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곳곳에 음료 캔 버린 배달기사들 음료 떨어지자 욕하며 짜증내기도 자영업자 "이젠 안 하겠다. 못 하겠다"
자영업자가 배달기사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음료를 준비하고 있다. [SNS 갈무리]
글에 따르면 A씨는 1년 전부터 배달기사들을 위해 음료 1개씩 무료로 나눠줬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딱 우려했던 상황”이 일어났다고 한다.
A씨는 퇴근 후 매장 앞에 배달기사들이 버리고 간 음료 캔들을 보는 게 일상이 됐다. A씨는 “’아! 쓰레기통이 없어서 그렇구나’하고 쓰레기통을 놨다”며 “그랬더니 그 쓰레기통은 반나절만에 꽉 차서 모두의 쓰레기통이 됐다. 쓰레기통 주변은 난장판이 되고 분리수거는 또 내 몫이 됐다”고 말했다.
쓰레기를 치우는 데 지친 A씨는 휴지통에 '캔만 버려주세요'라고 적었지만 비매너 행동은 계속됐다. 배달 기사들은 소파 위, 카운터 위, 바닥 등 매장 아무 데나 음료 캔들을 버리고 가기도 했다.
A씨는 그러면서 "지난번엔 음료가 다 떨어져서 못 드렸는데 '에이 씨 더운데 시원한 음료도 없고'라고 하시더라"며 "이젠 안 하겠다. 못 하겠다. 제 그릇은 딱 여기까지인가 보다"라고 음료 무료 나눔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첫댓글 배달기사,군인들한테 공짜로 뭐 나눔하는거 젭알 그만...
호의가 둘리가 되어버린...
떼잉
남초에 베풀면 항상 저리 되는듯
그러게 냄져들 챙겨주지 말라니깐..
냄져는 챙겨줄 필요가 없어
역시 남자들 ㄷㄷ
딸배들 인성ㅋㅋㅋㅋ 소수+소수+소수+.....=다수 인거 과학임
와 ㅋㅋㅋㅋ 인간성 미쳤네
한남 챙겨주면 걔네가 퍽도 고맙다고 생각하겠다ㅋㅋㅋㅋ
딸배가 딸배짓
1을주면 아 얘 만만하구나하고 10을달라는게 남자임
딸배를 왜챙겨~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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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를 당연히 여기는 사람이 못된 거지 호의를 베푸는 사람이 나쁜건 아니잖아..
한남한테 왜 ㅋㅋㅋ 절대 안함~ 호의를 권리로 알어
인성 인성 ㅡㅡ
남초 배달 택배 동네가게 남사장 챙겨주었다 이런 전시하는 글도 보기 싫어. 호의를 주니까 권리인줄 아는 남초 새끼 겪어봤고 눈에 익혀지고 엮일 수 있는 행동일 뿐
딸배수준이 거기서 거기지요
호의가 권리인줄 아는 배은망덕한 새끼들
호의 베푸는 사람 잘못 ××××
싸가지없는 배달남들 잘못 ㅇㅇㅇㅇ
길가다 재기하길🙏
호의를 저딴식으로 ..
에라이 딸배들아 그러니까 욕쳐먹지
저러는데 누가 챙겨줘 지들이 푸대접을 유도해놓고 징징댐
남자가 고생하는게 그렇게 안쓰러웠을까 싶음
지금이라도 알았으면 됐지만 ..
제발^^.. 남자들한테 베풀지말자
ㅋㅋ딸배는 역시 딸배
딸배는 딸배다
저러니 욕 처먹지
으휴 진짜 2030남 답다 배려를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해
하여간 쟤네가 최악이라니까
역시 딸배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