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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소식 3년만의 나들이-홍신자선생의 "비움명상"
윤순자 추천 0 조회 515 09.09.27 23:3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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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27 23:49

    첫댓글 대웅전 앞 잔디에 앉아서 담소 들을 나누는 모습에, 제마음도 그곳에서 편안함을 함께 합니다.

  • 작성자 09.09.27 23:51

    고찰이 주는 안온함과 파란 잔디가 주는 여유가 좋지요...제주에 오심 안내할께요.

  • 09.09.27 23:57

    네~ 언제 가 될런지는 몰라도 제주에 가면 연락 드릴께요.고맙습니다.

  • 09.09.28 07:10

    서명선님..그곳에 가시게되면 근처 들깨수제비를 맛있게만드는 곳이 있답니다.다도연구회라고 담백한 맛에 저 깨끗하게 비우고 왔다는~~~~

  • 09.09.28 03:07

    제주도...한번도 가 보지 못한 인물입니다.~ 입안에 가득 침이 고입니다. 스님과 담소하는 모습이 넘 평화롭습니다. 관음사보다 법화사 가 고찰입니까 ? 항상 행복하세요~

  • 작성자 09.09.29 09:48

    관음사의 말사로 알고 있습니다....제주가 의외로 가까운 곳이랍니다. 저가 항공 이용하면 이만원미만 짜리도 있어요. 가을에 여행함 해 보셔요.

  • 09.09.28 07:11

    바쁘게 살다보니 저도 요 근래야 그곳에 다녀왔답니다.한 5년 만이지 싶어요.두분 그리고 이쁜아가^^행복한 모습입니다. 후훗^^지금 윤순자님을 뵈니 천상 어머니 모습이예요.첨 뵜을때는 긴 생머리에 좀 깐간하게 보였다는~~~~`언제뵈요!

  • 작성자 09.09.29 09:50

    ㅎㅎㅎ....벌써 그렇지요. 언제 함 뵈요.....지금도 긴머린데 풀 엄두가 안나네요. 법화사옆에 저희 감귤밭이 있어요. 지나다 놀러와 많이 알려주세요.

  • 09.09.28 07:33

    홍신자선생님이 제주에 계시군요. 그 분을 여러차례 뵈었습니다. 세월이 무상하군요. 개인적으로는 그리 평탄치는 않았던분입니다.

  • 작성자 09.09.29 09:52

    저도 70세 드신 할머니라고는 믿겨지지 않더라구요. 여전히 젊은 언니처럼 열정이 풍부한 삶을 만들고 계시답니다. 오늘 선생님과 점심 약속 있는데........자유와 행복 바이러스 흠뻑 받고 올께요.

  • 09.09.28 13:32

    홍신자선생님이 제주도에 계시군요. 한동안 경기도 안성에서 자리잡고 사신다 얼마전부터 안계시더니 거기가셨군요. 대웅전 앞뜰이 평안하네요.

  • 작성자 09.09.29 09:54

    지금도 안성시 죽산에 용설저수지에 계십니다....제주로 이사올 의사가 있으신가 장소를 알아보고 계시네요. 예....누구나 잠깐 앉아 삶의 무거움을 내려놓고 호젓하게 있기에 좋은 곳입니다.

  • 09.09.29 06:59

    ㅎㅎㅎ 아기 얼굴이 바가지에 다 가렸네요.

  • 작성자 09.09.29 09:55

    바가지 속으로 얼굴을 내밀며 물을 마시고, 한참 바가지로 장난치는 개구장이랍니다.

  • 09.09.29 12:29

    홍신자선생님과 송순현원장님을 여기서 뵙게 되네요. 귀한분들, 평소에 존경하던 분들을 뵙게 되서 무척 기쁨니다. 저도 언제나 명상하며 살아야지 하면서도 미루고 미루다보니 이젠 기가 다빠져 버린것 같습니다. 가끔식 소식 주셔요.

  • 작성자 09.09.29 22:16

    예...그럴께요. 두분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 자주 뵙습니다....좋은 소식 자주 올릴께요.

  • 바쁜 농사일 중에도 좋은 분들 함께 하시는 모습 뵈니 좋습니다. 순자님이 맑은 이유가 있었네요...ㅎㅎ

  • 작성자 09.09.30 22:34

    경아님을 알게 된것도 제겐 아주 좋은 일 중에 하나입니다. 글 감동적으로 잘 읽고 있습니다. 자주 연락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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