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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속으로 - 탱고 -
 
 
 
카페 게시글
SoloTango 솔로땅고 방음처리에 대해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피키 추천 0 조회 438 08.01.07 12:48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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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07 13:06

    첫댓글 오디오를 좋아해서 시공이나 자재를 많이 알아보기도 했고, 자동차 흡차음 관련 회사에 근무하기도 했습니다만, 위에 쓰신 후자의 방법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내집 아닌데 시공비 들여서 하기도 아깝죠.)이 아닐까 싶습니다. 흡음재, 차음재 등은 소매로 100x100 짜리가 수만원씩 하므로 한쪽벽 2-3중으로 바르면 위의 가격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시공비 들여 하나 직접 자재를 소매가로 사서 하나 돈차이가 크진 않을겁니다. 두꺼운 스티로폼이랑 계란판이 가장 현실적으로 보이네요..효과도 말입니다. ^^

  • 08.01.07 13:08

    고주파음이야 흡차음재로 잡더라도 저주파는 두께로 밀어부치는 수 밖에 없습니다 ㅋ.

  • 08.01.07 13:10

    결론은 추가로 도움이 될 얘긴 없네요~ 위에 이미 답을 얻으셨으니까요..

  • 작성자 08.01.07 21:36

    아니에요 도움이 되었습니다 계란판에 대한 확신은 주셨잖아요^^ 기왕이면 시공방법까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1.07 21:38

    돼지본드가 왜 안되는데?? 다음에 영 뜯어낼수가 없어서? 카펫예기는 네이버에서도 하던데 벽에도 시공하는 방법이니?

  • 08.01.07 14:16

    언넝 시집가서...딴데로 옮기면 되지...머리 복잡하게..ㅋㅋ

  • 작성자 08.01.07 21:38

    정말 이러다 해결책이랍시고 가버리는건 아닐까 심히 걱정된다

  • 08.01.08 05:31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는... -_-;;;; (그 신혼집에 인사하면서 넌지시 얘기를 해 보면 어때요? 여기 방음이 안돼서 불편하죠? 하면서 서로 대화하는 소리까지 다 들릴정도라고 슬쩍 이야기 하면 눈치채고 알아서 조심하지 않을까.. 아닌가...^^:)

  • 작성자 08.01.07 21:41

    실은 밤 꼴딱새고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2페이지에 달하는 편지를 썼습니다 아직 못주고 있어요 꼭 건내야 할텐데....

  • 08.01.07 22:23

    이 방법 좋네요.

  • 08.01.07 14:24

    저랑 집 바꾸실레요...^^;;;;;; 지송..^^;;

  • 작성자 08.01.07 21:42

    콜~

  • 08.01.07 14:26

    이사가는게 현명한 방법 같은데..

  • 작성자 08.01.07 21:43

    눈물바람까지 치며 우여곡절끝에 들어간 집이라...

  • 08.01.07 14:29

    그냥 음악을 크게 트심은....(저희 집도 위층 애들로 인한 소음에 미칠 지경인데...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 작성자 08.01.07 21:44

    소리엔 소리로 대응하는 방법은 현명하지 못한듯 해서 정작 밤에 내가 튼 음악에 나역시 잠을 설칠테니...

  • 08.01.07 15:51

    일단 시장조사를 해서 얼마인지 알아본 후 , a4지에 잘 정리해서 프린트를 해서 그 집 현관에 넣어두세요. 메모도 꼭 넣으시구요." 이게 필요하실것 같아서요. 꼭 설치하세요" 옆집소리때문에 내가 방음설비하는게 좀 억울하잖아요. 일단 옆집을 쪼아보심이...

  • 작성자 08.01.07 21:46

    전 양쪽집이 모두 해야하지 않을까 했어요 그래서 난 이런방법을 쓸려고 하니 그쪽도 관심있다면 같이 해보자...머 이렇게 편지를 적었으나... 못주고 있습니다 ㅜㅠ

  • 08.01.07 16:51

    앙...첨엔.야그듣고.웃겨.쓰러졌는데...나중에는.가슴이아프담서^^::서로.민망하지않게.해결할.방법이.없을려나....

  • 작성자 08.01.07 21:46

    그러게..

  • 08.01.07 16:22

    잘 녹음을 해서 조금 더 크게 들려주세요. ^^

  • 08.01.07 16:47

    멋진 생각이네요.. 와..ㅋㅋ

  • 08.01.07 16:52

    굿!아이디어...^^

  • 08.01.07 17:18

    우와~~!!! 좋은 방법이네요.

  • 작성자 08.01.07 21:49

    저 잠은 언제 자라고^^

  • 08.01.07 18:10

    맞다 삼재다 몸조심도 같이해라 ,,

  • 작성자 08.01.07 21:50

    조심한다고 피해가는것도 아닌가보네..

  • 08.01.07 21:57

    이사한지도 얼마 안됐는데 어째...예전 나의 동료도 그런고민을 했었는데...계약만기 될때까지 참고 살았었다는..^^; 미앙...돔이 안되서..

  • 작성자 08.01.07 22:16

    니글을 보고 신경쇠악에 걸린 내모습이 떠오른다

  • 08.01.08 00:03

    암튼... 그만 집으로 돌아와라

  • 08.01.08 02:36

    푸하하하하하하... 나, 니네집에서 하루만 재워줘!

  • 08.01.08 09:01

    저도 예전에 선배랑 같이 살때, 이런 비슷한 케이스였는데... 민망한 에피소드 1. 밤중에 옆방이 시끄러워져서 일어나보니, 창가쪽에 귀를 대고 있던 선배랑 눈이 마주침! -.-; 2. 어느날 역시 선배랑 사이좋게 감상하다 소음의 데시벨 정도가 궁금해서 측정을 위해 밖으로 나갔다가, 길건너 창문을 열고 담배까지 심각하게 피우면서 감상중인 이웃과 눈이 딱 마주침 -_-; ㅋㅋㅋㅋ

  • 08.01.08 17:42

    그냥 이사가여.. 벽에 싸게 수작업해봤자 전문가아니면 좀 아니게 보일거고 괜히 작업햇다고 후회할거니 이사비용이 아깝긴하지만 다시 가는게 속이 편할거에요.......(아니면 귀마개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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