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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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CrKefNnW78?si=sfL4UkdaxfwJINih
https://www.ddanzi.com/free/830126981
<정원아, 정원아 국정원아…>
이 창피는 이제 또 누구의 몫인가? 최근 쿠르스크 북한군 뉴스가 실로 난무한다. 지금까지 쿠르스크에서 포로된 북한군은 3건이다. 하지만 11월 초 젤렌스키가 북한군 전투개시 선언을 채 하기도 전에 2건의 포로가 발생했다. 한 건은 어이없는 대역을 써서 우크라말을 포로가 된 지 하루만에 유창하게 구사했다. 조작이었다. 또 다른 한 건은 머리에 붕대를 칭칭감고 등장해서 다 죽고 혼자 살았다고 했다. 그래서 내 “친구” 누구누구도 죽어… 이렇게 대사를 읊었다. 하지만 북한에선 “친구”란 말을 써지 않는다. 심지어 젤렌스키가 북한군이 아직 전투개시도 하지 않았다고 말함으로써 이는 완전 사기극이 되었다.
우크라군이 그렇게 오매불망하던 포로가 드디어 생포되었다. 이 번이 처음이란다. 그럼 앞에 두 건은 조작되었다고 스스로 자백한 셈이다. 그런데 폭풍군단은 고사하고 60대 이상 중늙은이 포로는 하루만에 죽었단다. 오호통재라.
그런데 이 사진을 잘 보면 너무나 어슬프게 합성된 것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아차릴 것이다.
하지만 진짜 반전은 아직이다.
아래 마지막 이미지 두 건을 보자. 이 사진은 2022년 2월 24일자 사진이다. 즉 2년 전 사진을 떡하니 가져와 “처음으로” 생포된 북한군이라고 대국민 사기질을 하다가, 탄로나니 사망처리한 것이다.
더 가관인 것은 국정원이다. 이 나라를 대표하는 정보기관이 이 포로사진을 두고 “우방국 정보기관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니 2년전 조작된 사진을 어떻게 “확인“했는가. 역시 출처는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특수작전군SOF이다. 너무나 허술하게 조작한 사진을 국정원에게 줬고 이를 국정원이 ”확인“했다는 말이 아닌가. 심지어 이 포토샵된 사진속 북한군?이 생포된 최초란다.
다시 분명히 말해 둘 것은 우크라의 저 특수작전군은 대남심리전 즉 대한민국 국민을 상대로 심리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국정원이 공조하는 것이다.
또 초로의 최초 생포 북한군과는 달리 멀끔한 북한군 전사자가 휴대했다는 쪽지가 등장했다. 그런데 이 폰트는 북한에서 사용하는 폰트가 아니란다. 즉 한국 거란 말이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국정원이 저 난무하는 허위 날조된 쿠르스크 북한군 뉴스의 공모자일 지 모른다는 ”합리적 의심“을 배제하기 어렵다.
쿠르스크 북한군 뉴스는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북한군 파병설은 윤석열쿠데타의 유력한 컨텐츠중 하나라는 것이 나의 가설이다.
그런데 친위쿠가 실패했는데 왜 북한군 뉴스는 12월 중순이후 갑자기 더 기승을 부리는 것일까. 저 북한군 뉴스는 진정 우크라군‘만’이 만들어 배포하는 것일까? 연합뉴스는 왜 살포 창구역할을 하는 걸까?
국정원의 실력이 여기까지라면 국민은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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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전문가 이해영 교수님 페이스 북입니다.
아래 첨부에 페이스북 주소가 있어요.
굥의 내란사태 이후 잠잠했던 북한군 가짜뉴스가
굥 탄핵이후 갑자기 기승을 부리는게 너무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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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ts
22:55:13
국내에서 국정원 안 믿는 문제가 아니에요.
이걸 나토쪽으로 돌려서 유럽 언론에 한 번 돌려서 증폭시킨 다음에
자가발전 돌려서 국제여론인 듯
국제화된 북풍에 한국군이 말려들어가게 만들려는 겁니다.
유럽 입장에서는
자국내 극우화, 경제 부담, 트럼프 집권 등 여러 요인들이 있어서
우크라이나 문제가 점점 힘들어지는데
이제껏 푸틴에 맞서서 자유민주주의 세계를 수호한답시고
비장하게 이념적으로다가 선동을 해놨는데
남한이 설레발쳐주면서 자유투사를 해준다고 하면
당케 쉔, 메르씨 보꾸죠.
유럽 언론이 지금 북한군 개입 얘기를
무조건 안 따지고 덮어놓고 막 믿어버리려고
발광을 하는 게
다 이유가 있다고요.
이거 잠재적으로 큰 문제입니다.
아마 성공은 못하겠지만
이거 유럽발 가짜뉴스 따박따박 경고 날려줘야 해요.
이상한 바가지 씁니다.
그리고요, 유럽인들 미국인들만큼이나 멍청하고 순진해요.
특히 독일은요, 대안미디어 자체가 아예 성장을 안 한 상태라서
저런 기성미디어의 장난질에 엄청 취약해요.
Nuts
23:01:42
저번에 김준형 의원이 나토쪽 인사들과 얘기해보고 충격 받았다고 하셨잖아요.
지금 나토쪽으로는 우크라이나에 한국이 부담지고 참전하는 걸
아주 기정사실화해서 당당하게 언제 할 거냐고 물어보는 수준이라고요.
지금 ㄱㅌㅎ 패거리랑 일본, 독일의 국방부가 손잡고
아시아판 나토와 나토를 이상하게 연계하려고 밑작업을 해놓고 있는 걸 걸렸다고요.
이거 진짜 이상한 문제입니다.
제가 어제 우리 남편(독일인)과 북한군 뉴스를 두고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대판 싸웠던 이유가 이겁니다.
이거 유럽인 입장에서는 굉장히 이해하기가 어려우면서도
단순하게 당위론으로 접근하기 쉬운 문제거든요.
이거 보통일 아닙니다.
+신샘+
22:12:03
앞으로는 북한군 잡았다는 뉴스는 절대 믿어선 안되겠네요.
편지랑 저 사진은 진짜인줄 알았네요. 아오. 기레기..
안날리면
22:16:18
전시상태의 프로파간다는 아군적군이 따로 없죠. 믿을 사람 하나 없다.
625 때 군경에 집단학살 당한 것도 전부 순진한 민간인들이죠.
앞으로 명심하시면 됩니다
Nuts
22:27:11
이거 독일 벨트 뉴스, 그리고 DW, 타게스샤우 등에 대대적으로 보도됐어요.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남한의 정보당국이 확인을 해줬다는 거예요.
어떤 뉴스에서는 (지금 다시 찾지를 못하겠는데... 쩝)
한국국회 정보위 국힘 간사인 이성권이 확인을 해줬다고 그 인간 얼굴까지 뉴스에 나왔어요.
정보위 말이에요.
홍장원 국정원 차장 공개증언 막겠다고 난리쳤던 바로 그 상임위.
지금 국정원이고 정보사령부고 국힘 정보위고 죄다 내란 연루로 난장판인데
우크라이나 정보부랑 짜고서 독일쪽 언론사에 확인까지 해줘요?
이게 내란 연장선상이지요.
지금 북한국 우크라이나 참전 어쩌구 저쩌구도
외환죄의 연장선상이라고요.
저거 엊그제 확인해준 국정원 인사랑 국힘 정보위 간사 조져야돼요.
이거 진짜로 이상합니다.
지금 유럽쪽 뉴스는 연일 북한군 뉴스로 도배하고요,
남한에서 나토 지원해주는 것을 기정사실화해서 보도하고 있어요.
이거 진짜 미쳤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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