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는 “최근 우리나라가 허리케인 헐린과 밀턴으로 겪은 참상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의 위협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우리는 지구를 구할 기후 정책을 제정할 준비가 된 지도자가 필요하며, 이것이 바로 내가 11월 5일에 카멀라 해리스에게 투표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미국 연예매체 TMZ가 전날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 따르면 깁슨은 최근 공항에서 이 매체 기자와 마주쳐 어느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내가 누구에게 투표하느냐는 그 누구에게도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에 기자가 “트럼프일 것으로 추측한다”고 말하자 깁슨은 “아주 좋은 추측”이라고 답했다.
깁슨은 곧바로 해리스를 겨냥해 “나는 우리가 그녀(해리스)를 (백악관에) 들여보내면 어떻게 될지 안다. 그건 좋지 않다. 비참한 이력에 얘기할 정책도 없다”며 “그녀는 울타리 기둥 수준의 지능(IQ of a fence post)을 가졌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첫댓글 노인네가 뭘알아
아 디카프리오도 노인네구나..
멜 깁슨 호주사람 아니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