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멘델스존_바이올린 소나타 F 장조 中 1악장

[루히]

F. 멘델스존(1809-1847)이 1838년(29세) 작곡한 바이올린 소나타 F 장조 中
1악장(Allegro vivace)이며,
 
막심 벤게로프(1974 ~ ) 바이올린, 알렉산더 마르코비치(1964-2019) 피아노 연주입니다.
https://youtu.be/7-tKCfolnEU?si=dxKfTgKZBySX5NqX

[미지]

ㅎㅎ
멘델스존의 근사하고
아름다운 곡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 ~~🌸🎧

[루히]

유복한 집안에서 구김살 없이 자란 탓인지
멘델스존 曲은 대체로 밝고 경쾌한 듯합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

[미지]

ㅎㅎ
아 ~~
그렇군요
어쩐지 .....


멘델스존의
'노래의 날개 위에'
강혜정 곡도 좋아합니다
바이올린 연주곡도요

중1 때 예식장에서
담임 선생님 축가로
그 노래를 불렀거든요
솔로로 ~~~~
추억이 방울방울 ㅎㅎ🌸

[루히]

요 曲 말이지요?
아시다시피 KBS 1FM 오후 4-5시 프로그램
'노래의 날개 위에' 시그널 曲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결혼식 축가로 중1 때 요 曲을 부르셨다면요,
노래를 굉장히 잘 부르신다고 읽히는 것입니다. ㅎ

https://youtu.be/0fxms7wdQyM?si=nKvsgQYPDEWr425p

[미지]

ㅎㅎ
네 ~~
그 노래 맞아요

음악 선생님께 보름 동안
개인 지도를 받아
전교에서 피아노
젤 잘 치는 애랑
같이 ~~~ㅎㅎ
그것도 3절까지요
아니 어떻게 14살 짜리한테
그 어려운 걸 시킬 수가
있었는지.. 참 ㅎㅎㅎ
덕분에 좋은 추억 간직해서
좋긴 하지만요

그땐 꾀꼬리였지요
ㅎㅎㅎㅎㅎ
옛날 생각하면서
아주 잘 들었어요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