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배고플땐 과자방
영어와 중국어로는 ‘자리 없음’, ‘안타깝지만 만석입니다’라고 크게 써 놓고
아래에 일본어로 ‘이 일본어를 읽을 수 있는 분은 들어오셔도 됩니다’라고 써둠
일본 트위터리안들 사이에서도
교토는 외국인들이 심각하게 많은데, 정부 당국에서 오버투어리즘(관광지에 지나치게 많은 여행객들이 와서 주민들의 삶을 침범하는 현상)을 막지 않으니 개인 카페 측에서 저렇게라도 현지인을 위한 방법을 쓰는 게 맞다.
vs
교토가 교토했다. 저런 식으로 안내하는 것을 찬성하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지 않다. 거짓말 하는 게 대체 뭐가 좋은 대응이냐, 교토 음침하다. 일본에 누가 인종차별 없대? 같은 일본인이지만 창피하다..
로 여론 나뉘는 중
ㅈㄴ싫네
나 저거 읽을줄 아는데 들어가면 내쫒냐?
와 ㅋㅋ
이해가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