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학교에서 급식, 돌봄 업무 등을 담당하는 교육공무직 직원들이 "교육당국은 여전히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기본급을 고집하고 처우 개선에도 미온적"이라며 12월 6일 총파업을 결의했다.
연대회의는 "사측은 여전히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기본급을 고집하고, 비정규직 임금 차별의 대표 항목인 근속 수당은 2년간의 동결에도 불구하고 고작 1000원 인상안을 내놓았다"며 "모든 항목에 대해 매년 반복되는 예산이 부족하다는 핑계만 내놓고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뻔뻔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물가 폭등으로 명절에 시금치 한 단이 1만 2000원이라는데 사측은 명절휴가비를 차별없이 지급하라는 국가인권위의 권고도 무시하고 고작 명절휴가비 10만 원 인상안을 던지듯 내놓았다"며 "급식실은 저임금과 고강도 노동, 폐암산재 위험으로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아우성인데, 사측은 급식실 조리종사자 처우개선 대책에 대해서는 몇 달째 검토 중이라는 대답뿐"이라고 했다.
학비연대는 6월부터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과 임금교섭을 시작해 9차례의 교섭과 조정회의를 진행했다. 기본급 인상 비롯해 △임금 격차 문제 해소 △복리후생수당 동일 기준 적용 △직무가치 인정 △비정규직 노동자 임금체계 개편이 쟁점이었다.
그러나 교육당국이 월 5만 3500원, 명절휴가비 10만 원 인상 등을 제시하며 교섭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직무보조비, 정근수당 등에서 수용 거부 의사를 나타내면서 협의는 파행을 맞이하게 됐다.
돌봄 진짜 장난하낰ㅋㅋㅋㅋㅋ 책임지는것도아무것도 없으면서 뭔 급식은 진짜 인정 여사님들 고생하시는데 근데 항상 이렇게 같이 올려달라하니 문제 생기는듯 또 이러면 교사갈아서 돌봄대체하고 어휴 글고 돌봄교사들이 근무시간 풀로 쳐달래서 애들도 없는데 오전부터 와서 걍 노는사람 개많음ㅋㅋ그러고 오후에는 애들 뭐시키고 자기딴거하고 공무원 대우바라면은 시험치세요
첫댓글 급식실은 정말 정말 진심 처우개선 필요... 근데 돌봄업무 담당하는 공무직도? 뻔뻔한 태도가 나는... 상대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함 저 단체에서 원하는 건 공무원에 준하는 복지던데
아니 급식이랑 돌봄을 같은 선상에 놓지 마시라고요 노동 강도가 다른데! 급식 업무만 따로 빼서 기본급 올려주세요.
급식 업무는 ㄹㅇ 힘든데 돌봄...? 흠...
돌봄?????돌봄?????
돌봄???진심이냐 맨날 쇼핑하고 유튜브 보던데
급식만 올려주고 돌봄은 끼지마라 진짜 맨날 공무직시위할때마다 급식내세워서 여론몰이하는거 지겹다
급식 조리사 조리실무사만 처우개선하셈
돌봄ㅋㅋㅋ진짜 장난하나
급식이랑 돌봄이 같은 선상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급식실 처우개선은 진짜 시급..
이제 일할 사람도 없어
돌봄ㅋ
급식이 이런데에서 맨날 최전선에 나와서 욕도 다 먹고 방패하는듯....
급식 올려줭ㆍ
급식 업무는 진짜 2배줘도 된다고 생각해 근데 돌봄은 진짜.............. 급식에 업혀가지마라.........
돌봄 진짜 장난하낰ㅋㅋㅋㅋㅋ 책임지는것도아무것도 없으면서 뭔 급식은 진짜 인정 여사님들 고생하시는데 근데 항상 이렇게 같이 올려달라하니 문제 생기는듯 또 이러면 교사갈아서 돌봄대체하고 어휴 글고 돌봄교사들이 근무시간 풀로 쳐달래서 애들도 없는데 오전부터 와서 걍 노는사람 개많음ㅋㅋ그러고 오후에는 애들 뭐시키고 자기딴거하고
공무원 대우바라면은 시험치세요
돌봄이 왜 급식에 비비냐
급식이 훨 빡센데 뭔
공무원들 다 최저 안 됨
급십은 올려줘
돌봄은 하
애들 일찍 보내면 ㅈㄹ 해서 급식 먹이고 노는 시간 다 채운 다음에 고학년 5교시 직전에 돌봄내려보내 지들은 10시 출근해서 혼자 밥 먹고 차 마시면서
자꾸 급식에 업혀가서 초등교사 5년차보다 월급 많잖아
돌봄 진짜 빠져라 눈치껏
급식은 더 많이 받으세요 ㅜㅜ
급식 더 받아야하지만 자꾸 급식에 얹혀서 딴데들이 올라가서 파업 반대해야하는편...
다같이 잘 살자~ 공무원도 공무직도~
왜 갈라치기하는거지ㅋㅋㅋ 다같이 오르면 좋은거 아닌가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