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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충돌로 성급히 몰아가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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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전 #163
[올망졸망#163]
출처: https://youtu.be/zlD07jMRwrs
"사실 이게 제일 이상해요" 해외 베테랑 기장들의 분석/ "뭔가 일이 있었던게 분명하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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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사고 #전문가분석 #해외반응 "사실 이게 제일 이상해요" 해외 베테랑 기장들의 분석/ "뭔가 일이 있었던게 분명하다는 증거
출처: https://youtu.be/13-Lk1wDZPQ
세월호 사찰·댓글 공작 하다가 쫓겨난 기무사 출신들이 방첩사 요직 복귀! / 악의 뿌리가 질기고 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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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0GWwnlbwons
[뷰리핑 클립] ‘블랙요원’ 제보자 만난 박선원 “임무 수행시의 위험에 대한 두려움에...” ‘제2의 공격 위험, 아직도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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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최근 윤석열 정부의 계엄 계획과 관련된 정보를 공개하며, 블랙요원 제보자가 밝혀낸 내용을 토대로, 군 정보사령부 소속 HID 요원들이 청주공항, 대구공항, 사드기지 인근에서 폭발물 및 테러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와 관련해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북한과의 충돌을 시도한 음모가 존재하며,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의도가 깔려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군은 북풍을 유도하거나 한반도의 긴장을 조성해, 국제 사회에서 외환 충돌을 일으킬 수 있는 여건을 만들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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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v8ZeAd3e6nw
"있어서는 안 되는 구조물", "범죄행위에 가깝다" 활주로 끝 콘크리트 둔덕, 화 키웠나|지금 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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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국내외 일부 전문가들이 활주로 끝에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이 사고를 키웠다 분석을 내놨습니다. 참사가 발생한 여객기는 비상 착륙 중 해당 둔덕과 충돌한 뒤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는데요. 영국 공군 출신 항공 전문가 데이비드 리어마운트는 영국 스카이뉴스와 인터뷰에서 "무안공항 둔덕 설치는 범죄행위에 가깝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인규 한국항공대 비행교육원 원장도 "끝에 있는 둔덕이 어느 공항에서도 본 적이 없다"며 "가정인데, 둔덕이 없었다면 항공기는 계속 밀고 나가서 지금보다 좀 더 온전한 상태로 남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라고 주장했습니 …
출처: https://youtu.be/n6A41ZEgD6M
[지금뉴스] “저기 콘크리트 벽이 왜 있죠?” 외국 737 파일럿이 본 의문점 / KBS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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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24. 12. 30. #제주항공 #제주항공참사 #로컬라이저
179명이 숨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둘러싸고 로컬라이저 안테나, 즉 방위각 시설의 콘크리트 구조물에 대한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로컬라이저 안테나는 활주로 끝에서 항공기 착륙을 유도하는 장치입니다. 사고 여객기와 동일한 보잉 737-800을 운항 중인 우크라이나 출신 파일럿 데니스 다비도프는 무안공항의 로컬라이저가 콘크리트 벽 위에 설치됐다며, 공항의 설계 오류라고 지적했습니다. [데니스 다비도프 / 보잉 737-800 파일럿] "비행기는 활주로를 미끄러지기 시작했고, 활주로를 벗어나 로컬라이저 안테나에 부딪혔습니다. 그런데 이 안테나를 만든 사람들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왜 이렇게 튼튼하게 만들었나요?" 데니스는 또, 로컬라이저가 둔덕에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데니스 다비도프 / 보잉 737-800 파일럿] "비행기는 이 두꺼운 철근 콘크리트에 의해 즉시 멈췄습니다. 이 벽이 얼마나 두꺼운지 보세요. 그리고 꼭대기에는 둔덕도 있었습니다." [데니스 다비도프 / 보잉 737-800 파일럿] "일반적으로 로컬라이저 안테나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더 높이 만들고 싶어도 콘크리트 벽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금속 타워를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항공 전문기자 역시 해당 콘크리트 벽을 지적했습니다. [제프리 토마스 / 항공산업 해설가] "활주로 근처 어디에도, 어디에도 벽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 벽을 설치하는 것은 국제 기준에 위배됩니다." 실제로 무안공항의 콘크리트가 국제기준에 위반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국토부는 정해진 규격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KBS 뉴스 고해람입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PilotBlogDenys)
출처: https://youtu.be/Sk4nE6MD5ps
기장은 착륙성공으로 임무완수_흙더미 구조물 없었으면 죽을 이유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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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어제 내가 올린 활주로 끝의 흙더미가 비상착륙에 성공한 제주항공 여객기 폭발의 주원인이라는 영상의 조회수가 많이나왔다. 해외 전문가들도 이 흙더미는 공항 활주로에 있어서는 안되는 구조물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번 참사는 공중사고와 지상사고를 구분해서 분석해야한다.
출처: https://youtu.be/udbPCIKMaJg
[오늘 이 뉴스] "이게 재질이.." 국토부도 갸웃, '콘크리트 둔덕' 쏟아진 의문 (2024.12.30/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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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42SzAv12m8k
[시선집중] 활주로 길이 문제 아냐... 조종사가 동체착륙 판단한 이유 파악 필요 - 정윤식 가톨릭관동대학교 항공운항학과 교수 (전 아시아나항공 기장), MBC 24123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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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 김종배의 시선집중 2024 |
2024년 12월 30일 [김종배의 시선집중] | 출연 : 정윤식 가톨릭관동대학교 항공운항학과 교수 (전 아시아나항공 기장) …
출처: https://youtu.be/NKrF0f2aN50
제주항공 참사! 관제사와 조종사와의 통신 확보가 중요하다! 최악의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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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전
출처: https://youtu.be/7No2iN74MHc
"언제 떨어질지 몰라" 한 달 전 승객 태운 채 '엔진 수리'도 / SBS / 모아보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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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2024. 12. 30. #제주항공 #여객기참사 #엔진
00:00 188명 태운 채 2시간 엔진 수리…또 지연된 항공기 01:42 '툭하면 엔진 결함' 제주항공 재직자 경고 있었다? 03:27 이틀 전 "시동 꺼졌다" 주장 나와…'은폐 의혹' 조사 이력도 #제주항공 #여객기참사 #엔진 #수리 #지연 #항공기 #재직자 #경고 #SBS뉴스 #모아보는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출처: https://youtu.be/pr9DHcBfteM
항공참사에 온 국민이 슬픔에 빠졌다. 그런데 이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인간들이 있다? 니들이 인간이냐? 악마들은 발본색원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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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76분 전 #제주항공 #참사 #탄핵
출처: https://youtu.be/byJoCJGmt1E
📍[스픽스 HOT] 최상목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을 안 하기로 방침을 정해 민심을 정면 역행하고 있다. 민주당은 즉시 탄핵으로 대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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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85분 전 #스픽스 #윤석열 #최상목
출처: https://youtu.be/yC5bkOyqDHk
이재명 보다 한동훈이 더 밉다는 국힘당.. 차라리 내란당 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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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396회 12시간 전 59개 제품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출처: https://youtu.be/MuTPHlHl8vE
벨 통신 658 호, 러 국방부 특수군사작전 결산 보고 // 빅토리아 놀란드의 귀환 // 우크라 전황비화 유럽, 우크라전 여론 조사 결과 // 푸틴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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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전
2024년 특수군사작전 결과 보고가 나왔습니다.(러시아 국방부에서 발표했는데 간추려 보면1. 전선의 전략적 승리포인트가 된 극초음속 아레쉬닉 등장, 2. 3월에 전격적인 하리코프 진격으로 국경지역 버퍼존 형성, 3. 쿠르스크 우크라 침공이 있었는데 나토 특유의 위성교신을 통한 전격적인 기동성과 강력한 화력으로 쿠르스크 넓은 지역 확보, 4. 영토 해방 면적의 확대, 5. 러시아군 전술 변화 발전으로 드론과 소그룹 특공작전의 결합, 닭모이 쪼아먹기 작전으로 돈바스 지역의 난공불락도시들 해방 6. 특수군사작전의 전선 승리기반을 확실히 확보했다고 고고합니다. 이 사진을 보시면 러시아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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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709024010&navType=by
제주항공 착륙직전..근접 촬영..착륙전 폭발 굉음소리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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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올지니깨어있으라
2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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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를 향해 다가오는 비행기를
가장 근접 촬영한 인근 주민의 증언..
이게 가장 정확한 증언일듯 싶습니다...
[오늘 이 뉴스] 착륙 직전 심상찮은 '굉음', 휴대폰 든 사람들 입에서.. (2024.12.29/MBC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23os9umEsf0
사고직전...
공항 인근 아파트 주민이 베란다에서 찍은 영상...
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핸드폰으로 촬영함....
가족과 실내에서 얘기도중...
비행기가 가까이 날아오고 있었다..
딱 봐도..비행기가 이상하게 속도가 느리고
불안했다 함...
"야 야...저거 엔진 고장 났다" 라고 말함...
어떻게 해...
비행중..연쇄적 폭음이 꽝꽝 들렸다 함...
그 순간...하얀 잔해와 함께..
비행기에서 떨어지는 화염이 포착됨..
대체 이게 뭐냐는거죠...
비행기 착륙 몇분전... 정말 새떼 공격인가?
아니면... 드론 공격 받은건가요?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708986136&navType=by
제주항공 참사..버드 스트라이크 (조류 충돌)로 몰아가는 이유.. 다른 원인을 숨기기 위해서?
9시간 전
보잉사도..항공기 회사도...
사실 새충돌(버드 스트라이크)로 몰아가면..
가장 이들에겐 책임을 피해가기 쉽다...
새때문이야...
기체결함 아니야...
그냥 우연적인 일뿐이야...
이것은 항공사와 제조사의 책임을 면피하기 위해서다.
무안공항에 새가 많다라?
그 많은 새떼가 365일...출몰할텐데...
따뜻한 여름 봄 가을에는 사고가 없다가..
왜 하필 영하 엄동설한 날씨에 나타나서 비행기 고장을 일으킬까?
새때문이라면... 365일 사고 나야죠..
왜? 새 핑계를 댑니까?
아직 정확한거 알려면... 블랙박스 수거해서
분석해야 한다고 해야지....
그때까지는 기다려야 한다고 해야지..
왜 단정적으로 발표합니까?
그것도 소방관이...
전문가들이 지적 했습니다.
새와 충돌해도..비행기는 착륙하는데는 아무 지장없다고...
비행기를 만들때...새떼 충돌도 충분히 고려해서
그만큼 정교하게 만듭니다...
비행시 엔진에서 폭발해서 뭔가 떨어졌어요...
그냥 간단히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넘 이상한건데...
그 뒤..비행기가 뒤뚱거렸고...
정상적으로 날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바퀴 없이 동체로 비상착륙...
정말 새 때문인지...아니면 드론 공격 받은건지...
이건 제대로 원인규명해야 합니다..
드론 공격일것이라는 추정도 많더군요...
지금 미복귀 블랙요원들이 공항에서 시설물 폭파 지령을 받았다고 하니..
김용현 기자회견을 기점으로 사고를 터트린것인지...
지금으로서는 모든 가능성 열어놔야 합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다보니...
이 영상의 댓글에 사람들이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기체결함...정비 결함...
지금은 많은 가능성을 열어놔야 합니다.
Jeju Air's Final Moments Before Disaster: Viral Clip Shows Fatal Bird Strike Seconds Before Crash
https://www.youtube.com/watch?v=9yiM1urG8sM
보잉의 결함.. 랜딩 기어 고장이라는 글들 수두룩...
엔진이 2개 있습니다. 하나가 나가면 다른 하나는 비행기를 안전하게 착륙시킬 수 있는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랜딩 기어가 전개되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비행기가 멈추는 데 도움이 되려면 활주로 끝에 충분한 땅이 있어야 합니다.
한 엔진의 버드 스트라이크는 일어난 일에 비해 실제로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랜딩기어도 없고 플랩도 없습니다. 분명히 뭔가가 더 있었습니다. 블랙박스 신고로 그 비밀을 밝힐 수 있습니다.
새나 날씨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진실이 나오길 바랍니다. 신의 축복이 생존자들에게 있기를. 죽은 자들이 구원을 얻길 바랍니다. 이 비극에 직면한 모든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잠깐만요...한 엔진의 새 충돌은 즉각적인 치명적인 사건이 아닙니다. 가서 항공사 조종사에게 물어보세요. 엔진이 하나 있어도 기어가 내려가야 하고 비행기가 활주로를 미끄러져 내려갈 때 속도가 느려지지 않았습니다... 그 엔진은 여전히 높은 추력을 발휘하고 있었습니다. 조종석도 맞았나요?
Is this what Boeing wants people to believe? A bird strike caused the landing gear failure. wow
이것이 보잉이 사람들이 믿기를 원하는 것입니까? 조류 충돌로 인해 랜딩 기어 고장이 발생했습니다. 우와
저는 이 분야에 혁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랜딩기어 고장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자주 반복되고 있습니다.
버드 스트라이크는 랜딩 기어나 하부 구성품을 손상시킬 수 없습니다.
현대 비행기는 조류 충돌과 같은 위험을 완화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랜딩기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없습니다. 진실이 밝혀지고 모든 잃어버린 생명들에게 정의가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분명히 랜딩 기어 고장입니다. 활주로의 마찰로 인해 항공기가 정지할 수 없습니다.
The plane had a malfunction. A bird could have not blocked the wheel of the plane to come down.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8172
[속보] 오전 6시반 제주 향하던 제주항공 여객기 긴급회항…"랜딩기어 문제" / JTBC 뉴스특보
https://www.youtube.com/watch?v=g3nqSFzsjbE
https://v.daum.net/v/20241230081347019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709198475&navType=by
"딱 한 정당(국민의힘)만 안 왔다" 항공기 참사 유족 분노
5시간 전
내란당 만 안왔대요...
윤수괴 정당
대구 서문시장이면 얼릉 달려갔겠죠..
지들이 한짓이 있으니...
가면 맞아죽을까 몸 사리나...
"딱 한 정당(국민의힘)만 안 왔다" 항공기 참사 유족 분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87420
탑승객 179명이 숨진 사상 최악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현장에 국민의힘 관계자만 오지 않았다며 유족들이 분노를 표출했다.
박한신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 위원장은 30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 대합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많은 정당 가운데 딱 한 정당(국민의힘)만 찾아오지 않았다. 179명이 하늘나라로 갔는데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고 울분을 토했다.
박 위원장은 "어제부터 여러 정당 관계자들이 찾아와 유족들을 위로하고 있다"며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이제 1부 능선을 넘었다. 유족협의회 집행부를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소방과 공항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아 차가운데 누워 있는 가족들을 확인했다"며 "아직 시신(일부)이 수습되지 않은 분도 있는 만큼 공항 주변 야생동물들로 인해 유실되지 않도록 수습해 가족에 돌려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수습되지 않은 시신이 모두 확인되기 전까지는 장례 등 모든 절차를 중단하겠다"며 "세월호 참사처럼 개별 유족에 접근해 장례 등을 진행하지 않도록 유족에 대한 개별 접촉을 멈춰달라"고 요청했다.
박 위원장은 "언론도 유족에 대한 인터뷰를 자제해달라. 모든 희생자가 한날 한시에 하늘나라로 갔는데 사연이 뭐가 중요하겠나. 어제 한 유족은 언론과 인터뷰를 했는데 80%는 허구였다고 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709225358&navType=by
참사 전날 노르웨이서도 '보잉 737-800' 비상착륙 사고
4시간 전
보잉사가 문제가 많다는 얘기는 꾸준히 제기 되고 있죠..
한국에서는 보잉사 문제는 얘기 않하고...
조류 충돌이라는 소리만 무한 반복중...
참사 전날 노르웨이서도 '보잉 737-800' 비상착륙 사고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4585
사고가 난 제주항공 여객기의 기종은 미국 보잉사에서 만든 보잉 737-800 입니다. 보잉에서 가장 많이 팔린 여객기 기종인데 그만큼 사고도 많았습니다. 이번 참사 하루 전 노르웨이에서도 해당 기종이 비행 중 문제가 생겨 비상착륙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강희연 기자입니다.
[기자]
사고가 난 제주항공 여객기는 미 보잉사가 제작한 보잉 737-800 기종입니다.
1967년 중·단거리 전용으로 처음 나온 뒤 보잉 기종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렸습니다.
국내엔 제주항공이 39대, 티웨이항공이 27대를 보유하는 등 모두 101대가 등록돼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기종은 다른 나라에서도 유압 장치나 랜딩기어 고장 문제 등을 겪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전날인 지난 28일에도 사고가 났습니다.
노르웨이에서 출발해 암스테르담으로 가던 보잉 737-800 여객기가 큰 소음이 난 뒤 비상착륙한 겁니다.
노르웨이 현지 언론은 여객기 왼쪽 엔진에 연기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에어인디아익스프레스 소속 여객기가 유압시스템 고장으로 랜딩기어를 접지 못하자 2시간 반 만에 회항했습니다.
2022년에는 중국 동방항공 소속 여객기가 8000m 상공에서 수직으로 추락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객 132명 전원이 사망했지만, 사고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주타오/중국민항국 항공안전국장 (2022년 3월) : 오후 2시 20분 관제사가 항공기 고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발견하고 조종사와 여러 차례 연락을 취했지만 어떤 응답도 받지 못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737-800 기종에 하늘에서 연료를 버리는 '연료방출' 기능이 없어 이번 사고가 더 커졌을 가능성도 제기합니다.
동체 착륙 등 비상상황에서 기체 내 남아있는 연료가 폭발의 위험을 키우기 때문입니다.
상공을 최대한 비행하며 연료를 소진하는 방법도 있지만, 참사 당시 기장이 불가피하게 착륙을 선택했을 만큼 기체 내에서 긴박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을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출처: https://youtu.be/3SoWGexoyF8?si=Gwq8LlurV6mcwVAE
출처: https://youtu.be/0tXDF8r1PK8
우크라이나 전황(12/28)- 러, 최초의 S-500 연대 편성/미, 사드 미사일 후티 미사일 요격 실패설/다리가 잘려도 전진하는 러시아군/후방 검문소를 비워두고 도망간 우크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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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천회 3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PWy4bt_faPo
우크라이나 특수부대 매모지에 사망 북한군의 일기와 드론 사냥법이! 조악한 조작질에 넘어가는 한국인의 지능은!/러중 밀착으로 트럼프 취임식 흥행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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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러시아, 미국, 중국의 삼각관계에서 러시아 중국의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둘 사이를 갈라놓으려 하지만 잘 안되고 있습니다. 주중 러시아 대사 이고리 모르굴로프는 2025년 시진핑의 러시아 국빈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르굴로프는 러시아 중국을 세계 안정의 핵심보장자로 묘사했습니다. 지난 수년동안 베이징이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중립적 입장을 취하면서 서방의 대러제재에 동참하기를 거부함에 따라 러중 관계는 더욱 돈독해졌습니다. …
출처: https://www.jajusibo.com/66682
“이재명이 미 핵심 이익 훼손?”…미국 전문가 주장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4/12/30 [14:30]
미국 국영방송인 미국의소리(VOA)가 28일 한덕수 탄핵을 비판하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친중·반일 인사로 지목하는 목소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은 “(한국이) 정치적 혼란을 넘어 정치적 보복으로까지 나아가고 있다. 한 권한대행까지 탄핵하는 건 야당이 너무 나간 것 같다”라며 한덕수 탄핵을 비판했다. 또 “(한국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은) 민주당 정부와 트럼프 정부 사이에는 중국 정책에서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민주당 정부는 미국의 대중 강경 정책에 매우 반대할 것이다. 그들은 중국에 매우 유화적인 태도를 보이려 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이 1차 윤석열 탄핵안에 친일 정책을 비판하는 문구를 넣었다가 2차 탄핵안에서 뺀 것을 두고 클링너 선임연구원은 “실제로 그들의 정책에서 물러섰다기보다는 여론을 의식한 것이라고 보인다”라며 “1차 탄핵안에 민주당의 실제 입장이 아주 잘 드러났다”라고 주장했다. 또 “이재명 대표는 인도·태평양지역에서 중국의 행동을 고맙게 여겨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한국은 대만 비상사태 시 어떤 역할도 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라며 “미국의 전략적 이익에 반한다”라고 지적했다. 같은 방송에서 패트릭 크로닌 허드슨연구소 아시아·태평양 안보 석좌는 “이재명 대표가 한국의 대통령이 되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 그는 아직 5건의 법적 소송이 진행 중이고,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한다고 해도 후보 자격이 있는지 검증받아야 한다. 그리고 민주당이 선거에서 승리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경고 신호가 있을 것이다”라고 하여 이 대표의 집권이 순탄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이재명은 이미 자신의 뜻을 누그러뜨렸다. 그는 분명히 최소한의 외교적 수준에서, 자신이 능력 있는 동맹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워싱턴에 확신시키려고 노력 중이다. 비록 그가 대중국 정책, 대북 관여 정책, 한·미·일 3국과의 관계 추구 여부에 있어 미국과 의견 차이가 있더라도 말이다”라고 하여 이 대표가 미국을 안심시키기 위해 발언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23일 이 대표가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대사를 만나 “한미관계뿐만 아니라 한·미·일 간 협력관계도 계속될 것임이 분명하다”라고 말하는 등 미국을 안심시키는 발언을 한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크로닌 석좌의 발언은 이 대표가 계속해서 미국을 안심시키는 발언을 해야 집권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암시로 해석할 수 있다. 크로닌 석좌는 미국의 트럼프 차기 정부가 한국에 바랄 것으로 예상되는 항목도 소개했다. 그는 “우리는 한국이 첨단기술 정책에서 더 많이 돕기를 원한다”라고 하여 반도체 분야에서 더 많은 투자가 이뤄지기를 희망했다. 또 “우리는 무역 불균형을 줄여야 한다. 현재 한국에 더 유리하게 기울어져 있다”라고 하여 관세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에 변화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2020년부터 급격히 늘고 있으며 올해도 역대 최고액을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 차기 정부가 여기에 급제동을 걸 가능성이 크다. 크로닌 석좌는 또 “미국 의회조사국은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 우리가 한미관계와 일본과의 3자 관계에서 상승세를 놓쳤다는 일반적인 평가에 동의한다”라며 최근 의회조사국이 보고서를 통해 이재명 민주당을 경계하는 목소리를 낸 것에 공감했다. 그는 “한국의 진보 성향 정책이 우리의 핵심 외교 정책의 이익을 훼손하는 것을 우려해야만 한다”라고 하여 민주당이 집권하는 것을 경계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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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부장관 “북한군 파병설? 도둑이 제 발 저리고 있어”
이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24/12/30 [15:30]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장관이 30일(현지 시각)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과의 대담에서 ‘북한군 파병설’을 두고 객관성이 없다고 논평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기자로부터 “서방에서는 러시아가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특별 군사작전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끊임없이 제기하며 이를 러시아의 새로운 확전이라고 부르고 있다. 동시에 그들은 의심 없이 러시아를 비난하는 방식으로 이러한 주장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라브로프 장관은 “우리는 서방에서 끊임없이 부추기고 있는 이 의혹(북한군 파병설)에 관해 서방이 소동을 벌이고 있다고 거듭 지적했다. 최근에는 더욱 공격적인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러시아 속담 ‘도둑의 모자가 불타고 있다(한국 속담: 도둑이 제 발 저리다)’라는 말로 간단히 답변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거울을 통해 자기 모습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라며 “나토 군대와 용병은 우크라이나군 편에서 전투 작전을 계획하고 수행하는 데 공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나토는 쿠르스크주 침공과 러시아 영토에 대한 장거리 미사일 공격에 관여하고 있다”라고 짚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확전에 나서고 있다고 말하는 게 맞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하며 “정보 전쟁 상황에서 우리는 서방 대표들에게 객관성을 기대할 수 없다. 우리는 그들의 반러시아적 비방을 침착하고 합리적으로 반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북한과의 협력은 최근 발효된 북러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북러조약)에 따라 구축할 것”이라며 “이 조약은 무엇보다도 모든 조약 당사국에 대해 발생하는 위협에 공동 대응을 규정하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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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에 빠진 윤건희 ‘영구집권 통일 대통령 망상’이 내란을···
이흥노 재미동포 | 기사입력 2024/12/30 [13:30]
국민으로부터 버림받아 쫓겨날 최대 위기에 직면한 윤건희가 국면전환을 위해 불법 부당한 12.3계엄령을 발포했으나 즉시 제압되고 말았다. 대통령과 총리라는 내란 수괴들의 부인들은 주술에 완전히 심취된 무속인들이다. 거기에 더해 이번 내란에서 가장 큰 실권을 행사했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서울 근교 ‘점집’에서 인기 있는 점쟁이로 알려졌다. 다시 말해 이들 주술사의 점괘에 의해 내란이 시작된 것으로 봐도 무리는 아닐 것 같다. 내란 수괴 윤석열은 이미 대선후보 시절 손바닥에 임금 왕 자를 써서 왕이 된다고 자랑한 바 있다. 점괘가 맞아떨어져 진짜 왕이 됐다. 하지만 차츰 권력 서열 순위가 바뀌어 지금은 권력 1위가 최아영 (한덕수 총리 부인), 2위가 김건희, 3위가 한덕수, 4위가 윤석열이라고 알려졌다. 김건희와 최아영은 미술과 주술에 지독하게 심취돼서 남편을 지배하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선지 두 여인은 찰떡궁합이다. 대통령과 총리가 모두 ‘공처가’라서 실질적 통치자는 권력 서열 1위 최아영이라는 말이 나온다. 이번 내란에서 주도적 역할을 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신뢰하는 일등 공신으로 서울 근교 점집에서 점보는 역술인이다. 노상원은 김건희와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내란이 실패할 징조가 보이자 김건희가 전화통에 매달려 OB(Old Boy)라고 불리는 노상원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했다고 알려졌다. 금권과 주술, 무속 결정체에 심취된 윤건희와 한아영의 주술 정치는 ‘청개구리 정치’를 하는 게 특징이라 하겠다. 이들은 망상의 세계, 꿈속의 세계를 헤매고 있다고 봐야 정상이다. 내란이 실패하자 파산 직전에 있는 국힘당과 친미보수우익들은 한덕수를 방어 지지하느라 제정신이 아니다. 주술로 하나가 됐을 뿐 아니라 내란의 주범들이라는 점에서 윤석열과 한덕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공동운명체가 됐다. 김건희와 친분이 있는 재미동포 최재영 목사는 김건희와의 인터뷰 내용을 전격 공개해서 온 나라가 발칵 뒤집어졌다. 그는 ‘명품 가방 사건’으로 더 널리 알려졌다. 또 윤건희의 정신적 지주로 국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천공 역술인과도 인터뷰했다. 올해 초, 최 목사와 대화에서 김건희는 “멀지 않아 한국 초대 통일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과 의지를 밝혔다고 폭로했다. 천공도 김건희와 같이 멀지 않아 통일이 완수될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공개했다. 통일사업이 본업이라고 알려진 최 목사는 김건희와 천공이 느닷없이 통일 소리를 해서 깜짝 놀랐다면서 함께 일할 수 있다는 희망을 잠시 가졌다고 한다. 그런데 이들의 통일은 평화적인 게 아니고 무력에 의한 통일이라는 걸 알고 매우 실망했다고 고백했다. 주술 정권의 최종 목표인 통일 대통령 노정 순서를 정리하면, 북한 전쟁 도발 유인→전쟁 개시→계엄 선포→반국가세력 척결→영구집권→통일 대통령일 것이다. 무엇보다 온갖 수단 방법을 총동원해 북한 도발을 유도했지만 끝내 북한이 말려들지 않았다. 실망과 초조 속에서 새로운 도발 유도 공작을 꾸몄다. 그게 바로 지난 10월 무인기 평양 침투다. 연속 3번 무인기 평양 침투를 감행하다가 3번째 꼬리가 잡혔다. 무인기의 평양 상공 비행 모습이 촬영됐을 뿐 아니라 무인기가 나포돼 많은 정보가 유출되고 말았다. 아직도 한국 국방부는 이 사실을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고 사과 없이 뭉개고 있다. 내란 실패 징조가 보이자 평양 침투 무인기의 증거인멸을 위해 증거물들을 모조리 소각한 사실이 뒤늦게 발각됐다. 그러나 군 당국은 전기 누수에 의한 화재라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다.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은 문제의 무인기가 백령도 군기지에서 발사됐고 한국군 소행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남한의 실제 실권자가 미국이니 미국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강력하게 항의하고 재발하면 감당하기 어려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경고했다. 김용현이 국방부장관으로 임명되면서 모든 요직에 제2 하나회라는 ‘충암파’와 용현파로 채워졌고 계엄 준비도 끝났다. 매번 기대했던 북한의 도발 유인이 실패하자 조급한 김용현은 12.3내란 한 주 전, 오물 풍선 원점 타격을 김명수 합참의장에게 명령했다. 김 합창은 원점 타격은 선전포고이며 전쟁 개시 명령이라고 즉각 판단한 것이다. “국민의 생명이 우선”이라는 신념 때문에 김 합참의장은 직속상관인 김용현에게 보고도 하지 않고 명령을 거부하고 말았다. 원점 타격 거부에 격분한 김 국방은 “개념 없는 놈”이라고 모욕 질타했지만 김명수 합참의장은 끝까지 인내하는 미덕을 보였다. 우리 민족이 겪어야 할 최대 최고의 불행과 비극을 신변의 위협을 감수하고 막아낸 사람으로 기억돼야 하겠다. 이와 정반대로 방첩사, 정보사, 수방사를 비롯한 특수부대 지휘관들 대부분이 내란에 직간접 참여한 것과 대조적이다. 원점 타격이 실패하자 윤석열은 북한군 파병설을 구실로 한반도 전쟁 도발 공작을 꾸몄다. 그는 살상무기 지원 및 국군 파병 논의를 위해 우크라이나 정부 대표단을 초청했다. 회담 하루 전까지도 의기양양하게 북한군 파병에 따른 적절한 조치가 따라야 한다던 윤석열이 돌연 꼬리를 내리고 사실상 회담을 무산시켰다. 대화가 시작되는 순간 트럼프 진영으로부터 긴급한 경고성 메시지가 날아들었다는 것이 일반적 관측이다. 초청된 우크라이나 정부대표단은 계획된 일정을 취소하고 빈손으로 맥없이 귀국길에 올랐다. 이미 우크라이나 확전에 반대한다는 메시지가 지난 11월 당선 직후부터 계속 발신됐음에도 윤석열은 줄곧 확전에 매달리자 트럼프가 곱게 보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확전으로 큰 재미를 보려던 윤석열과 젤렌스키의 경우 트럼프의 당선으로 우크라이나 확전 공작은 물거품으로 되고 말았다. 이제 더 빼 들 수 있는 카드가 완전히 소진된 윤석열은 계엄 선포와 동시에 북한을 무력으로 공격하고 전쟁 책임을 북한 소행으로 뒤집어씌우는 위장 전술을 택한 것이다. 1964년 미국의 자작극 ‘통킹만 사건’의 재판인 것이다. 윤석열 자신이 계엄상황실에 나타나 총을 쏴서라도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다. 1차 계엄 실패로 국회에서 계엄 해제가 통과된 뒤에도 그는 2차 3차까지 계엄령을 발표하겠다며 창문을 부수고 들어가 국회의원들을 체포, 구금하라고 소리를 질렀다. 내란 계획에는 ‘백령도 작전’이라는 기절초풍할 끔찍한 학살 작전이 들어있다. 인민군복을 착용한 군인들이 언론인, 정치가, 저명인사를 배에 싣고가 백령도의 북방한계선(NLL) 근처에서 사격 침몰시켜 수장시키고 인민군의 소행으로 위장한다는 공작이다. 또, 미군 몇 명을 사살하고 북한군의 소행으로 위장하여 미군의 북폭을 유도한다는 계획까지 세워놨다. 노상원의 정보사는 영화제작용이라며 인민군복 170벌을 12월 첫 주까지 제작 완료할 것을 주문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서해 NLL에서 근무하는 한 부대원이 일전 민주 국회의원에게 실토한 양심고백에 의하면 “늘 함께 임무를 수행하던 미군 몇 명이 ‘12.3내란’ 이틀 전에 예고 없이 사라졌다”라고 털어놨다. 이는 계엄을 미리 알고 있는 미군 당국이 사살 대상 미군들을 미리 피신시켰다는 증거다. 정보사는 중국어와 러시아어 능통자를 선발 우대하는 제도를 도입했다고 한다. 이는 북한은 물론이지만 중러에 책임을 뒤집어씌우는 모종의 공작 계획까지 세웠다고 볼 근거라고 의심된다. 한편 북한의 조선인민군 총참모부가 미리 비상회의를 소집한 걸로 봐서 북한도 사전 계엄 선포를 알았다고 볼 수 있다. 평양은 윤석열의 대북정책을 꿰뚫어 보고 사전 대응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서부전선 북측 도로 철도가 폭파된 자리에 장벽이 설치됐는데 이는 북침 차단을 위한 조치로 판단된다. 온갖 수단 방도를 총동원해 끈질기고 집요하게 북한의 도발을 유인했지만 전혀 북한이 말려들지 않았다. 이것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놀라운 사실로 정확한 해답을 알아야 오판을 방지할 수 있다. 어떤 외교 전문가는 북한의 국내 사정, 즉 경제 발전 중단을 걱정해서라고 한다. 또 어느 북한 전문가는 낙후된 경제 형편에다 전쟁이 매우 두려워 도발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동의하기 매우 어려운 주장들이다. 핵보유 군사 강국에다 북러조약의 효력이 발효되는 조건에서 북한이 외부 위협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트럼프가 집권 이후 북미관계 개선을 위한 대화를 예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유리한 위치에서 흥정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 같다. 그래서 윤석열의 저질적 분탕질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무시해 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말해 오랜 통치 경험을 통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확한 전술 전략에 따른 전쟁 회피라고 보는 게 합당한 해답일 것 같다. ‘12.3내란’의 직접 원인은 권력 상실 최대 최고 위기로부터 탈출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보는 게 전반적 견해다. 일리가 있다. 하지만 큰 안목에서 깊이 들여다보면 첫 통일 대통령이라는 영광과 명예를 안고 윤건희가 장기 집권을 누릴 수 있다는 주술의 계시를 실천하려는 것이 내란의 진짜 이유라고 봐야 더 설득력이 있을 것 같다. 윤건희가 철석같이 믿는 영구 통일 대통령이 되는 꿈은 전쟁을 통해 북한을 무찔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윤건희의 허망한 첫 통일 대통령 꿈은 이 세상에서가 아니라 조만간 지옥에서나 이뤄질 수 있을 것이다. 거기서 염라대왕께 임금 왕 자가 쓰인 손바닥을 내보이면 염라대왕도 기절초풍하고 줄행랑칠 것이다. 이제 끝을 맺으면서 원점 타격 명령을 거부하고 민족을 살려낸 김명수 합참의장을 차기 정권은 국방부장관에 등용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윤석열의 북한 도발 유도 공작에 말려들지 않고 자제, 인내로 전쟁을 막아낸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확한 판단에 박수갈채를 보내고 싶다. 미국은 계엄 공작 전모를 숙지하고도 사전 제압에 나서지 않고 마지막 순간에 가서야 개별적 타격 대상자들에게 연락한 게 전부다. 계엄이 성공했다면 내란을 지지했을 수도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한국의 작통권을 쥐고 있는 미군이 윤석열의 끊임없는 북한 도발 유도를 알면서도 묵인했다는 것은 이를 지지했다고밖에 달리 볼 도리가 없다. 더 이상 주한미군의 존재 가치가 없다는 게 확인된 조건에서 주한미군은 하루속히 봇짐을 싸 들고 이 땅을 떠나는 게 정답이다. 그것이 더욱더 건전하고 생산적인 한미동맹이 되리라는 확신 때문이다.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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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북한의 감청기술 미국도 당황한다고하니; 아마 북은 거니계획을 다알고 있고 거기에 대응한거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