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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탄핵심판 다음 재판 1월 3일…헌재 "사안 중대성 고려"
입력2024.12.27. 오후 2:48 수정2024.12.27. 오후 2:54
헌재 소심판정 입장하는 정형식-이미선 헌법재판관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정형식(왼쪽), 이미선 헌법재판관이 2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에 참석하고 있다. 2024.12.27 [공동취재] ondol@yna.co.kr
황윤기(water@yna.co.kr)
출처: https://youtu.be/G7ktzGi5-iQ?si=jqnsnuT_zW9p58ba
업무 정지된 한덕수. 발포명령 내렸던 윤석열
조회수 4천회 · 1시간 전#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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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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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황(12/26)- 미국, 한덕수 대행 탄핵에 짜증날 이유/러, 기습적인 제레벳강 도강/벨리카 노보실카 보급로 차단/쿠라호보 보급로 차단 작전/우, 포크롭스크에서 항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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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5.8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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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몰락이 한국에 주는 교훈!
조회수 4.2천회 · 12시간 전...더보기
월드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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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outube.com/live/_GkU_Pnrgf8?si=OoAs4e746GOP_kEu
[오밤중NEWS] 살아남으려는 검찰 윤석열 버렸다 / 최상목 경제팀, 어젯밤 환율로 장난쳤다 / 윤석열 체포 왜 못하나? 누가 막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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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진TV
29.2만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stjpktcPf34?si=6dX2LX1jAsL4l7pO
한 놈도 빠짐없이 싹 다 쓸어버려야 해! | 풀버전
조회수 114만회 · 스트리밍 시간: 6시간 전#최욱 #매불쇼 #팟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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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 매불쇼
213만
출처: https://youtu.be/LMrYbn_KjXc
오늘 이 뉴스] "내란 수괴와 잔당들 확실히 제압"..'끝장을 보자' 전면전 선언 (2024.12.27/MBC뉴스)
조회수 70만회 · 9시간 전#이재명 #성명발표 #내란수괴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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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NEWS
517만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bmss4050&logNo=223707113505&proxyReferer=&noTrackingCode=true
박정희 부터 윤완용까지 전부 종북 증거? ㅡ 계엄 전 정보사 요원, 몽골서 북한대사관 접촉 시도한 듯...무슨 짓 저지르려 했나”
프로필
국민배당금
2시간 전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8116
《작전명 [충성 8000 !!] 은
[미군에게 버림받은 똥개] 가 잡고 매달린 마지막 끄나풀 ㅡ
[남한 에서 철수하는 미군] 대신,
[일본군을 DMZ 에 주둔] 시키기 위한
[북침전쟁] 과 [군사계엄] 의 신호탄 !!》
출처: https://youtu.be/4ZJVsj4erEM?si=XZk9ZpeC3Sh5zeXe
총 쏴서라도 들어가 끌어내라"…'발포 명령' 내린 윤 대통령 / JTBC 뉴스룸
조회수 1.6천회 · 10분 전#JT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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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News
413만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4zfXVWtPLFc?si=WYA8ee7iiakmbpsH
LIVE] 초유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한덕수 즉시 직무정지 [이슈PLAY] / JTBC News
현재 1,587명 시청 중#JT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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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News
413만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CAx_M5GoBeA?si=aoWPGlmIjPZekSeM
12/27(금) 尹 "총 쏴서라도 의원 끌어내"(이소영) 한덕수 탄핵기준 151석이 맞다(유승익 교수) 환율 금융위기 이후 최악(곽우신)
조회수 4.4만회 · 스트리밍 시간: 2시간 전#이소영 #유승익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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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의 한판승부
78.7만
출처: https://youtu.be/X2bxxYDKwZo
대통령의 국민 공습으로 미국 한복판에 벌어진 내전 ≪시빌 워: 분열의 시대≫ 이 영화는 미쳤습니다🔥결말은 거의 공포의 오컬트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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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24. 12. 27. #영화리뷰 #전쟁영화 #시빌워
#영화리뷰#전쟁영화#시빌워#시빌워분열의시대 오늘 소개해드린 작품은 오는 12월 31일 개봉하는 '시빌 워: 분열'의 시대였습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출처: https://youtu.be/YcTxyfeWeF8
미국 내전이 벌어졌다! | 시빌 워: 분열의 시대 | Civil War | 예고편 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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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천회 1개월 전 #A24 #알렉스가랜드 #커스틴던스트
시빌 워: 분열의 시대, Civil War 감독, 각본 : #알렉스가랜드 …
출처: https://youtu.be/3fV6V_XepfE
김종대 "김어준 충격 제보, 한미 이중간첩발 의심"-"미 정보여단, 정보사 HID 포섭...휴민트 대대로 윤 정부 감시"-"정보사 사설 단체서 정보 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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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김종대의 최강 디펜스 블랙요원, 통상 해외공작하는 휴민트 일컬어…암살·폭파는 HID가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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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wbXXSxkAbTg?si=YNunFIl6_0Frt3aR
쿠르스크 북한군 생포?/ 트럼프, 주한미군 축소 및 팬타곤 개혁/ 바이든, 한반도에 X 싸고 튈까?
조회수 1.7천회 · 45분 전#트럼프 #네오콘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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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인간과 자유
13.3만
출처: https://youtu.be/G_adsqwIwEE
벨 통신 655 호, 새로운 러시아 최강무기 소개 // 유라시아 경제협력기구, 쿠바, 이란, 아랍에미리트 참가 // 아레쉬닉 10기 벨라루스 설치
구독자 1.6만명
조회수
시간 전
12/26, 21:00, 1TV, 방송을 번역합니다. 유라시아 경제 협력기구는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 아르메니아, 키르키스, 우즈벡, 이란, 쿠바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파쉬냥 아르메니아 대통령은 코비드 감염으로 직접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고 화상회의로 참석하고 있습니다. 파쉬냥은 IT와 디지탈 기술, 농업 분야발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방송 아나운서가 말하고 있습니다. 10년간 유라시아 협력국가의 GDP 는1.6조에서 2,4조 달러로 성장하였고, 상품교역량은 450억불에서 870억불, 투자는 170억불이 증가되었다, 내년 회의는 벨라루스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루카셍코가 말하고 있습니다, 내
출처: https://youtu.be/aColwXo8zvs?si=8xJIwLjmCLieAjjQ
"총리에 계엄 사전보고" vs "허위사실"…김용현-한덕수 '진실 공방' / JTBC 뉴스룸
조회수 179회 · 8분 전#JT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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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News
413만
출처: https://youtu.be/2g250KmFVn0?si=mfG-xePDkzfncZ6z
외외로 '윤석열 파면' 한달 안에 결정될 수도...헌법재판소 수상한 움직임 [토픽]
조회수 12만회 · 11시간 전#헌법82조 #부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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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TV
75.5만
출처: https://youtu.be/MWFLxl-6zqQ?si=3FSNNc0X6z5th-OF
쿠데타 세력의 뿌리를 뽑지 못해 망해버린 스페인!
조회수 3.5만회 · 5시간 전#매불쇼 #세계사 #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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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 매불쇼
213만
출처: https://youtu.be/vUxIZqnwqPs?si=_YLtI4EgQfTY5RwN
이승환 직접 등판 "금융치료 가자~" [코너별 다시보기]
조회수 73만회 · 16시간 전#매불쇼 #최욱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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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 매불쇼
213만
출처: https://youtu.be/wuU4_DC7RvY?si=YhWrbSaLGanfQNxt
"HID, 탄핵안 넘어가면 청주공항 폭파"‥아직도 '2차 계엄' 준비하나? (2024.12.26/뉴스데스크/MBC)
조회수 26만회 · 3시간 전#HID #청주공항 #2차계엄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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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NEWS
517만
출처: https://youtu.be/SlOsljM0d0s?si=BzrvH09PqCV9BVCz
사악한 이무기의 발광" 시국미사서 내란 작심 비판 (2024.12.26/뉴스데스크/MBC)
조회수 1.3만회 · 58분 전#김용태 #천주교 #지역M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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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NEWS
517만
출처: https://youtu.be/IOJ6_V8Fhmk?si=Z0FoL0rIrTe5AwBa
'엠빅' 이슈] 미사 집전 신부님이 "지X발광" 신도들 왜 '빵 터졌나' 봤더니.. (2024.12.26/엠빅뉴스)
조회수 37만회 · 11시간 전#신부님 #윤석열 #비상계엄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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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NEWS
517만
출처: https://youtu.be/zsp6JZ6fYwQ?si=cB5iiz6-Sp56Wwat
지x발광 용산' 김용태 신부의 일갈! / 다시한번 '시대유감' 꺼낸 서태지 / 이승환 구미 콘써트 노쇼에 다른 지자체 러브콜 폭증 공연 연장!
조회수 622회 · 3시간 전...더보기
송작가TV
26.2만
출처: https://youtu.be/ZiPsk6ICTaM?si=QgTsmpY0BW86sehw
우크라이나 전황(12/25)- 러, 헤르손 공세 준비설/우, 무너지는 남부 도네츠크/우 방공부대원도 보병으로 투입/우, 전황 지도 사이트 폐쇄 시도/내년 봄 18세까지 동원 결정
조회수 1.2천회 · 2시간 전...더보기
지피지기
5.8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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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통신 654 호, 전쟁 비화, 스트루나 공개 // 빨간 백팩을 맨 전선의 비밀 용사 // 호출부호 M 은 누구인가?, 러시아 영웅들
조회수 2.8천회 · 14시간 전...더보기
러시아 학당 (RussiaSchool)
1.6만
출처: https://youtu.be/KveNgkXhS8Q?si=DAOMfnB6ezb9MXDz
한국의 탄핵정국, 러시아는 이렇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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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딩
1.42만
출처: https://youtu.be/p9rEG9xwu88
루마니아는 어떻게 선거를 도둑맞았나!/충격! 루마니아 현 대통령은 독일인!/집단서방에 맹종하지 않으면 대통령 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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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딩
1.4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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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황(12/24)- 러, 오데사 전진 가능?/유럽 평화유지군이 우크라 인구 증가시킬 것/알콜중독에 빠진 우 군인들/트럼프측, 유럽, 우크라 휴전 받아들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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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5.8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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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희생하면서 남한 돕지 않을 것"...전문가 '북한 군사력' 짚으며 우려 [지금이뉴스] / YTN
조회수 24만회 · 8시간 전#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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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482만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63
[송영애의 미국에서 바라본 세상] 자주가 민주이며 자주가 평화다
친한파든 매파든 미국은 한국의 예속을 바탕으로 하는 미국의 이익추구가 우선이다. 저들이 말하는 민주주의와 평화는 미국의 이익이 보장되는 한국지배체제, 한미동맹의 유지 강화이다. 무슨 말로 포장하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분쟁을 일삼아 온 미국에게 대한민국은 저들의 패권유지를 위한 제물에 지나지 않는다. 내란수괴 윤석열과 내란동조범의 처단도, 민주주의도, 전쟁의 방지도, 반란동맹 예속동맹 전쟁동맹인 한미동맹의 굴레를 끊어내지 않고는 이룰 수 없다. 자주가 민주이며 자주가 평화다. 저자: 송영애(미주 양심수후원회 사무국장) |
브래드 셔먼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 [사진출처: VOA]
”한국의 가장 중요한 외교상대는 미국이다.” 이 말은 한국 정계에서 나온 말이 아니다. 미 하원의원 브레드 셔면이 지난 12일 mbc 라디오 시사 인터뷰에서 한 발언이다. 이는 한국의 중요한 외교상대를 미국이 결정한다는 노골적이고 무례한 내정간섭이다,
친한파로 알려진 브레드셔면 미 하원의원은 12월 6일의 미국의회 연설과 8일 jtbc, 12일 mbc 라디오 시사, 19일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안보는 한국과 미국이 함께 책임지고 있다. 미국은 사전에 알지 못했고, 윤석열의 계엄선포는 한국 민주주의의 모독이며 이는 한국의 안보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미국과의 관계도 훼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안보를 미국이 함께 책임지고 있다는 친한파 의원의 발언은 미국이 한국을 주권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고백과 다름없다.
그는 “한미동맹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대한 공유된 헌신에 기반하고 있다”고 했지만 한미동맹의 역사는 한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한 박정희, 전두환 군사파쇼반란에 대한 미국의 묵인 방조와 남북관계의 파탄, 한국정권들을 부추겨 전쟁위기를 높여온 굴종의 나날이었다. 한국의 민주주의를 모독해온 장본인은 미국이었다.
셔먼은 탄핵 가결 후인 19일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민주주의는 도전에 직면했지만 살아남았고, 제대로 나아가는 것처럼 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한미동맹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이며 우리는 윤 대통령과 협력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한덕수 권한대행과 한국 정부와 계속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던 미 국무부의 입장과 같은 맥락이다.
북 오물 풍선의 원전타격 명령과 북파공작원의 암살과 소요 조장의 북풍공작의 전쟁도발을 음모하고 국민에게 총부리를 들이댄 내란과 외환의 수괴 윤석열을 비난하면서도 내란동조범 한덕수를 지지하는 미국이다.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의 협조를 받아 국정원이 인천 옹진군 백령도 일대에서 북의 오물풍선을 드론으로 수차례 격추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대북전단을 실은 무인기를 평양에 띄우는 윤석열의 전쟁도발에 북이 군사적 대응을 하지 않았기에 전쟁은 재발하지 않았다.
셔먼이 밝힌 대로 미국만의 정보수집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전시작전권을 쥐고 한국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다는 미국이 윤석열의 내란범죄를 막지 못했으니 미국은 전시작전권을 반납하고 한국 땅에서 사라져야 한다.
셔먼은 “완벽한 세상은 북의 모든 핵무기제거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핵의 동결과 축소와 검증이다. 북핵 협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에게 완벽한 세상은 미국의 패권이 영원히 지속되는 세상이다.
28년차 15선의 미 하원의원 브래드 셔먼은 1994년의 제네바합의가 클린턴 행정부의 합의 불이행으로 무효화 된 사실, 미국으로 인한 2018년의 북미협상 결렬 사실을 숨기고 있다. 그리고 북핵은 이미 협상대상이 아님을 간과하고 있다.
셔먼은 “트럼프는 김정은이 협상하도록 만들 것이다. 김정은이 협상을 하려면 북 주민의 삶의 질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충고하듯 말했다. 그는 대북적대 정책의 폐기 없이는 북미협상 자체가 불가능함을 모르거나 외면하고 있다.
북은 자체의 계획대로 가파른 경제발전과 지방발전에 힘을 쏟으며 날로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으니 셔먼은 북 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걱정을 거두고 거대은행과 기업들이 줄파산하고 계속되는 정부 파산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자국 국민의 삶의 질에 관심을 쏟는 편이 현명할 것이다.
셔먼은 “김정은의 공식 협상 입장은 이렇다. 1만 명 이상의 병력을 우크라이나에 보내 싸우게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목숨을 걸고 싸우게 하면서 그 대가로 러시아로의 추가적인 기술을 얻으려는 것 같다.”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한국의 우크라이나 살상무기지원과 군대파병을 노리는 북의 러시아파병설이 근거 없는 가짜뉴스임이 드러났음에도 사실인 양 거론하며 북을 날조 왜곡하고 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미국의 무기강매에 순응하고 막대한 주둔비를 상납하면서 주한미군에 매달리는 한미동맹에 익숙한 그로서는 자주를 기반으로 한 상호친선과 호혜의 북러동맹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다.
한국의 뉴스매체들이 인터뷰에 나설 만큼 큰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미 하원의원 브레드 셔면이 친한파라는 의미는 부드러운 말투의 한미동맹 강요에 불과하다. 트럼프처럼 미국의 허락 없이 한국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조롱하며 주한미군 분담금 100억불을 내놓으라고 윽박지르든, 브레드 셔먼처럼 조용한 어조로 한국의 대미종속을 털어놓든 한미동맹의 굴종강요에는 차이가 없다.
셔먼은 자신이 발의한 한반도 평화법안에 대해 “핵심은 1953년 전쟁을 공식적으로 종식시키는 것이다.”라고 설명한 후 “1953년 정전협정을 맺은 것은 부당한 양보였다”고 의견을 피력함으로서 미군패전에 대한 무지를 그대로 드러내었다.
한반도 평화법안의 2조 10항과 6조에는 ‘북한의 지속적인 핵 및 탄도 미사일 활동은 국제 평화와 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이 법은 한국 또는 다른 외국에 주둔한 미군의 지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없다.’라고 적시되어있다. 북핵 비난과 미군의 한국점령에 동조하는 셔먼의 대북인식은 미국의 대북적대기조를 벗어나지 않는다.
친한파든 매파든 미국은 한국의 예속을 바탕으로 하는 미국의 이익추구가 우선이다. 저들이 말하는 민주주의와 평화는 미국의 이익이 보장되는 한국지배체제, 한미동맹의 유지 강화이다.
무슨 말로 포장하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분쟁을 일삼아 온 미국에게 대한민국은 저들의 패권유지를 위한 제물에 지나지 않는다.
내란수괴 윤석열과 내란동조범의 처단도, 민주주의도, 전쟁의 방지도, 반란동맹 예속동맹 전쟁동맹인 한미동맹의 굴레를 끊어내지 않고는 이룰 수 없다.
자주가 민주이며 자주가 평화다.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61
[국제] 라브로프,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을 위한 모스크바의 요구사항 제시
라브로프는 도널드 트럼프가 차기 대통령으로 취임하더라도 워싱턴의 정책에 급격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환상은 없다"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우크라이나에서 적대 행위를 가능한 한 빨리 끝내는 것이 모든 관련 당사자들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출처: RT, 2024년 12월 26일 번역 : 통일시대번역팀 |
원문 제목: Lavrov outlines Moscow’s demands to resolve Ukraine conflict
원문 출처: https://www.rt.com/russia/609943-lavrov-ukraine-conflict-resolution/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 스푸트니크, RT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수요일(25일) 인터뷰에서 키예프와 서방이 모스크바와의 약속을 이행해야만 우크라이나 분쟁을 끝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러시아 고위 외교관은 모스크바가 협상을 통해 분쟁을 해결할 의지가 있지만, "의미 있는 진전을 위해서는 진지하고 구체적인 제안"이 필요하다고 러시아 텔레비전 프로그램 '60분'에서 말했다.
라브로프는 러시아 정부가 협상을 위한 전제조건을 제시했다는 주장을 반박하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여러 차례 언급한 내용은 본질적으로 과거 약속의 이행을 요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소련 지도자 미하일 고르바초프에게 나토(NATO)가 유럽에서 확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장한 약속, 2014년 우크라이나 대통령 빅토르 야누코비치와 키예프 쿠데타를 주도한 세력 간의 권력 분배 협정, 그리고 돈바스 지역의 평화적 통합을 위한 민스크 협정 등을 깨진 약속의 사례로 언급했다.
라브로프는 또한 키예프가 러시아어와 러시아 문화를 자신의 정체성의 일부로 여기는 시민들의 권리를 존중해야 하는 국제적 의무를 위반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차별적 국내 정책을 채택하지 않는 것은 국제사회의 정상적인 성원이 반드시 해야 할 최소한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그는 키예프가 “러시아적인 모든 것을 근절하는 것을 사실상 주요 목표로 선언했으며,” 우크라이나가 자국의 주권 아래 있다고 주장하는 러시아 지역(돈바스 일대)에 사는 사람들을 대변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라브로프는 서방의 전반적인 정책이 모든 경쟁자를 제거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우크라이나 정부가 자국을 러시아연방이라는 강력한 경쟁자를 국제무대에서 제거하려는 서방의 도구로 변모시켰다고 말했다.
라브로프는 모스크바는 키예프가 군을 재정비하고 "서방의 지시에 따라 러시아에 전략적 패배를 가하려는 시도를 재개할 수 있도록" 하는 휴전을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모스크바가 나토로부터의 위협을 포함해 분쟁의 근본 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고 사법적으로 구속력 있는 합의”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라브로프는 도널드 트럼프가 차기 대통령으로 취임하더라도 워싱턴의 정책에 급격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환상은 없다"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우크라이나에서 적대 행위를 가능한 한 빨리 끝내는 것이 모든 관련 당사자들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706658603&navType=by
윤석열.. 왜 저렇게 버티냐고?…박지원 “새해 ‘우리 세상’ 온다고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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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올지니깨어있으라
4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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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버티는 이유...
백일만 넘기면.. 자신의 세상이 온다고 믿어..
공수처는 빨리 체포해서 구속하라..
국민들이 너무 불안해 한다.
헐... 무속 광신자들이 너무 많네요.
尹 왜 저렇게 버티냐고?…박지원 “새해 ‘우리 세상’ 온다고 믿어”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24/12/26/20241226500180
“尹, 무속적으로 시간 벌면 넘길 수 있다고 생각”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윤석열 내외는 새해가 오면, 설이 지나면, 100일만 지나면 ‘우리 세상이 온다’고 믿고 있다”면서 긴급 체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석열은 점쟁이들의 얘기를 듣고, 무속적으로 ‘시간만 벌면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하며 수사기관 출석과 헌법재판소 송달을 거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한 “비상계엄 이후 대한민국의 시대적 요구는 윤석열 내란·외환 우두머리를 세상과 격리하기 위해 긴급 체포하는 것”이라고 했다.
대통령 임기단축을 골자로 한 ‘개헌론’을 두고 박 의원은 “느닷없이 개헌론이 만발하는데, 지금은 일선에서 활동하지 않는 정계 중진들이 개헌론을 들고나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 내에서도 개헌과 거국 내각을 부르짖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사람들을 개헌론으로 유인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를 연장하려는 것“이라며 ”현재 개헌의 ‘개’ 자나 대통령 선거의 ‘대’ 자를 꺼내는 것은 일종의 내란 동조 세력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했다.
이어서 ”헌법재판관 후보자들이 본회의에서 인준되면 정부로 바로 넘어가고, 6인 체제에서 9인 체제의 완전체로 만들어 탄핵 심판을 빨리 심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706258520&navType=by
"HID, 탄핵안 넘어가면 청주공항 폭파"‥아직도 '2차 계엄' 준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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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올지니깨어있으라
3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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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은 계속 진행중인가?
블랙요원.. 아직 활동중일수도 있다고..
공항 시설등 공공물 폭파등 소요사태 일으켜..
사회 불안 야기 시켜.....
윤석열의 2차계엄이 시작되어
윤석열이 탄핵에서 빠져나오는 시나리오 라고 합니다.
911을 생각해보면 쉽다..
물론 당시 미국은 계엄령은 아니었다...
하지만...
미국 내부의 정보국과 손잡은 테러조직이
미국의 고층 빌딩을 폭파했다..
명백한 자작극이다...
그것은 FALSE FLAG 전략이기도 하다...
그걸 핑계삼아...
미국은 길고긴 아프간 전쟁을 시작했으니 말이다..
그걸 20년간 지속했던 미국이다..
아마도 윤서결도...
그런 가짜 테러를 만들어...
북한 중국을 핑계대고...전쟁을 시작할수 있다..
이때...
윤석열은 일본 자위대를 한반도에 불러들인다..
그래서 자연스럽게...한미일 연합훈련을 핑계로...
일본 자위대가 한반도 상륙하여...
한반도는 준 전시상태로 가고...
그후... 윤석열은 영구적으로 집권한다...
한반도는 제2의 우크라이나 전장터가 된다...
만약 그런 시나리오라면...
이건 미국의 FALSE FLAG(거짓깃발) 전략일수도 있다...
윤석열 배후에는 네오콘이 있다고 보는 이유이다.
그래서 김건희가 자신이 2025년 통일 대통령이 되려는
야심찬 꿈을 꾸지 않았겠나...
천공은 2025년에 통일된다는 예언을 한바 있다.
바로 내년이다...
그들이 꿈꾸는것은 평화 통일이 아닌...
북한을 침략하는 흡수통일을 의미한다...
그경우엔 전쟁이 필수적으로 수반되기 때문이다.
윤석열 김건희..그들의 시나리오대로라면..
한반도는 영구히 폭망하는 길로 가는것이다.
이들을 물고 빨고
내란에 아직도 동조하는 세력들...
특히 국힘당에 또아리 틀고 있는
부정선거론자들...
그들은 모두 잠재적 내란 세력이다...
앞으로 이 나라를 어찌하면 좋을꼬...
경상도는 여전히 동토의 땅이다..
그들이 정신차리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HID, 탄핵안 넘어가면 청주공항 폭파"‥아직도 '2차 계엄' 준비하나? (2024.12.26/뉴스데스크/MBC)
https://www.youtube.com/watch?v=wuU4_DC7RvY
"HID, 탄핵안 넘어가면 청주공항 폭파"‥아직도 '2차 계엄' 준비하나?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71075_36515.html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706057712&navType=by
“계엄 해제 후 대기하던 블랙요원들, 성탄절 펑펑 울었다고”…제보 내용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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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올지니깨어있으라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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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이 해제 되고도...
이들 블랙 요원들은 계속 대기했었나 보네요..
임무는 사드기지와 청주공항 폭파 였다네요...
지금 다른 블랙요원이 더 있을수 있다네요...
[자막뉴스] "폭탄·권총 무장한 블랙 요원들, 성탄절 펑펑 울며‥" 제보 공개 (2024.12.26/MBC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v0KRP8TjTso
“계엄 해제 후 대기하던 블랙요원들, 성탄절 펑펑 울었다고”…제보 내용 보니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24/12/26/20241226500121?wlog_tag3=naver
비상계엄에 투입됐던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블랙요원’(신분을 숨기고 활동하는 군 정보요원)들이 계엄 해제 후 해산한 정황이 공개됐다.
26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무기를 소지한 채 대기하던 이른바 ‘청주팀’으로부터 제보받은 내용을 공개했다.
제보자는 이 의원에게 “C4 폭탄을 가지고 나왔다.
C4 폭탄이라고 소량식이다. 참호 하나 부술 수 있는 정도이다. 개인당 하나씩 갖고 나왔다. 권총은 팀별로 다르게 지급받았다. 탄창은 다섯 개”라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이 팀의 임무는 인명 살상이 아닌 소요를 일으키는 목적의 시설물 폭파였다고 한다.
작전 대상은 청주공항이었으며 이 제보자는 자기 팀 외에도 경북 성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와 대구 군 공항을 작전 대상으로 하는 팀도 따로 있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제보자가 속한 팀이 복귀 명령을 받은 건 지난 25일 새벽이었다고 언급했다.
이 의원은 “(제보자가) 25일 오전 4시 15분에 작전이 취소됐고, 무기는 약속된 장소에 반납하라고 하고, 일상 복귀를 하게 됐다. 그러면서 잠수 탈 테니까 6개월 동안 연락 못 드린다.
(블랙요원들을) ‘최정예 부대이고 소중한 자산’이라고 한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말이 큰 위로가 됐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제보자 말로는 (블랙요원들이) 펑펑 울었다고 한다. 자기들이 복귀하게 되어서. 자기들은 국민이나 국가를 배신하려고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했다”고 전했다.
또 “청주팀은 작전 시기와 관련해 ‘헌법재판소’를 언급했다. 즉 계엄 실패 이후를 대비했던 것으로 보인다”고도 주장했다.
이 의원은 “제보자에 따르면 충주팀은 지난달 중순부터 활동했는데 방송을 통해 비상계엄이 선포된 걸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고도 전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705994183&navType=by
[현장영상] 국회...헌법재판소 재판관 3인 임명안 가결.... 한덕수 탄핵 내일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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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올지니깨어있으라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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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헌재 재판관 3인 국회 통과후 한말..
헌법재판소 재판관 3인은 이미 여야 합의된 사안이었다...
그런데...한덕수가 여야 합의를 핑계로 임명을 거부한것은
매우 비겁한 행위다..
[현장영상]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안 가결" '땅땅땅' 우원식 그러자 한덕수에게.. / JTBC News
https://www.youtube.com/watch?v=oupXCYZttPY
한덕수는 헌재 재판관 임명을 거부하는 기자회견 함..
여야 합의를 핑계대면서...
하지만..여야 합의는 이미 된 상태...
덕수야...그렇게 살지 말아라...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 한대행 탄핵안 보고…내일 표결(종합)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88199?cds=news_media_pc
한덕수 탄핵은 내일 표결 된다.
이번에 한덕수의 검은 속내는 만천하에 드러났네요..
민주,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발의…내일 표결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925998&plink=ORI&cooper=NAVER
[속보] 헌법재판관 3명 선출안 국회 통과... 우원식 "韓 군색한 핑계 말고 즉각 임명하라"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40767?cds=news_media_pc
국회는 26일 본회의를 열고 마은혁, 정계선, 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의 선출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마 후보자는 재석 의원 195명 중 찬성 193표, 기권 1표, 무효 1표로 가결됐다. 정 후보자는 찬성 193명, 반대 1표, 기권 1표로 가결됐다.
조 후보자는 찬성 185표, 반대 6표, 기권 1표, 무효 3표로 가결됐다.
마·정 후보자는 민주당 추천, 조 후보자는 국민의힘 추천 인사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 정지된 상태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면 안 된다"며 표결에 불참했다. 그러나 조경태, 김예지, 김상욱, 한지아 등 국민의힘 의원 4명은 지도부 만류에도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3명의 헌법재판관 선출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임명 절차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본회의 직전 대국민 담화를 내고 "여야가 합의해 안을 제출할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말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한 권한대행의 발언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즉각적인 임명을 촉구했다.
우 의장은 "국회 선출 몫 3명과 대법원장 몫 3명의 헌법재판관에 대한 대통령의 임명 행위는 형식적 절차로, 임명이 당연하다는 게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의 입장이다"라며 "(한 권한대행이) 여야 합의를 핑계 대는 것은 궁색하고 옳지도 않다"고 한 권한대행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여야 논의 대상이 아닌데도 합의해달라는 것은 (임명을) 안 하겠다는 것으로, 국회의 헌법재판관 선출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을 미루면서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을 지연시키고 있다는 경고도 날렸다.
우 의장은 "내일은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 준비기일이다. 헌법재판관 9명의 정상체제를 복원하는 게 온당하고 시급하다"며 "헌법기관의 정상적 가동이 국가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9명 완성된 상태가 돼야 가부간 어떤 결정이든 내려지고 탄핵 심판 이후 정치적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지 않겠냐"며 "국회 선출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할 명분은 없다"며 한 권한대행의 마지막 결단을 촉구했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2/24-12-25
트럼프 이후의 미국 대외정책, 걱정된다.
성탄절날 오전에 앉아서 이런 저런 뉴스를 보면서 트럼프 이후의 미국 대외정책을 걱정하고 있다.
트럼프 이후의 미국은 과거와 전혀 다른 길을 갈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의 신자유주의를 비판하지만, 사실 현재 한국의 번영과 발전은 미국이 추구해온 신자유주의의 산물이다. 중국의 성공과 발전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본다면 한국과 중국 모두 미국을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하겠다. 물론 미국의 신자유주의가 지니고 있는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한국은 분명하게 신자유주의의 덕을 많이 보았다.
트럼프 등장이후 미국은 신자유주의에서 탈피하여 보호무역정책으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미국은 신자유주의 중에서 한국과 같은 국가들이 누리던 이점을 모두 배제하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신자유주의 정책을 추진하면서, 동시에 보호무역주의를 혼합시키려고 한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미국이 아전인수식의 대외정책을 추구하는 것은 더 이상 여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바이든 행정부가 말하던 규칙기반이라는 것도 무의미해졌다. 바이든의 규칙이란 미국 중심의 사고방식이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상대방의 동의를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었다. 그러나 트럼프는 이런 규칙기반이란 용어 자체가 무의미한 이기적인 미국중심정책을 추구할 것이다.
앞으로 미국이 어떻게 나올 것인가를 짐작할 수 있는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트럼프가 요구한 것은 다름과 같다. 첫째,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하라고 요구했다. 둘째, 덴마크에 그린란드를 판매하라고 요구했다. 셋째, 유럽에 GDP 5%의 방위비 지출을 요구했다, 넷째, 유럽에 미국산 LNG 구매를 요구했다 다섯째, 파나마 운하 운임비의 인하를 요구하면서 파나마 운하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했다.
마구 쏟아내는 것 같지만 트럼프의 이런 주장은 북해항로에 대한 접근,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지속등으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 지역은 미국과 서방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 정치권은 아프리카 사헬 국가들보다 정치적 의식이 떨어지는 것 같다.
트럼프가 아직 한국에 대해 별다른 이야기를 내 놓지 않았지만, 향후 한미관계가 순탄치 않을 것임은 부정하기 어렵다.
막대한 방위비를 요구할 것이고, 한미동맹을 빌미로 한국군의 우크라이나 파병과 무기제공 및 유사시 중국과의 군사적 충돌에 참여등을 강요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겠다.
트럼프의 미국에 대해 한국이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총체적인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여야가 싸우더라도 누군가 해야할 것은 해야하지 않을까?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0/24-12-26
윤석열의 친위쿠데타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문민통제의 원칙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윤석열 탄핵의결이후 계엄에 동원된 군대와 군인들에 대한 생각이 머리에 계속 남아 있다. 계엄발령이후 필자는 즉각 한국군 지휘관들에게 절대로 병영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하는 글을 썼다. 여기저기 후배들에게 군대가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하라고 전화를 했다. 글을 쓰고 전화를 하면서 내가 조금있다 수사관들에게 체포가 될 것을 각오했다. 한밤중에 끌려갈 것을 생각해서 내복을 꺼내서 입었다. 다행이 국회에서 계엄해제 의결이 이루어지고 비상계엄 상황을 종료되었다.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이 탄핵되고 방첩사, 특전사, 수방사, 정보사 사령관들이 모두 줄줄이 국회에 끌려나오고 수사기관에 체포되어 구치소에 갇혔다. 필자는 이들을 즉각 처벌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던 사람이다. 그것은 지휘관은 부당한 명령을 거부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만일 지휘관이 부당한 명령을 거부하면 어떻게 될까?
명령에는 합법적인 명령과 불법적인 명령이 있다. 그리고 합법적인 명령에도 정당한 명령과 부당한 명령이 있다. 군지휘관들은 합법과 불법을 나누는 구분도 애매모호한데 절차적으로 합법과 불법이 갈리는 수도 있고, 내용적으로 보자마자 합법과 불법을 구분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개인과 부대에 위해가 없는 경우에 민간인에게 발포하라는 명령은 내용적으로 분명하게 불법적이다.
그러나 비상계엄 선언이 절차적으로 합법적인가 불법적인가는 수명하는 지휘관이 알 수없다. 대통령과 장관 그리고 계엄사령관을 통해서 명령이 내려오면 합법적인 명령으로 간주하는 수밖에 없다. 언론에서 사전에 비상계엄을 위한 준비를 한 것으로 사전모의라고 하는데 그것은 온당하지 않다. 비상계엄도 계엄발영이 되어서 그때부터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타당하다. 그러니 사전에 행동한 것을 문제삼아 사법처리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하겠다.
아마도 이번에 지휘관들은 합법적이지만 부당한 명령이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겠다. 그러나 원래 군인은 부당한 명령도 따라야 한다. 부당한 명령을 거부해도 명령불복종의 죄를 저지르는 것이다. 지휘관이 죽을 줄 알면서도 상부의 명에 따라 부대원을 사지에 투입하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다. 작전계획을 수행할 경우 대부분의 경우 해당 지휘관에게는 정당하기 보다는 부당하게 여겨지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그래서 부당한 명령도 따라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부당한 명령을 거부하면 그에 대한 책임은 지휘관 개인이 지는 것이다. 부당한 명령을 거부했다고 해서 이를 영웅시 하는 것은 사실 올바른 것이라고 하기는 어렵다는 말이다. 적어도 3성장군이상이 되면 부당한 명령을 거부하고 그에 따른 처벌을 받을 각오를 해야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문제는 그들이 부당한 명령을 받았다고 처벌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는 말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이번에 계엄사령관과 방첩사령관, 특전사령관, 수방사령관 그리고 정보사령관에게 사법처리를 하는 것은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는 말이다.
계엄명령을 받아 수행한 군인들의 잘못이 큰가 아니면 비상계엄을 발령한 대통령과 국방장관의 죄가 더 큰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말이다. 대통령은 군통수권자이다. 대통령이 명령한 것을 국방장관이 다시 지시하면 이를 수행하는 것이 군대의 당연한 역할이다.
이번 계엄상황에서 가장 큰 문제는 국방장관이 계엄을 건의하고 집행을 명령했다는 것이다. 장관의 지시를 충실하게 따른 예하지휘관에게 죄를 묻은 것이 합당한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이다. 이번에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발령했는데 군대가 아무도 따르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군지휘관이 받은 명령을 가지고 이것이 합법적인가 불법적인가 정당한가 부당한가를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면 어떤 상황이 생길까? 그것은 군대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상황이 될 것이다. 군대 스스로가 합법적이냐 불법적이냐를 판단하고 정당한가 부당한가를 판단해서 행동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원래 군대는 명령은 무조건 복종하고 수행해야 한다. 이렇게 본다면 명령을 수행한 군인들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될 것이다. 문제는 명령을 이행한 군인이 아니라 명령을 내린 대통령과 국방장관인 것이다.
진짜 문제는 군대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군대를 통제하는 정치에 있다는 말이다. 이번에 군대가 비상계엄에 동원된 것은 전적으로 군에 대한 문민통제가 제대로 작동하기 않았기 때문이다. 필자는 오래전부터 국방장관을 문민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것은 군에 대한 문민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군이 혼란을 겪기 때문이다. 국방장관이 군출신이면 이런 정치적 문제뿐만 아니라 미래전력을 구비하기 위한 자원의 할당에도 왜곡과 혼란이 발생한다.
어떤 사람을 국방장관으로 임명해야 할까? 국방장관 문민화라고 하니 민간군사전문가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소위 밀덕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군사전문가가 아니다. 군사전문가는 군인이외에 존재하기 어렵다. 마치 의사가 아닌 의료전문가가 존재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밀덕은 밀덕일 뿐이다.
만일 이번에 민간 정치인 출신, 예를 들어 주호영 같은 사람이 국방장관이었다면 비상계엄이 가능할 수 있었을까하는 점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에 비상계엄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국방장관에 군출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 지적은 결코 틀리지 않다고 하겠다.
한국과 같은 안보상황에서 문민국방장관은 소위 민간군사전문가가 아니라 정치적 역량을 갖춘 차기 국가지도자급이 되어야 한다. 다음 대통령감이 되는 사람이 국방장관을 역임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군대가 흔들리지 않게 관리된다.
최근 육사졸업자의 행태를 보면서 실망하고 있다. 특히 38기들은 김용현 국방장관에 대한 구명을 하려고 한다고 한다. 육사 졸업자들이 진정으로 군을 위한다면 국가와 군대의 관계를 고민하면서 명령을 이행한 군인들을 옹호하는 입장에 섰어야 했을 것이다. 사실 어떤 경우에도 이번 사건을 초래한 대통령과 국방장관을 옹호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항상 그렇듯이 변호를 받아야할 사람은 소외를 받고 처벌을 받아야 할자들을 옹호한다. 나는 그래서 육사를 지금처럼 그냥 두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번을 계기로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해야 한다. 그리고 장교양성과정도 단순화해야 한다. 한국처럼 조그만 나라에서 육사, 삼사, 학사, 학군 등등으로 이렇게 나누어 장교를 양성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다. 지금처럼 장교양성과정이 나뉘어지면 능력있는 장교들이 군을 떠나는 경우가 많다. 출신별 지역별 안배에 묶어 능력있는 장교들은 제대로 진출하지 못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설명하면서 누차 언급했지만 우수한 고급장교는 국가의 자산이다. 계급이 높은 장교라고 우수하지는 않다는 점을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
계엄에 참가한 지휘관들을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적어도 그들 정도되면 죽음을 각오하고 명령을 거부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군을 위해서 그리고 한국에서 정치과 군의 관계가 올바르게 정착되기 위해서는 이번 사건으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를 고민했으면 한다.
이번에 방첩사령관, 특전사령관, 수방사령관 그리고 정보사령관은 계엄명령을 받고 많은 고민을 했을 것이다. 문제는 그들이 고민을 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그들이 고민하지 않도록 군대에 내리는 명령이 올바라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의 정치가 군지휘관의 판단에 의해서 좌우되어서는 안되는 것 아닐까?
출처: http://www.jajusibo.com/66652
[정조준130] 윤석열을 파면시킬 수 없는 미국의 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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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환 기자
기사입력 2024-12-26
윤석열 파면에 불길한 기운이 감돈다
윤석열 일당의 12.3내란에 맞선 국민의 항쟁으로 윤석열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었습니다. 이 기세면 탄핵의 최종 단계인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도 어렵지 않으리라는 전망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2주도 채 지나지 않은 지금 보면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일단 한덕수 체제가 국민과 야당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내란 대행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덕수는 19일 양곡관리법 등 6개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권한대행은 현상 유지의 권한만 있으므로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은 월권이라는 게 법률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그러나 한덕수는 자기가 선거로 뽑힌 대통령인 양 12.3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도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시사했습니다. 또 공석인 헌법재판관 3명 임명을 두고서도 여야 합의가 필요하다며 임명을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야당이 한덕수를 탄핵하겠다고 경고했지만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내란 정범으로 수사와 처벌 대상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한덕수는 마치 윤석열이 빙의한 것처럼 내란 대행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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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는 한덕수. © 국무총리실
탄핵안 가결 직후 아수라장이 됐던 국힘당도 대열을 정비하고 역공에 나서고 있습니다.
새 원내대표에 이어 당대표 권한대행까지 맡게 된 권성동은 “지역 가면 욕도 먹겠지만 각오하고 얼굴을 두껍게 다녀야 한다”라며 윤석열 파면을 막기 위해 국힘당이 똘똘 뭉치자고 하였습니다. 국힘당은 ‘한덕수는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수 없다’, ‘한덕수를 탄핵하려면 국회의원 200석이 필요하다’는 등 초헌법적 주장을 하면서 정국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12.3내란사태에 관한 공식 대국민 사과를 아직도 발표하지 않은 것은 물론입니다. 국힘당 역시 내란 정범으로 해산 대상이지만 뻔뻔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윤석열과 김용현도 기가 꺾이지 않은 채 버티기로 일관합니다.
공조수사본부의 출석 요구서를 ‘수취 거부’하며 ‘배 째라’는 식입니다. 윤석열 측 석동현 변호사는 “폐쇄된 공간에서 수사관과의 문답을 통해 대통령의 입장과 사정, 행위를 설명할 사안이 아니다”라며 수사를 거부했습니다. 내란 주범 가운데 하나인 김용현도 26일 변호인단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이 “정치 패악질”을 한다며 자기는 무죄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들 ‘국민 여론 따위는 신경 쓰지 않겠다’는 투입니다.
경찰도 마찬가지입니다.
조지호 경찰청장이 내란 혐의로 구속됐지만 경찰은 여전히 내란을 옹호하며 윤석열 파면을 주장하는 국민을 탄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21~22일 남태령에서 경찰버스로 차벽을 만들어 ‘전봉준 투쟁단’의 트랙터를 막았습니다. 집회신고를 하고 합법적으로 진행하던 트랙터 행진을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이 막은 것입니다. 심지어 트랙터를 부수고 운전자를 끌어냈으며, 농민을 응원하러 모인 시민들을 위한 난방 버스가 진입하는 것도 막았습니다.
더 가관인 건 국회의원들이 이 문제를 지적하자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실무상 문제가 없다”, “사과할 단계는 아니다”, “믿고 맡겨 달라”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경찰이 이용하는 익명 게시판에는 시위에 참여한 시민을 향해 “왜 이렇게 정신머리가 없냐”, “전문 시위꾼들에 선동당해서 우르르 쏟아져 나와”, “유럽이었으면 머리에 총알구멍 뚫어버렸을 텐데” 등의 막말이 올라왔습니다. 아무리 익명 게시판이라지만 12.3내란에 온 국민의 분노가 이어지는 분위기에서 이런 글을 쓴다는 건 경찰 내에 내란에 동조하는 분위기가 남아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처럼 내란세력들이 전혀 기가 죽지 않고 뻔뻔하게 나서지만 내란세력을 수사하는 공수처 등 수사기관은 초반의 적극적인 모습이 사라지고 힘이 빠진 모양새입니다. 윤석열이 소환을 계속 거부하는데도 공수처는 “체포영장은 너무 먼 이야기”라며 전전긍긍합니다. 일각에서는 ‘이럴 거면 왜 검찰에 이첩을 요구했나’는 푸념까지 나옵니다.
이런 식으로 시간이 가면 윤석열 탄핵과 12.3내란사태 응징이 흐지부지 끝날 수도 있습니다.
미국은 윤석열 파면을 반대한다
강력한 국민의 항쟁을 보면서도 내란세력이 고개를 뻣뻣이 쳐들고 있을 수 있는 건 미국이라는 든든한 뒷배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미국은 한덕수 체제를 지지한다고 벌써 몇 차례나 공개 선언을 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23일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김홍균 외교부 1차관에게 “한덕수 권한대행의 지도력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미국이 힘을 실어주니 내란세력도 살길이 열렸다고 여기며 큰소리를 치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계엄을 막 선포했을 때만 해도 미국은 혹시라도 한국 국민 속에서 반미 감정이 폭발할까 봐 굉장히 신경을 쓰는 모양새였습니다. 그런데 1차 탄핵안이 국회에 제출되자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내란세력을 비판하던 목소리가 줄어들고 대신 야당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미국 내에서는 1차 탄핵안에 윤석열이 북·중·러를 적대하고 친일 외교를 펼친 게 문제라는 문구가 들어간 걸 지적하는 목소리가 빗발쳤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한미동맹을 파괴하려고 한다는 의혹도 나왔습니다. 미국 국방부 아태 안보 부차관을 지냈던 리처드 롤리스는 21일 미국의소리(VOA)와 대담에서 “이재명 측이 한덕수를 탄핵하려는 시도는 매우 파괴적이며 한미가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진보정당(민주당을 의미)은 북한과 관련한 진보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동맹이나 동맹 체제의 대부분을 희생할 용의가 있다고 본다”라고 주장했습니다. 23일 발표한 미국 의회조사국(CRS) 보고서에도 이재명 대표를 반미·반일·친북·친중 인사로 묘사하면서 우려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처럼 미국은 이재명 대표를 극도로 경계하며 차기 대선에서 승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만약 윤석열이 지금 파면돼 대선을 치르면 이재명 대표가 승리하는 건 거의 확실합니다. 그러니 미국은 윤석열 파면을 막고자 할 것입니다. 그래서 ‘한덕수를 지지한다’, ‘이재명을 믿을 수 없다’는 목소리를 계속 내면서 내란세력에 힘을 실어줍니다.
미국은 헌재가 판결을 최대한 미루도록 압박하면서 정국 반전을 노릴 것입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재판을 빨리 진행해 이재명 대표가 대선에 출마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이런 일이 발생하면 지금과 비교도 안 되는 거대 항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안 그래도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민심에 기름을 끼얹는 꼴입니다. 그러니 미국도, 재판부도 눈치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어찌어찌해서 이재명 대표의 대선 출마를 막는 데 성공해도 문제는 남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비슷한 노선을 가진 김민석, 정청래, 추미애 의원 등이 대신 대선에 출마해도 지금 분위기에서는 충분히 정권을 쥘 수 있습니다. 이들이 집권할 수 있는 건 개인의 정치적 견해나 특징 때문이 아닙니다. 이들이 당심과 민심에 올라탔기 때문에 기회가 열린 것입니다.
미국에는 민주당 내에서 이재명 측과 경쟁 관계에 있는 김동연, 김경수, 김두관 등을 내세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들은 당심, 민심과 괴리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 뜻대로 움직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심, 민심과 괴리되어 있다는 그 이유로 대선 후보가 될 수 없습니다.
이처럼 윤석열을 파면하면 답이 안 나오므로 결국 미국은 윤석열을 파면하지 않도록 만들 것입니다. 그런데 윤석열이 복귀하면 그것대로 문제입니다. 국민과 전면전을 치러놓고 이제 와서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대통령직을 유지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결국 윤석열은 2차 내란을 하는 등 또 사고를 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국민이 그냥 탄핵 정도로 끝내지 않을 것입니다. 그야말로 ‘혁명적’ 상황이 펼쳐질 텐데 이건 미국이 바라는 판이 아닙니다.
설사 윤석열이 복귀해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며 총리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하고 죽은 듯이 살겠다고 빌어도 국민은 수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래저래 미국은 답이 없는 답답한 상황에 부닥쳐 있습니다.
사실 헌재가 파면을 미루며 재판 기한인 6개월을 꽉 채우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미국은 시간을 끌수록 국민의 관심이 사그라들기를 기대하겠지만 민심은 정반대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후 수단인 전쟁도 할 수 없다
이처럼 미국은 뭘 해도 안 되는 진퇴양난에 빠져 있습니다. 이럴 때 떠올릴 수는 전쟁입니다. 전쟁은 지금 내란세력도 간절히 바라는 수입니다.
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12.3내란 당시 출동한 북파공작원, 이른바 HID 블랙요원이 아직도 부대 복귀를 안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은 24일 모든 병력이 비상계엄이 철회된 4일 부대에 복귀했다며 제보를 부인했습니다. 국방부에서는 모두 복귀했다고 하는데 민주당 의원은 아직 복귀하지 않은 요원의 제보를 받았다고 하니 국방부가 거짓말을 했거나, 제보자가 거짓말을 했거나, 의원이 거짓말을 했거나 셋 중 하나일 것입니다. 아니면 블랙요원은 원래 모든 게 기밀이라 국방부가 파악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총과 폭탄을 휴대하고 테러 명령을 받은 이들이 정말 복귀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전쟁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쟁도 쉬운 길은 아닙니다. 애초에 미국이 윤석열의 전쟁 도발을 막은 건 전면전을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지난 10월 윤석열은 평양에 무인기를 날려 전쟁을 유도했습니다. 그러자 북한은 굉장히 강력하게 반발했습니다. 10월 13일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은 한국 국방부를 “뒈지는 순간까지 객기를 부리다 사라질 것들”, “서울의 깡패들”이라고 불렀을 정도입니다.
당시 북한의 외무성은 11일 중대성명에서 “국방성과 총참모부, 군대의 각급은 사태 발전의 각이한 경우에 대응할 준비에 착수하였다. 우선 남부 국경선 부근과 대한민국의 군사 조직 구조를 붕괴시키는 데 인입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모든 공격 수단들은 임의의 시각에 즉시 자기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게 된다. 얼마 전 대한민국을 공격할 의사가 없다고 한 국가수반의 입장이 결코 대한민국을 공격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모든 공격력 사용을 준비 상태에 두고 우리는 대한민국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최후통첩으로서 엄중히 경고”한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국가수반’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이야기합니다. 북한에서는 최고지도자의 의도를 마음대로 해석하지 않습니다. 즉, 이 중대성명의 내용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승인 아래 발표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이처럼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승인 아래 최후통첩까지 한 상태였습니다. 여기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공격을 결정하면 곧바로 전면전으로 넘어갈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북한은 미국에도 이런 내용을 전달했을 것입니다. 북한은 한국 군부의 행동은 모두 미국의 지시에 따른 것이니 미국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14일 유엔사(사실상 미군)가 입장문을 내 평양 무인기 사건이 정전협정을 위반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인기가 북한 영공에 들어간 건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므로 유엔사의 발표는 ‘한국군을 통제할 테니 군사행동을 멈춰 달라’는 신호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국지전으로 끝나는 ‘통제할 수 있는 전쟁’이 아닌 전면전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미국의 바람과 달리 전쟁은 곧 전면전이며 전면전은 곧 핵전쟁이라고 반복해서 경고합니다. 북한이 미국 본토를 핵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바람에 미국이 전쟁 카드를 꺼낼 수 없게 된 셈입니다.
전쟁으로 정국을 뒤집지도 못하니 미국 처지가 참으로 난감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가운데 미국은 폭발하는 민심을 제압, 통제하는 방법을 모색할 것입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706258520&navType=by
"HID, 탄핵안 넘어가면 청주공항 폭파"‥아직도 '2차 계엄' 준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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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올지니깨어있으라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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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은 계속 진행중인가?
블랙요원.. 아직 활동중일수도 있다고..
블랙요원들의 정체는 아직 다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 인적 구성원중에는 탈북자도 있다고 하네요..
헐... 정말 그들 정체가 궁금합니다..
공항 시설등 공공물 폭파등 소요사태 일으켜..
사회 불안 야기 시켜.....
윤석열의 2차계엄이 시작되어
윤석열이 탄핵에서 빠져나오는 시나리오 라고 합니다.
911을 생각해보면 쉽다..
물론 당시 미국은 계엄령은 아니었다...
하지만...
미국 내부의 정보국과 손잡은 테러조직이
미국의 고층 빌딩을 폭파했다..
전세계인이 봤다...
2001년 9월11일...이었죠...
911은 자작극이라는 요소가 너무 많다...
미국의 오랜 전략 FALSE FLAG 전략이기도 하다...
이때 죽은 미국 시민이 3000명...
헐... 인구가 많아서..규모도 다르네요..
한국은 세월호가 300명..
그걸 핑계삼아...
미국은 길고긴 아프간 전쟁을 시작했다..
장장 아프가니스탄에서 20년간 전쟁을 지속했던 미국이다..
미국이 얼마나 전쟁에 집착하는 국가인지 알수 있다.
만약 윤석열을 핸들링하는 누군가가
미국 네오콘 끄나풀이라면?
윤석열 역시..그런것에 경도될수 있다...
가짜 테러를 조작하고..
북한 중국을 핑계대고...전쟁을 시작할수 있다..
이때...
윤석열은 일본 자위대를 한반도에 불러들인다..
그래서 자연스럽게...한미일 연합훈련을 핑계로...
일본 자위대가 한반도 상륙하여...
한반도는 준 전시상태로 가고...
그후... 윤석열은 영구적으로 집권한다...
한반도는 제2의 우크라이나 전장터가 된다...
만약 그런 시나리오라면...
이건 미국의 FALSE FLAG(거짓깃발) 전략일수도 있다...
윤석열 배후에는 네오콘이 있다고 보는 이유이다.
그래서 김건희가 자신이 2025년 통일 대통령이 되려는
야심찬 꿈을 꾸지 않았겠나...
천공은 2025년에 통일된다는 예언을 한바 있다.
바로 내년이다...
그들이 꿈꾸는것은 평화 통일이 아닌...
북한을 침략하는 흡수통일을 의미한다...
그경우엔 전쟁이 필수적으로 수반되기 때문이다.
홍창원 차장님.. 나라 뒤집어질 일이 뭔지
속시원히 알려주시길...
윤석열 김건희..그들의 시나리오대로라면..
한반도는 영구히 폭망하는 길로 가는것이다.
이들을 물고 빨고
내란에 아직도 동조하는 세력들...
특히 국힘당에 또아리 틀고 있는
부정선거론자들...
그들은 모두 잠재적 내란 세력이다...
앞으로 이 나라를 어찌하면 좋을꼬...
경상도는 여전히 동토의 땅이다..
그들이 정신차리기는 여전히 쉽지 않아 보인다..
"HID, 탄핵안 넘어가면 청주공항 폭파"‥아직도 '2차 계엄' 준비하나? (2024.12.26/뉴스데스크/MBC)
https://www.youtube.com/watch?v=wuU4_DC7RvY
"HID, 탄핵안 넘어가면 청주공항 폭파"‥아직도 '2차 계엄' 준비하나?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71075_36515.html
앵커
국방부는 그동안 12.3 내란 당일 수도권에 잠입한 HID, 북파공작원 40명 모두가 이미 복귀했다고 밝혀왔습니다.
그런데 이와는 달리, 이들 중 일부가 어제 새벽까지도 임무를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는 증언을 HID 요원 측으로부터 전달받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 증언에 따르면, 이들은 우리 공군 핵심전력이 있는 청주공항을 폭파하는 임무를 이미 11월부터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차현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을 일으킨 지난 3일.
북파공작원, HID 최정예 요원 40명이 속초를 떠나 수도권에 잠입했습니다.
그런데 판교로 간 5명을 제외하고 알려지지 않았던 나머지 요원들이 어제까지도 임무수행을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고 민주당 이광희 의원이 밝혔습니다.
5명에서 10명 규모의 팀들이 각각 청주공항과 성주 사드기지, 대구공항 등을 폭파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청주공항은 특히 F35A,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가 배치된 공군 핵심 전력이 있는 곳입니다.
이들에겐 참호 하나를 부술 수 있는 C4 폭탄과 권총, 탄창 등 무기가 지급됐다고 합니다.
[이광희/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나가다 폭탄 하나 던지면 소요를 일으킬 수 있는... 그리고서 군중 속에 숨으면 아무도 모르는 거 아니겠냐..."
11월 중순부터 이미 임무를 받았고 어제까지 대기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실행 시기는 탄핵안이 헌재로 넘어가는 시점.
1차 내란이 실패해 탄핵 절차가 시작되면 이때 소요 사태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북한의 공격이 있으면 계엄 요건이 충족되고, 사회가 혼란에 빠지면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을 피할 가능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광희/더불어민주당 의원]
"가지고 있는 무기량이나 뭐 이렇게 했을 때 2차 계엄을 위해서 준비가 됐었던 팀이 아닌가..
요원들이 모두 복귀했다는 국방부 발표와는 달리 이른바 '청주팀' 등 폭파 임무를 띤 요원들이 복귀명령을 받은 건 어제 새벽 4시 이후였습니다.
[이광희/더불어민주당 의원]
"(제보자와) 2차 면담 때 25일날 새벽 4시 15분에 해제됐고 지시를 받아서 복귀 명령을 받았고 무기도 반납을 하라고 얘기를 듣고..."
민주당은 이 시점을 감안하면 탄핵안 가결 이후에도 내란 세력은 모종의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광희 의원은 작전에 투입된 HID 요원의 말을 직접 들은 제보자로부터 이같은 구체적인 증언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제보자인 HID 요원은 국가 시설을 파괴하라는 임무를 거부할 수도 없어 괴로워 하다가 어제 새벽 임무 중단 명령을 받고 나서야 비로소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706513685&navType=by
"비상계엄 건의" 내란혐의 짙어지는 한덕수‥"경찰 강제수사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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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올지니깨어있으라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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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부인이 김건희와 닮은꼴이라는데...
한덕수가 요직에 갈때마다 점괘를 보고
남편 승진에 도움을 줬다고...
헐...
그래서 지금 한덕수는 부인 말이라면 꼼짝을 못한다네요.
김용현 대리인이 어제 기자회견에서 한말...
김용현측은 윤석열은 감싸줄려고 한듯한 모양새..
하지만..결국 윤석열의 혐의만 더 짙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기자회견은 한덕수에게 하는말이라고 합니다..
한덕수...너...너 우리랑 공범이잖아...
라는 시그널이었다고 하네요..
헐..
한덕수...꼼짝 마라...네요.
김용현 "한덕수에 '비상계엄 건의' 사전 보고"
김용현 "한덕수에 '비상계엄 건의' 사전 보고"
지난 3일 '계엄의 밤' 당시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비상계엄 건의를 사전에 보고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쪽은 이를 즉각 부인했다. 김용현 전 장관 변호인단은 26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하상 변호사는 "그날(3일) 국무회의가 있었는데 사전...
스픽스 영상:
드디어 밝혀진 김용현 라인! 가장 정점에 윤석열이 아니었다. 정진석을 절망하게 만든 사실. 변호인 찾지 못하는 이유도...
https://www.youtube.com/watch?v=VR2sdNnrwN8
내용정리:
어제 김용현 기자회견은 무슨의도였나?
맥락을 짚어주는 스픽스..
김기현 변호사에 따르면..
김용현 기자회견은 아마도 한덕수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보인다고 합니다..
강미정 대변인은
어제 일어난 이들의 연속적 기자회견이 심상치 않다네요..
김용현===> 한덕수===> 권성동
이들이 하루에 순차적으로 기자회견을 했는데...
이들이 서로 각본대로 움직이는것 아니냐는 의구심...
전현희 의원의 말에 따르면..
김용현이 이렇듯...한덕수를 자기들편으로 끌어들이면서..
대국민 선전포고한것 아니냐는 것이다..
전계현 대표에 따르면...
지금 이번 내란의 총 책임자는 과연 윤석열이었을까..
아닐수도 있다고 합니다..
김건희가 주술에 의해 결정한것이 아닌가...
계엄 3개월전부터는 아예 김건희가 대통령실을 장악했다..
기밀유지를 위해 김건희 라인으로 교체했다.
그리고 김건희가 외부 실행자들에게 오더를 계속 내리고 있다.
한덕수의 이상행동도 이해하기 힘들다...
공직생활 40년해서..기회주의자로 잘 알려진 한덕수가
갑자기 탄핵세력에 동조한다?
좀 납득하기 어려운 처신이 아니냐...
대체 누구의 오더를 받았냐...하는것이다..
어제 오전 법무법인 자유서울 이라는곳에서
김용현 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회견장에는 MBC, JTBC, KBS, MBN 까지 모두 차단했으며..
오직 SBS만 들어오라고 했는데...
SBS가 보이콧함.. 헐...
그리고 들어간곳은...바로 조선일보와 스카이데일리 등
극우신문 몇몇곳이라네요...
와...진짜 헐이다..
대체 김용현의 이런 좁디좁은 사고관은 누구에게서 비롯되었을까?
우리는 김용현이 충암파고 윤석열의 최 측근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아닐수도 있다...
그 명령 최 상부에는 윤석열이 아닌...김건희 일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한건 대통령실에 김건희를 수행하는 비서가 군인이 있다고 합니다..
군인이 김건희를 수행비서한다?
이 사람이 김용현이 과거 17사단장할때...참모였다네요..
즉 김용현의 참모인 현직 군인이
김건희 밀착하는 수행비서..
흠...
바로 그 김건희 수행 군인은
2011 김용현대신 감옥에 간 이상훈 대령을
모함하기 위해 위증한 사람이라네요...
찾아보니..기사가 있네요..
와...이건 뭐..너무 칡 넝쿨처럼.. 엮여 있네요...
그당시 김용현이 혐의를 벗도록 도와준 사람들이..
이번 정부에서 전부 요직에 가 있다...
헐...
지금 저렇게 윤석열이 관저에 들어가서..
소환에 불응하면서 경호를 내세우는것도..
김건희를 보호하기 위한거일수 있다...
윤석열은 일단 첫째 임무가 김건희 보호 라고 하네요...
우선 김건희부터 체포하고 구속시키면...
윤석열은 바로 무너진다고...
"자기 대신 징계받은 나를 감옥까지...김용현 용서할 수 없었다"
"자기 대신 징계받은 나를 감옥까지...김용현 용서할 수 없었다"
12·3 내란 사태의 주역 중 한 사람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윤석열 정부 들어 승승장구했다. 그는 대선 직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에서 활동하며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는 결정을 이끌었다. 윤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경호처장으로 임명됐고, 지난 8월 국방부 장관이 됐다. 그...
"비상계엄 건의" 내란혐의 짙어지는 한덕수‥"경찰 강제수사 불가피"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6275
"비상계엄 건의" 내란혐의 짙어지는 한덕수‥"경찰 강제수사 불가피"
◀ 앵커 ▶ 이렇게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계엄선포 과정에 한덕수 총리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더 깊숙이 개입한 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제 관심은 경찰 수사로 쏠리고 있습니다. 경찰이 한 총리를 한 차례 비공개
◀ 앵커 ▶
이렇게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계엄선포 과정에 한덕수 총리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더 깊숙이 개입한 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제 관심은 경찰 수사로 쏠리고 있습니다.
경찰이 한 총리를 한 차례 비공개 조사했고, 한 총리는 지금도 부인하는 것과 달리, 한 총리가 계엄에 개입했다는 내란죄 주요 피의자의 주장이 나온 만큼, 강제 수사가 불가피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고병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김용현 전 장관 측 주장의 핵심은 결국 '자신은 계엄법에 나온 절차대로, 한덕수 총리를 거쳐 대통령에게 건의했다"는 겁니다.
반면 한덕수 총리는 당시 그런 말을 들은 적 없다고 줄곧 부인하고 있습니다.
[한덕수/당시 국무총리 - 박선원/더불어민주당 의원]
"<국방장관이 국무회의 석상에서 계엄 필요성 정식으로 건의했습니까?> 없었습니다."
또 정식 국무회의라고 하기도 어렵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덕수/당시 국무총리]
"그것을 국무위원들의 회의라고 해야 될지 정식 국무회의라고 해야 될지는 좀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조금 이런 전체적인 수사 과정에서 좀 검토를 해야 할 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김용현 전 장관의 말대로 한덕수 총리를 거쳐 대통령에게 계엄 건의가 됐다면, 피의자인 한 총리의 혐의도 차원이 달라집니다.
내란을 방관한 걸 넘어 계엄선포가 절차적 정당성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입한 걸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윤제/명지대 법과대학 교수]
"비상계엄 계획을 미리 보고받고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의 절차적 요건을 맞춰주기 위해서 국무회의를 열었다고 볼 수 있게 된다면 방조를 넘어서 내란 모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중요임무종사자로 혐의가 인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덕수 총리에 대한 경찰 수사는 한 차례 비공개로 이뤄졌을 뿐입니다.
[양홍석/변호사]
"김용현이 먼저 얘기했다고 하면 언제 얘기했는지, 국무위원들과의 자리에서 발언, 한덕수의 발언, (비상계엄이) 선포된 다음의 조치 이런 것들을 확인하려고 하면 4시간 반으로는 터무니없이 짧죠. 그러니까 좀 부실한 거 아니냐…"
그러나 김용현 전 장관 측의 폭로로, 누구 말이 맞는지, 한 총리는 얼마나 개입했는지, 수사로 밝힐 수밖에 없습니다.
[백민 변호사/민변 윤석열 퇴진 특별위원회]
"한덕수 총리에 대한 어떤 물증이나 증거 확보를 위해서 (경찰이) 강제 수사를 빨리 돌입해야 될 그런 상황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결국, 한 총리에 대한 압수수색이나 소환 조사 모두 권한대행 신분이 유지될지 여부가 결정되는 국회 탄핵안 처리 이후에나 가능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MBC뉴스 고병찬입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706562340&navType=by
대수장을 아시나요? 노상원이 회원.. 태극기 집회 참석하는 예비역 장성 모임..부정선거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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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올지니깨어있으라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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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장을 아시나요?
극우 예비역 장성들의 모임인데..
노상원이 여기 회원이에요.
팩트 입니다.
대수장의 회장이 현 수방사령관의 아버지입니다.
헐...이진우 아버지였네요.
오만섭이라는 회원은 김용현의 육사동기 (38기)다..
이 사람이 태극기부대 사무총장이다.
헐..
그래서...태극기부대를 기반으로하는
극우 예비역 장성들 모임인 대수장이
이번 계엄의 배후세력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이들이 블랙요원들 모집등...
인적 물적 자원을 제공한것이 아닌가...하는
합리적 의심...
이들은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전광훈 집회와 밀접하게 관련있다..
헐...
군대 예비역 모임도 꾸준히 관심있게 봐야 겠네요..
https://www.youtube.com/shorts/RKaQoT5vgU8
대수장이라는 모임을 아시나요?
이번 블랙요원들 활동에서 이 대수장 모임이 있지 안을까...
아래 기사 참고하세요.
전역한 예비역 장성들의 모임... 800명 규모의 극우단체...
노상원도 여기 회원이다.
김용현, 신원식이 여기에 깊숙이 활동한다네요..
대수장은 전광훈 태극기 부대를 기반으로 하여..
부정선거 주장하는 극우 집단...
이들은 뉴라이트들과 합체한듯...
친일적 발언을 서슴치 안고 있다..
그리고 핵무장을 주장함..
헐... 소름끼치도록 무섭네요..
2016년...신원식이 부산 전광훈 집회에서
문재인 목을 따자며 붕짜자 붕짜를 외쳤지요..
그러면서... 초대 악마를 노무현이라고 주장했다..
이완용을 옹호하며 친일 매국적 사관을 가지고 있다..
헐...
참 얘네들은 부산에서 노무현 악마화하는게
그냥 일상이네요..
그런후... 2020년에 신원식은 국힘당 국회의원이 됨..
헐...
이번 계엄에 신원식이 크게 대두되지는 않고 있지만..
배후에는 신원식도 있을거 같다는 합리적 의심이 드는 대목이다..
뉴라이트 + 한국 군대 + 개독사이비단체 + 검찰+ 경찰은 보조자..
이들의 배후에는 일본 극우 자민당이 있고..
그들에게 뉴라이트의 논거를 계속 제공하는듯 합니다..
나라가 어쩌자고... 이런 내란 세력이 준동하는지...
윤석열 김건희가 이들과 손을 잡고..계엄을 실행하지 않았을까....
이번 계엄에 특이사항....
외신들이 앞다투어..
한국의 현 상황을 심상치 않게 보고 있는것...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이 수상하다
예비역 800명 규모 극우 단체, '계엄'과 연관 의혹...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90564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이 수상하다
계엄 선포 이틀 전 경기도 안산의 한 롯데리아에서 계엄을 사전 모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아무개 국군정보사령부 대령 측이 20일 변호인을 통해 정보사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장악 시도를 시인한 가운데, 예비역 장성 군인들의 단체인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이 주목 받고 있다. 이날 정 대령의 자...
계엄 선포 이틀 전 경기도 안산의 한 롯데리아에서 계엄을 사전 모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아무개 국군정보사령부 대령 측이 20일 변호인을 통해 정보사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장악 시도를 시인한 가운데, 예비역 장성 군인들의 단체인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이 주목 받고 있다.
이날 정 대령의 자백을 통해 계엄 세력들이 부정 선거 음모론에 집착해 있었음이 다시금 드러났는데, 부정 선거 음모론을 앞장서 퍼뜨려온 전광훈 목사 집회에 모습을 드러내 온 대수장이 일부 극우 군인들의 본거지 역할을 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대수장은 문재인 정부의 9·19 남북군사합의에 반대하며 2019년 1월 출범한 단체로, 육·해·공군 및 해병대 출신 예비역 장성 회원만 800명에 달한다고 한다.
대수장의 현재 상임대표는 육군대장 출신으로 19대 국회에서 충남 부여·청양 지역구 의원을 지낸 김근태 전 새누리당 의원이 맡고 있다.
김근태 대수장 상임대표는 윤석열 대선 캠프에서 국방정책특보로 활동하기도 했다. 21대 국회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를 받은 뒤 윤석열 정부 국방부 장관까지 오른 신원식 국가안보실 실장 역시 전략위원으로서 초기 대수장을 주도했던 인물이다.
국회 정보위원회 관계자는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대수장은 태극기 집회를 쫓아다니며 부정 선거를 외쳐온 세력"이라며 "선관위 장악 임무를 맡았던 정보사 쪽의 OB들도 대수장에 많이 포진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김용현 전 장관은 지난 2020년 대수장이 국회에서 주최한 '6·25전쟁 70주년 회고와 반성'이라는 토론회에 토론자로 나서기도 했다.
전직 수도방위사령관인 김도균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대수장이라는 조직이 만들어지고 나서 신원식 안보실장과 김용현(전 국방부 장관)이 이 단체에 아주 깊숙이 활동했다"라며 "최근 이 단체가 탄핵 반대 성명도 발표하고, 내란 수괴 윤석열과 김용현에 응원 화환을 보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영치금까지 준비한다는 제보도 있다"고 주장했다.
한쪽에서는 계엄 가담 혐의로 최근 구속된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중장)의 아버지인 이규환 예비역 중장 역시 대수장 쪽 인사라는 말이 나온다. 현재 계엄 당시 정보사 군인들이 선관위 직원들을 납치해 수도방위사령부 지하 벙커에 이송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국회 국방위원회 관계자는 통화에서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의 부친 이규환씨는 나이가 80대를 훌쩍 넘겨 최근에는 활동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지만, 과거에는 태극기 부대 쪽 활동을 오래 해온 것으로 안다"고 했다.
대수장 측 "김용현·노상원·이규환 모두 회원 아냐… 전광훈 집회? 서명운동만 한 것"
대수장 측은 이같은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 대수장 측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신원식 실장이 대수장 회원이었던 것은 맞지만, 김용현 전 장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이규환 예비역 중장은 대수장 회원이었던 적이 없다"고 말했다.
대수장 측은 전광훈 목사 집회에 부스를 차려놓고 '핵무장 천만인 국민서명운동'을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전광훈 목사 집회나 태극기 집회에 단체 차원에서 정식으로 참석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대수장 측은 "회원 개개인이 참석한 것은 있을 수 있지만, 대수장 차원에서 참석한 적은 없다"라고 했다. 대수장 측은 "내일(21일) 광화문에서 예정된 탄핵 반대 전광훈 목사 집회에도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대수장 측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응원 화환을 보내고 영치금까지 준비하고 있다는 김도균 전 사령관의 주장에 대해서도 "회원 개개인이 대수장 이름을 써서 화환을 보낼 수는 있었겠지만, 단체 차원에서 보낸 적은 없다", "대통령 영치금을 준비한 적도 없다"고 부인했다.
앞서 정보사 정아무개 대령의 법률 자문을 맡고 있는 김경호 변호사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정 대령이 계엄 당시 선관위 직원들이 출근하면 군이 신원 확인 후 특정 장소로 강제 이동시키는 계획을 준비한 점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정 대령은 12·3 비상계엄 선포 이틀 전인 지난 1일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김아무개 정보사 대령과 함께 안산의 한 롯데리아 매장에서 만난 4명 중 한 명이다.
19일 JTBC·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해당 안산 롯데리아 매장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집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곳이었고, 노 전 사령관의 집은 'OO보살'이란 이름으로 운영된 '점집'이었다.
노 전 사령관은 이곳에서 역술인으로 활동해왔다고 한다. 그에 앞서 노 전 사령관은 육군정보학교장으로 재임하던 지난 2018년 여군 교육생을 술자리로 불러내 강제 추행해 징역 1년 6개월 형을 받고 불명예 전역한 바 있다.
한 예비역 군인은 통화에서 "국정원·청와대에서 근무하는 등 군에서 승승장구하던 노 전 사령관이 역술인이었다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라며 "노 전 사령관이 아무리 김용현 전 장관과 친하다고 해도, 현직 국방 장관이 저런 정도의 인물과 논의를 해왔다는 게 충격이고 참담하다"고 했다.
첫댓글 예비역 장성들이 계엄에 참가했다는 게 막장인 걸 증명한다.
전부 징역 10년 이상을 때려서 옥 중에서 사라지게 만들어라.
저런 똥 별들이 국가와 사회를 좀먹는 송충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