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일단 얼굴이 사기잖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장화신은고양이처럼 동공 큰 고양이만 귀여운 줄 아는데 아는 사람들은 뱀눈 된 것도 진짜 미친듯이 귀엽고 수염도 귀엽고 눈썹에 수염난것도 웃기고 귀에 털난건 얼마나 귀여운지.. 뒷통수 걍 미쳐버려 입 시옷 모양인것도 돌아버리고 샤워도 안하는게 맨날 몸에서 나는 냄새라곤 햇빛냄새 이불냄새.. 강쥐보다 훠어어어얼씬 말랑말랑거리고 손톱만한 젤리는 또 어떻고.. 애교는 얼마나 많은지ㅜㅜ목소리는 또 얼마나 귀엽게요? 나갔다오면 문 앞으로 쫑쫑 달려나와서 바로 부비부비 안 하고 흥분 가라앉힌다고 스크래쳐 벅벅 긁으면서 기지개 켜고 있는것도 넘 귀엽고요..암것도 안가르쳐줬는데 이사가도 모래 있는 통 찾아서 쌀거 싸고 쇽쇽 모래 덮는게 얼마나 깜찍하게요…….미쳐버립니다
쎈척하는데 사실은 겁나 쫄보인게 보호본능을 자극함.... 우리 애도 길에서 구조했어서 초반에 나랑 마주치기만 해도 하악질하고 도망가고 이랬는데 사실 그게 다 쎈척하는거지 무서워서 그런거거든 적정거리 지키면서 꾸준히 잘해주면 안보는척하면서 다 알아ㅋㅋㅋㅋ 그렇게 겁많고 경계 심하던 애가 점점 마음 열면서 다가오고 어느순간 옆에 와서 앉아있는 그 과정을 겪어보면 진짜.. 태극기부대 수준됨.. 그 와중에 여전히 겁은 많아서 대놓고 애교는 못부리고 슬쩍 냥냥펀치 해보고 도망가고 꼬리로 휘감아보고 도망가고 이러는게 사람 미치게한다 이말입니다...
귀엽잖아
진짜 귀여워 귀여워서그래 너무 귀여움
오늘 새벽 TV 보는 고양이
보다가 잠든 고양이
처음엔 외모에 반했는데 성격이 정말 넘 빠지게 만들어
착한 얼굴에 그렇지못한 태도
고양이 ㅠ 시큰둥 한거 같지만 섬세한 성격도..
귀여워 미치게 귀여움
개예쁜데 반전으로 개까칠한데 또 반전으로 나를 너무 사랑해서 골골거림 << 치임포인트ㅠ
진짜..코딩 예문 예시 뭐에 다 고양이 쓰임
ㄹㅇㅋㅋㅋ
외모가 비쥬얼멤버인데 성격은 씹덕몰이 재질ㅠ 머리부터 발끝까지 귀여운데 밀당쩔어.. 날 미치게해..
속을 모르겠어ㅋㅋㅋ 강아지는 나 예뻐해줘~ 나 예쁘지? 🥰 하는데 고양이는 😶 이러고 있으면 알아서 덕질포인트 찾아내서 미치게 만듦
나를 좋아하면서 싫어해.. 그게 나를 미치게 만듬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
밀당의 고수❤️
나를 싫어하는데 좋아하고 사랑해
갑자기 뺨때리다가 핥아주고 골골거리다가 다리물고 헤드번팅함
얼굴도 귀여운데 하는 행동이 바보같고 매력적이야.....
미치게 만드니까,,
엄청 예쁘니까요
자기만의 생활이 있다는 게 너무 매력적이야
성격이 묘해
밀당 쥑임
귀엽잖아...귀여우면 끝난거야
밀당
키워봐 키워보면 알아
저렇게 추위많이타고 온몸이말랑말랑하고 쪼꼬만해들이 길에서 살면서 목마르고 배고프고 춥고 덥고 그런게 한먹게해ㅠㅠ 이른도 도둑고양이 길고양이 이런게 억장 와르르...
모든 포인트들이 졸라귀여워서 심장아파 ㅜㅠ 만지면 개보드랍고 젤리 만지면 폭신말랑.... 털에서도 인형냄새나고 졸라귀여워서 미침 ㅠㅠ 털찌면 뚠빵스러워서 귀엽고 코끼리처럼 털 밀면 민대로 웃기고귀여움 ㅋㅋ
여기 써있는거 다 공감이다.......
키워보면 알게됨..
이런데 어떻게 안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찍은 거 아님 어디선가 주웠음)
와 미쳤다....
그냥 씹덕재질임 ㅠㅠㅠ
귀엽잖아
아 진짜.. 일단 얼굴이 사기잖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장화신은고양이처럼 동공 큰 고양이만 귀여운 줄 아는데 아는 사람들은 뱀눈 된 것도 진짜 미친듯이 귀엽고 수염도 귀엽고 눈썹에 수염난것도 웃기고 귀에 털난건 얼마나 귀여운지.. 뒷통수 걍 미쳐버려 입 시옷 모양인것도 돌아버리고 샤워도 안하는게 맨날 몸에서 나는 냄새라곤 햇빛냄새 이불냄새.. 강쥐보다 훠어어어얼씬 말랑말랑거리고 손톱만한 젤리는 또 어떻고.. 애교는 얼마나 많은지ㅜㅜ목소리는 또 얼마나 귀엽게요? 나갔다오면 문 앞으로 쫑쫑 달려나와서 바로 부비부비 안 하고 흥분 가라앉힌다고 스크래쳐 벅벅 긁으면서 기지개 켜고 있는것도 넘 귀엽고요..암것도 안가르쳐줬는데 이사가도 모래 있는 통 찾아서 쌀거 싸고 쇽쇽 모래 덮는게 얼마나 깜찍하게요…….미쳐버립니다
이쁘게생김 ㄹㅇ
털 엄쳥 보드랍고 하는짓이 진짜 귀엽고 엉뚱하고
안씻겨도 몸에서 냄새도 안나고 향기 나
걍 말하려면 끝이 없어
지맘대로 하는 게 안달나게 해 흣흑
쎈척하는데 사실은 겁나 쫄보인게 보호본능을 자극함.... 우리 애도 길에서 구조했어서 초반에 나랑 마주치기만 해도 하악질하고 도망가고 이랬는데 사실 그게 다 쎈척하는거지 무서워서 그런거거든 적정거리 지키면서 꾸준히 잘해주면 안보는척하면서 다 알아ㅋㅋㅋㅋ 그렇게 겁많고 경계 심하던 애가 점점 마음 열면서 다가오고 어느순간 옆에 와서 앉아있는 그 과정을 겪어보면 진짜.. 태극기부대 수준됨.. 그 와중에 여전히 겁은 많아서 대놓고 애교는 못부리고 슬쩍 냥냥펀치 해보고 도망가고 꼬리로 휘감아보고 도망가고 이러는게 사람 미치게한다 이말입니다...
그냥존재자체가 사랑이야..동글동글 뒷통수도귀엽고 말랑젤리 말모.......그리거 울음소리도 고양이마다 다 다른것도 넘 귀여움 ㅠㅠ
사실 냥이 안키워봐서 몰겠지만 말대꾸 하는 냥이들 보면 ㅈㄴ 귀여움ㅠㅠ
백가지 이유가 있지만,, 사싷 외모가..미감이 ㅈ됨. 끝
귀여우니까🤤🫶
귀엽잖아 어떻게 저렇게 생길수가 있지? 그리고 하는짓 보고있으면 헛웃음나오게해 세상에 이런 생명체가 있다는게 놀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