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bllinding
종군기자로 치열하게 살았지만 암 투병 중인 마사
자신이 선택한 죽음이지만 홀로 떠나고 싶지 않았다. 마사는 세상과의 이별에 함께할 친구로 잉그리드를 선택하고, 잉그리드는 마사가 털어 놓는 과거 이야기를 듣고 그의 부탁을 들어주게 된다.
두사람은 숲속의 아름다운 저택에서 삶과 죽음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마지막 이별을 준비하게 되는데
줄리앤 무어, 틸다 스윈튼 출연
<페인 앤 글로리> 페드로 알모도바르 연출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첫댓글 이거 평 진짜 좋던데 이런 내용이었구나..
와 추천 고마워
오..
부국제에서 봤는데 영상미도 풍부하고 생각할거리 많아지는 영화더라..
알모도바르 영화는 취향이 아닌데 배우 둘은 너무 내취향이라 고민되네..
상영시간 1시간 50분..? 개호감
영상미가 넘 좋더라
진짜 좋더라 그리고 눈호강하는 영화 오랜만
색감이 정말 예쁘다
메박 단독인거같더라고 내일보러간다
어제 봤는데 너무너무 좋았어.. 죽음과 비극에 대해서 새로운 관점이 열리는 느낌..??
줄거리 읽고 어떻게 지내요가 원작인가? 하고 찾아보니까 맞네.. 영화도 봐야겠다
헐 시그리드 누네즈?? 대박이다 몰랐는데 보러 가야겠다
너무 좋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