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극복하는 데 있어 기본적으로 실천하여야 하는 부분들
암 진단을 받고 나면 내가 왜 암에 걸렸을까 하는 의문과 자괴감이 들 때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쁜 짓 안 하고 착하게 살아왔고 내가 왜 암에 걸려야만 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암 진단을 받았다고 언제까지 괴로워하고 실망한 할 것이 아니라 현실을 받아들이고 지금부터 암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마음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관하여 좋은 생각을 하면서 지금의 상황을 벗어나도록 하는 긍정의 힘이 필요합니다,
1. 암은 왜 생기는가?
암은 유전적 요인은 거의 희박합니다, 일부 암종의 경우 브라카 유전자에 의한 유전적 요인이 관련이 있거나 가족력도 영향력이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본인의 잘 못된 생활 습관이나 음식, 환경 등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몸에 해로운 음식에 많이 노출이 되었던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패스트푸드, 가공식품, 술, 지방 함량이 높은 곱창, 삼겹살, 튀김 음식, 밀가루 음식 등을 거의 습관처럼 자주 먹었던 경우입니다,
그리고 직장 생활에서 과도한 업무에 시달려 피로가 누적되고 그로 인하여 불면증이 장 기간 지속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생활 습관과 각종 스트레스에 자주 노출이 되고 근심과 걱정이 떠날 일이 없는 일상생활이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더불어 공기 질이나 미세 먼지, 각종 화학 물질에 매일 혹은 자주 노출이 되어 그러한 곳에서 생활을 지속하는 경우입니다, 간혹 폐암 환자 중에 직업을 물어보면 용접 일을 오랜 기간한 경우도 있고 화학 물질을 취급하는 연구원이나 종사자, 미세먼지가 항상 노출되어 있는 직업에 종사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 흡연도 하지 않았는데 여성 환자가 많은 이유 중에는 요리법에 오랜 기간 종사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음식을 조리할 때 발생하는 유증기와 환기 시설이 잘 안되는 조리 환경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환경에 있다고 무조건 암 진단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나쁜 환경은 암 발병에 밀접한 연관성은 있다고 봅니다,
더불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스트레스입니다, 암 진단을 받은 환자분과 대화를 하다 보면 암 진단을 받기 전에 엄청난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었고 심각한 충격적인 일도 경험하고 각종 트라우마에 힘들어하였던 사례가 많기에 스트레스는 모든 질병의 시작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2. 암을 극복하기 위한 환자의 자세
지금까지 살라 오면서 잘 못된 생활습관 등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음식도 자연 음식 위주로 바꾸고 몸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음식을 철저하게 배재를 하여야 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는 습관으로 충분한 수면을 유지하도록 생활 습관을 바꾸어야 합니다
귀찮아서 하지 않았던 운동도 매일 걷기 운동을 1시간 이상하고 약간의 근력 운동도 해주어야 합니다, 굳이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집안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운동이 많습니다, 스쿼드, 플랭크 운동, 푸시업 등입니다,
근심 걱정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더불어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환자 스스로 마음을 비우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분노하거나 짜증을 내고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언제나 긍정의 마음과 행동으로 즐겁게 지내도록 하여야 합니다. 더불어 함박웃음을 자주 남발하면서 주변 사람과 즐겁게 지내도록 합니다,
특히 만나면 부담스럽고 괜히 짜증이 나는 사람은 만나지 마세요, 만나면 반갑고 편안한 사람만 만나 시기 바랍니다, 만나면 부담스러운 사람과 자주 대면을 하는 그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그런 사람은 가족, 친척, 지인이라도 만나지 마세요
현재 거주하는 환경이 열악하거나 나쁘다고 생각하면 몸이 회복할 때 까지라도 아무도 없는 산으로 가거나 쾌적한 환경이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매연, 공장 인근, 농사짓은 곳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압 송전탑이 있는 것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3. 현대의학의 장점을 최대한 잘 활용하여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의 장점을 최대한 잘 활용하여 응급 처치를 잘 받아야 합니다, 일단 암을 초기에 가장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것은 수술입니다, 암 병소 부위를 제거할 수 있다면 즉시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수술이 불가능한 상황은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적절하게 잘 받고 급한 불을 끄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개인의 암종이나 병기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은 의사와 잘 상의하여 치료를 잘 진행하고 항암 치료의 경우에도 득과 실을 따져보고 득이 많다면 시도해야 하고 득보다 실이 많거나 단순하게 몇 개월 생명 연장의 의미라면 환자와 보호자가 신중하게 의논하여 선택하여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통합의학적으로 도움이 되거나 암 치료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보완적 치료들도 있으므로 그러한 치료 중 환자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잘 활용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만 주차료 병원 외의 치료는 거의 대부분이 비보험 항목이기에 개인의 경제적 사정을 고려하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4. 현대의학적 표준치료가 종료되고 난 후 추적 관리 중인 환자
표준치료가 종료되었다는 것은 이제 겨우 응급 처치를 마친 경우라고 생각하여야 합니다, 그때부터 본격적인 암과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즉 영상학적으로 보이지 않는 미세암이 우리 몸에 존재하고 매일 일정 암세포가 누구에게나 생성되고 사멸되는 과정을 순환하게 되는데 문제가 앞으로 재발이나 전이가 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환자의 몸 건강 상태를 최적으로 조성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표준치료가 종료되고 난 후 2년 이내에 재발이 많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러한 부분을 감안하여 환자는 자신의 건강 관리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암 진단 후 5년이 되는 시점에서 암이 재발되지 않으면 완전 관해 진단을 내립니다, 완전 관해란 영상학적으로 혈액 검사, 암 지표다 수치상 암이 보이지 않는 상태이지 앞으로 암이 재발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암은 언제든지 재발과 전이가 있을 수 있기에 평생 잘 관리하는 질병으로 인식하여야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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