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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사고 비행기가 충돌한 구조물의 정체. 너무 강한 구조물이...
토목엔지니어 돌종
2024. 12. 29. #무안공항 #비행기사고 #토목구조기술사
무안공항사고 비행기가 충돌한 구조물의 정체. 너무 강한 구조물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프라시설을 설계하는 사람입장에서 이번 무안공항 사고에 대해 분석해봤습니다.
공항내에서 비행기가 충돌해서 폭발할 정도로 강한 구조물이 있었다는 것이 의아해서 검토를 해봤습니다.
왜 조명시설로 보이는 구조물을 흙을 쌓고 만들었을까요?
구조물만으로 만들었으면 이렇게까지 큰 충격을 받지 않았을텐데요.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검토가 되어야겠습니다.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fkWm-q7R8o
첫댓글 구조물과의 충돌은 2차적인 문제다.
이미 기장이 콘트롤 할수없을 정도로 기체에 이상이 발생한 후에 일어난 일이기때문이다.
1차적인 원인은 착륙전에 2~3차례 기체 외부에서 폭발음이 있었다는 것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사고 항공기가 평상시와 다른 이상징후를 발견하고 옥상에서 촬영을 했다고 한다.
1차적 원인으로 정상적인 착륙조건을 상실한 기장이 가장 안전한 착륙방법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은 직접적인 원인이 못된다.
그렇죠.
다만, 착륙을 워낙 잘해서....강한 구조물이 없었더라면....그나마 모두 살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안타까움에서 위 얘기를 하는 것이겠지요.
그나저나....하필 왜 기체가 활주로의 역방향으로 착륙하도록 한 것인지???
@정론직필 1차적 원인 발생으로 정상착륙 컨트롤이 불가하고, 기체를 컨트롤해서 정상방향으로 착륙할 조건을 상실했고, 지체할 시간이 없는 것을 판단한 기장이 최선의 선택이 역방향 착륙시도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소름돋는 기사가 서울신문에 떴는데 1년전에 무안국제공항에서 이와 유사한 사고를 가정하고 훈련을 했다는 기사네요.
과거 팬데믹 선언되기 1년전 팬데믹을 가정한 훈련이 남반도에서 시행됐어요.
팬데믹에 대한 훈련이 우연 또는 기획일지는 각자의 판단에 맏겨야지요.
앵그리의 목적은 동물농장의 동물들이 주인이 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지요 남반도 매궁노들과 결탁해서 말입니다.
남태령 이후 항공사고,,,
2020년 문재인 정부시절 낙하산 인사로 온 사람이 태풍 고니 피해로 approach light system이 피해를 입자, 콘크리트 옹벽 기초를 세웠다고 합니다. (최종 확인은 불가한 정보입니다.)
만약 위의 정보가 사실이라면 인재입니다.
안타깝네요.
유가족 여러분들에게 위로와 함께 참사로 희생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