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30분쯤 자신이 일하는 서산의 한 김밥집에서 60대 업주 B 씨를 폭행하고 끓는 물을 끼얹어 6주일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혔다. B 씨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사건 13일 만인 지난 24일 끝내 사망했다.
A 씨는 자신이 개발한 신메뉴를 출시할 것과 밀린 월급을 달라고 B 씨에게 요구했으나, B 씨가 이를 거절하자 홧김에 폭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첫댓글 아니.. 그 마음은 이해하겠는데.. 그렇다고 때리고 끓는물을 부으면 어떡함; 존나 싸패인가
와 끓는물은 진짜 너무 무섭다...
이게 팩트래 일하던 종업원도 아니고 그냥 죽인거임..... 또 여자가 그냥 죽었어 하
헐…. 어쩐지 미쳤네 진짜
미친
사람한테 어케 끓는 물을 붓지?
저기서 일 한적 없는 사람이랬음 걍 정신병자라고
팩트체크 좀 하고 기사 쓰길.....
미친거 아니야 제정신 아니네 사람한테 끓는물을 왜 부어
끓는 물이라니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팩트체크가 전혀 안됐는데 기사를 쓸 수가 있구나
미친새끼
기사내용만 보면 오해하겠어; 확인좀하고쓰지
동네라서 맘카페 검색해봤는데 이렇다더라... 가해자가 정신병 있는 건 맞는 듯
미친새끼
맘아프다.. 얼마나 아프셨을까
기자가 사실확인도 안 하고 기사를 쓰네
미친거아냐 ㅡㅡ
아 어떡해ㅜㅜ 기사라고 그냥 막가져다 쓰냐
헐...
와 미쳤다
미친거같아 이래서 남자들은 도와주면 안됨
와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