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dmitory.com/issue/339666748
다들 예상했겠지만
튀르키예
사진 속 장소는 사람이 가득 차 있는 아침 만원 지하철 안이다.
승객들은 앉을 좌석을 찾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서서 출근을 해야 했다.
피곤한 아침에 좌석 하나를 고양이에게 빼앗긴게 아쉬울 만도 하건만,
손님들은 밖에서 추위에 떨다가 들어온 고양이를 따뜻한 눈길로 지켜보기만 했다.
길고양이 한 마리도 소중하게 대하는 터키 시민들의 사진은 온라인에 공개되자
많은 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냈는데,
사실 터키에서는 이런 일이 흔히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이 찍힌 나라인 터키에는
"고양이를 죽이면 모스크 신전을 지어야 신의 용서를 받을 수 있다"는 격언이 있다.
이런 말이 나올 만큼 터키 사람들은
고양이를 아주 좋아해서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는 것.
지난 2월경 터키 이스탄불에서는 삼색 고양이가 에스컬레이터 앞을 막고 있자
손님들이 고양이를 치우는 대신에 길을 돌아가는 모습이 영상으로 촬영되기도 했다.
동물 괴롭히는 것들 다 사형했으면
@낭만만두
부러워 너무너무 ㅠㅠ
ㅠㅜㅠ한번만 쓰다듬어도 될까요ㅠㅠㅠ
진짜 부럽다
진짜좋다….
나독일갓을때두 트램턋는데 길강아지..?(모라하노) 암튼 강아지 따라들어오더니 트램바닥에 철푸덕 누워서 자도라 ㅋㅋㅋ신기햇음 ㅋㅋㅋ
부롭다 ㅠㅠㅠㅜㅠ
이번에 다녀 왔는데 인터넷 글들이 과장이 아니었어... 고양이 천지.. 곳곳에 사료랑 물 있고 다들 고양이들이 뭐하는지 신경도 안쓰거나 이뻐해줌.. 천국이었다
사랑해 ㅠ
발라당~
행복한냥이들.. 부럽다… 우리나라 야옹이들도 다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좋겠다
하...천국이다..
튀르키예 길가에도 왕개 짱많고 괭이들도 짱많고 걍 ㅈㄴㅈㄴ많아
동물 괴롭히는 놈들 다 개찌질하고 강약약강의 표본인 거 같음
사랑해ㅠㅠㅠㅠ
귀여워미쳐ㅠㅠ
왜냐하면 귀엽잖아요
진짜 부럽다ㅜㅜㅜ
아 귀여워 진짜 행복해보인다 ㅜㅜㅜ😍
튀르키예 사람들 따숩다… 🥹
부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튀르키예 여행갔을때 츄르 2봉 갖고갔는데 후회없었음 ㅎㅎ 더 많이 가져갈껄 후회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