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MBC 뉴스 제목으로 사실상 미국이 윤 불신임을 알리는 보도다.
윤석열은 취임 초 부터 줄곧 친미, 친일 행보를 지속해 왔다.
그런 윤이 전혀 자신에게 득 될수 없는 이해 할수 없는 자폭질로 계엄 쇼를 벌렸고
미국은 분노하고 워싱턴의 반응은 필요 이상으로 매우 신경질적이다.
조급한 바이든 정권은 실세 없는 한국의 정치 상황에 짜증내는 것이 역력하다.
보이는 것과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과 진실과는 다르다.
이 계엄 쇼가 단순히 국내 상황을 모면하고자 벌인 것인지.
또한 목숨 걸고 성공하리라 맘 먹고 벌인일인가도 따져봐야 할듯하다.
나토 안에 그래도 무기와 군사력을 갖춘 튀르키예는 우크라이나 지원에 소극적이었고
미국과 나토도 적극적으로 몰아붙이지 않았다.
순서대로 하자면 미국과 나토는 한국에 무기를 요구하기 전에
터키에 먼저 무기를 요구하고 군사 지원을 요구했어야 했다.
대신 러시아와 바로 적이 되는 우크라이나전 아닌 시리아에서 서로 다른 진영 지원자로 붙었다.
디올백으로 전세계 언론에 조리돌림 당하며 무기 제공을 압박 받던 것과 달리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 부터는 한국의 안보 실존을 위협하는 실제 상황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전쟁을 끝내려는 트럼프와 어떻게든 전쟁을 키워보려는 워싱턴 사이에서
또한 러시아와 북한이 보내는 압력 속에서 우크라이나에서 온 사절단에
살상 무기를 쥐어주지않은 것은 그래도 잘한 일이라고 하고 싶다.
그후 국내 상황도 만만치 않았지만 워싱턴이 너 참 잘했다고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석열이 대신 딴사람이 대통령이 됐다고 하더라도
한미 동맹이라는 틀 안에서
미국의 요구를 거부하고 버티기는 누구도 쉽지 않았을거라 본다.
어찌됐든 이번 계엄쇼질 덕분에 식물 대통령이 된 석열이에게
우크라이나 전을 도우라는 압력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 본다.
첫댓글 결국 민주주의 어쩌구 떠들지만 전쟁은 돈을 추구하는 방법이다.
우크라이나의 자원과 토지에 투자했던 미국의 이권 세력과
거기에 리베이트를 먹고 사는 정치 세력이 우크라이나 국민 씨를 말리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여성과 청소년 까지 최전선으로 보내라는 뻔뻔스런 미국무부의 요구.
지금 시리아에서 벌어지는 충돌 역시도 마찬가지다.
카타르에서 사우디를 거쳐 꼭 시리아를 거쳐 튀르키예로 가야하는 가스관을
시리아 대통령 아사드가 거부 했기에 2011년 부터 내전을 빙자해 축출하려는거다.
오펙 플러스가 감산을 발표 했다.
내년 경기 전망이 어둡지만
트럼프가 추구하는 원유가 인하 한계가 있어 보인다.
미국 내 생산 세일은 너무 가벼워 쓰임세가 제한되고
중질유와 섞어야만하고 채굴 가격에도 한계가 있다고 한다.
윤석열이 성공한 대통령으로 마감했어야만 한동훈 한테도 희망이 있지
석열이가 차지하고 있던 것을 잠깐 대신한다고 권력이 주어지지않는다.
물론 동훈이 역시도 미국 딥스에게 마사지를 받고 온 인물로 미국에 지원을 받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한국에는 국무총리가 있고 석열이가 직무 능력이 없으면 총리가 대신하는 것이 법이다
아무리 봐도 동훈 야가 너무 날뛰고 있다.
조중동은 언론 권력을 이용해 내각제를 하고 싶어하고
그것을 대대로 물려주고 싶어하는 그야말로 한국의 딥스테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