

 

 

 

 

 

 

 

 숙희는 말짱한데  ..... 

홀몬의 지배를 받는 그 시기와 맞 물려버린  

 일요일 6시간 30분의 산행으로  월요일인 오늘은  난 아예 몸져 누웠고

퇴근하고 사우나가자. 응!!

 몸도 무겁고 덥고하니   사우나  찬물에서 놀아야겠다하고 첨으로 대문밖을 나서고

사우나 주차장에 차가 없다. 참 이상하네. 했더니 ..

ㅠㅠㅠ 월 ,화  휴가기간이다.

안그래도  내가 제일 요주의 인물이라고 꼭 기억하라고 보는 사람마다 월 화  휴무라고 그렇게 일러주었건만

어쩌냐? 숙희야 내가 깜빡했다.

저 요즘 이러고 살아요.

 

 

 

 

 

 

 

 

 헹잉바구니에 있던 아이비 (줄)제랴늄이 자리를 양보하고

 

 

 

 

 

 

 

 

 

임파첸스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아래로

 그 많았던 제랴늄들  올 여름 잦은 장마에 과습이 되어 전멸하다시피 ....
 이 녀석은 아이비(줄) 제랴늄이랍니다.

 

 

 

 

 

 

 

 

 

 

 사피니어  길다란 줄기 잘라 첨으로 삽목해두고 ..

성공하면 좋겠는데

 

 

 

 

 

 

 

 

 

 

 호야 ~~

 

 

 

 

 

 

 

 

 

 

연리지님이 보내준 자주 달개비  삽목으로  길렀다. 자주 달개비는 비만오면 꽃이 핀다.

 

 

 

 

 

 

간밤에 예고없이  내린 소나기에  넌 또  꽃을 피우고 .....

저녁부렵부터 갑자기 쏟아지는 비는 한 밤중엔 소나기로 변하였고
비보약으로 샤워한 너희들 좋았지?

 

 

 

 

 

 

바늘꽃도은 하늘로 하늘로  올라갑니다,

마치 날아오르려는듯이

 

 

 

 

 

 

트리안 화이트 헹잉으로 옮겨주고 ..

밤사이 소나기가 퍼 부었지만  전 습관적으로 물 조리개 들고
물 주고있었는데 

 

 

 

 

 

 

 

 

 

 

 아침이 되어 퍼붓던 소나기는 흔적도 없고 ...

 트리안 화이트 헹잉으로 옮겨주고 ..

밤사이 소나기가 퍼 부었지만  전 습관적으로 물 조리개 들고
베란다 샷시에 올라서 물 주고있는데

 

 

 

 

 

 

 

누가 내  이름을 부릅니다.

어디지?
 

 

 

 

수국....

 

 

 여고 선생님을 하는 친구 애경이가   큰소리로 ...길건너 커피집 앞에서  절  부릅니다.
 ㅎㅎ   응!! 애경아~~~
놀러와~~~

 

 

 

 

 

 

 

풍로초와 붉은 고추 ....

아들 낳고 금줄에 걸어 둔 그 고추 아니고

 

 

 

 

멋지다.

 늘 고맙고 사랑한다.
에어컨 실외기 위에 이 자리는 명당자리 맞습니다. 

 

 

 

 

 

 

 

 명당자리 앞 창가엔  란타냐 둘 나란히  모았습니다.

...
물을 좋아하는 란타냐라 (꽃이 피어있을땐 물을 배로 늘여줘야한답니다, 어떤 꽃이던 ..)
어제 소나기  다 맞혔답니다.
 

 

 

 

 

 

 

 

오색 패랭이도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배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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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5 08:48

    첫댓글 오늘도 이쁜 꽃구경 잘 하고 갑니다.^^ 볼때마다 너무 기분좋게 만드는 꽃ㅎㅎ

  • 작성자 10.08.05 10:02

    초록낭자님 감사해요, 기분좋은 댓글 ....

  • 10.08.05 12:07

    고추도 꽃들과 한몫하네요~~~~~싱싱한 녀석들 ~~~~~~~~우리뇨석들은 불쌍해

  • 작성자 10.08.05 17:05

    ㅎㅎㅎ 밀크커피님 여름이라 하루에 물 두번씩 주고있답니다요~~

  • 10.08.05 15:28

    언제나 이쁜 초록이들로 반겨주는 하이디님 정원...볼때마다 감탄 한답니다..
    어찌 이리도 퐁성하게 잘 키우시는지....므흣므흣ㅎㅎ

  • 작성자 10.08.05 17:05

    감사합니다 전 늘 EVEN님을 부러워하는데.. ㅎㅎ

  • 10.08.05 16:34

    ㅎㅎㅎ 하이디님 음악 완전 굿 ㅋㅋㅋ

  • 작성자 10.08.05 17:06

    귀여우니님 우린 같은 세대가 아님에도 이리 정서와 감성의 주파수가 잘 맞는가요?

  • 10.08.05 17:25

    호야는 어떻게 키워야 잘키울까요???호야 이쁘게 잘키워서 꽃을 보고싶은데..자꾸 죽는고 같아요...쩝

  • 작성자 10.08.05 18:05

    호야는 물을 안좋아한다고 하데요. 물 조절만 잘하면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8.06 13:39

    네 고향의 정취도 맛 볼 수 있구요.

  • 10.08.07 12:28

    송골매 배철수씨 노래 오랜만이네요.
    하이디님 덕분에 예쁜 꽃도 매일보고, 좋은 음악도 들을 수 있어서 좋으네요ㅎㅎ
    바로 앞에 있는 놀이터 사진 보자마자 울애들이 놀이터 가고 싶다네요ㅋㅋ
    이리 더운데 어딜 나가겠다고..ㅠㅠ 지금 미끄럼틀 타면 화상 입는다고 가지 말라했어요ㅋㅋ

  • 작성자 10.08.17 09:44

    네~~ 조엘리님 비가 넘 자주 많이 와서 이제 비는 그만 왔으면 좋겠어요~~~

  • 10.08.07 12:33

    ㅎㅎㅎ 저도 건망증이 ㅇㅎㅎㅎ 장난아닌데이캄서 ㅎㅎㅎㅎ

  • 작성자 10.08.17 09:45

    딸기소다님까지... ㅎㅎㅎ

  • 10.08.08 23:19

    멋지네요

  • 작성자 10.08.17 09:45

    감사해요. 순니님

  • 10.08.16 23:31

    너무너무 멋져요

  • 작성자 10.08.17 09:45

    대현나경맘님 반가워요~~

  • 10.08.17 03:28

    와우!~~~~~`

  • 작성자 10.08.17 09:45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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