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style="text-align: left;">가을 쑥전~♡<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62bfdad86f00d1e9558dce137b9a59cf8ae8f5f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62bfdad86f00d1e9558dce137b9a59cf8ae8f5f8" data-origin-width="914" data-origin-height="757"></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cddbf65149a38a13c83fffe541afb97c90dfdba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cddbf65149a38a13c83fffe541afb97c90dfdba7" data-origin-width="4080" data-origin-height="3060"></div><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꽂구경은 아니하시고<br>무언가 열심히 캐시는 맘~♡<br><br>집 도착 하자마자<br>쑥전을 하자 하신다.</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8ac070d1d2f732f089352474635c5011428084c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8ac070d1d2f732f089352474635c5011428084c0" data-origin-width="971" data-origin-height="1229"></div><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비우미..<br>튀김가루와 혼합하여..<br>혼신을 다 해 부치미를 해 보지만..<br>쉽지않다.</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28cafcf779d57290449d67243f84251698db9a1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28cafcf779d57290449d67243f84251698db9a1a" data-origin-width="1428" data-origin-height="1071"></div><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맘..<br>내 솜씨를 보시고는 <br>"치아뿌라" 하시며<br>자리를 꿰차신다. ㅋㅋ</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23748d6754fad727f8ec368ede16384b0fc672e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23748d6754fad727f8ec368ede16384b0fc672e5" data-origin-width="1254" data-origin-height="819"></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4e5a54bf1e038c2010c6605c13c272ad3d863c5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4e5a54bf1e038c2010c6605c13c272ad3d863c5b" data-origin-width="3641" data-origin-height="2731"></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855d9df7edf479bba391ebf0db7ef18864f8d95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855d9df7edf479bba391ebf0db7ef18864f8d959" data-origin-width="2038" data-origin-height="1315"></div><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확연히 차이나는 솜씨솜씨 ㅎㅎ</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ade8267456c1a34eeb62f65ac9e73cb6b1f9e23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ade8267456c1a34eeb62f65ac9e73cb6b1f9e235" data-origin-width="3060" data-origin-height="4080"></div><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br>가을 쑥전이 이리도 맛나다니..<br><b>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 오시겠다.</b><br>엄지척이다~♡<br></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ac4dfbc62ccf7fba6c8ff53360c38078dd6a856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ac4dfbc62ccf7fba6c8ff53360c38078dd6a8569" data-origin-width="1613" data-origin-height="784"></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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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가을 쑥전~♡
비움조아
추천 0
조회 323
24.09.28 19:53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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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머니 솜씨가
훨 좋으시네
경력 몬속여요
후후 건강에 최고 쑥전
맛나겠어유
저는..
왜 안될까요 ㅎㅎ
가을 쑥전
엄마덕에
처음 먹어 보는데
엄청 맛나네요~♡
쑥 전은 곱게 다져서 매운고추 파를 잘게 썰어넣고 밀가루와 섞어서 아주 얇게 부치면 엄청 쫄깃거리며 맛있는 음식이지요
가을 쑥은 또 새순이 올라와서 파릇하기는 한데 언젠가 뜯어보니 삶아도 영 익지를 않고 뻐시던데요
쑥 전을 하셨네요
어머니께서는 평생 사시며 봄이면 쑥을 뜯어 하시던 습관이 있으셔서 추억이 속에 음식이니 저절로 몸에 익은대로 하실것 같군요
맛난 쑥전 드시고 더 간강해 지세요
이가을
쑥이 엄청 여리게 올라와 깜놀이여~
"엄마 먹어두 되요?
쑥은 봄에만 먹는거아닌가?"
몇번을 확인 했던지요.
쑥을 데쳐서 쓴물을 빼서
잘게 썰어 전을 부치니
향도 좋고 맛도 좋드라구여~♡
엄마가 매운걸 못드시니
튀김가루만 섞었지요 ㅎ
@비움조아 네 쑥전 저도 많이 해 먹었어요
그 맛에 빠지면 헤어나지 못할 정도로 맛있고 향에 빠지게 되지요
@산 나리 가을 쑥향이 봄쑥 못지않게
엄청 향긋하고 중독성 강해요.
맛나맛나요~저도 헤어나지 못할듯요~♡
넘 맛나 옆집언니네 한접시 드리고 나오는데..
맨드라미가 넘 예뻐..한컷요~♡
@비움조아 가을 쑥 향이 더 좋아요
여름을 지내서요
맨드라미 꽃은 정말 탐스럽고 이쁘지요
저도 가을쑥은 쓸텐데
어찌 쑥전을 하셨을까
했더니 여린 쑥 데처서 쓴물을 빼고 하는거였군요~^^
오늘 쑥 전 만드는거
비움조아님 덕분에 배웠네요..ㅎㅎ
저도 처음 알았지요.
엄마가 쑥송편 만들고 싶어 하셨는데 재료의 번거로움으로
쑥전을 했는데..대성공이여~♡
가을에도 쑥이 나나봐요
맘맞는 사람과 쑥덕쑥덕 하면서
쑥부침게 먹음 참 맛날듯 합니다
쑥부침게 보니 꼬르륵 배고파요 ㅋ
저도 ~
이번에 알았어요.
가을에도 쑥전을 할 수 있다는것을요 ㅎㅎ
튀김가루와의 조합
굿입니다.~♡
맛있을것같아요 한번도 못먹어봤는데 내년 봄에 쓱 많이 나올때 해먹어 볼까봐요 쑥을데쳐서 물에 시간을 얼마나 담가 쑥쓴물을 빼나요 ?
이른 봄 쑥은 담그지 안아도 됩니다
4월 쑥 5월 초까지요
봄쑥은
많이 먹어봤어요ㅎ
가을 쑥은 처음..
엄마가 하시는것 지켜보니..
쑥을 데쳐서 1~2시간 물에
담굼 하시더라구여..
어느정도 시간 됐을때 집어서 씹어 보니 쓴맛이 없어서 바로 반죽후 쑥전행이요 ㅎ
@산 나리
@비움조아
쑥전을 하실때는 송송 썰어서 해야 하는군요..
가을에도 쑥이 나온다는게 새삼 신기합니다.
어머님 솜씨가 아주 좋으시네요.ㅎㅎ
데친쑥을
송송 썰어 전을 하니
엄청 부드럽고
튀김가루와의
조합이라 바삭했어요.
겉바속촉ㅎ~♡
엄마 음식솜씨는
동네에 소문날 정도였지요~♡
난 음식 솜씨 잼뱅이고
동생들이 뒤를 이었어요ㅎㅎ
@비움조아 사진이 정말 먹음직 스럽네요..
쑥 캐러 가고싶어요..
가평에는 쑥 캘데가 많을것 같아요! .^^
@샤론 .
자라섬에 가보니
가을쑥이 지천으로
깔렸어요ㅎ
방문 하시는분들
봉지는 필수로 준비 하심
좋을듯요.ㅎ
봄에는
울집 앞 계곡에도
쑥이 엄청나구요.ㅎㅎ
친구들이 와서
초토화시킵니다.
그리고는
쑥떡 만들어 보내주기도 해요ㅎㅎ
@비움조아
가을 쑥도
먹는군요.
처음 알았어요.^^
그러게요 ㅎ
맛나더라구여
어젯밤
내차 수리때문에 큰사위가
견인하러 왔는데 쑥전을 챙겨쥤더니..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맛나게 먹더라구여 ㅎㅎ
그나저나
내일 17주년 모임..
차를 못 가져가니 기차를 이용 해야 하겠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