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028104543271
“애인 못 만나요”…정부 정책 때문에 일상 포기했다는 이 나라 사람들
아르헨티나 정부의 급진적인 경제정책으로 구매력을 잃은 국민이 가족이나 애인과의 만남을 자제하는 등 소소한 소비까지도 줄여가면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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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정부의 급진적인 경제정책으로 구매력을 잃은 국민이
가족이나 애인과의 만남을 자제하는 등 소소한 소비까지도 줄여가면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응답자의 71%가
아르헨티나 국민이 주말마다 즐기는 소고기 바비큐인 아사도를 포기했고,
61%는 애인이나 가족과의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응답자의 58%는 외부에서 커피나 아이스크림 먹는 것을 그만뒀고
56%는 과자를 사지 않으며, 55%는 음료수 구매를 포기했다고 응답한 것으로 보도했다.
C5N은 국민이 대단한 소비가 아닌
일상에서 소소하게 즐기던 것까지 포기하기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첫댓글 돈이 안돌면 더 힘들어지지않나
헐...ㅠㅠ너무슬프다
아르헨 정부랑 윤이랑 다를 거 없음... 공공 서비스 예산 삭감, 보조금 철폐, 대기업 세금 인하 등등 기업우대하고 서민 착취하는 기조로 바뀐거임 당연히 물가는 오르는데 서민들 목만 조이고...저소득층은 코로나때보다 더 가난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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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정부랑 윤이랑 다를 거 없음... 공공 서비스 예산 삭감, 보조금 철폐, 대기업 세금 인하 등등 기업우대하고 서민 착취하는 기조로 바뀐거임
당연히 물가는 오르는데 서민들 목만 조이고...저소득층은 코로나때보다 더 가난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