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과 교수들의 복지향상이 최고 목표
전국 조리과 교수협의회 강병남 회장
강병남 혜전대학교 호텔조리외식계열 교수가 전국조리과 교수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제 11대 (사)한국조리학회 회장 직에서 교수협의회 회장으로 자리를 옮긴 강병남 회장의 포부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본다.
[Cook&Chef 김형종 기자] 인터뷰와 함께 교수협의회 회장 취임 축하를 건네자 강병남 회장은 현재의 교수협의회에 대해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털어놓았다.
“지난 25년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사)한국조리학회를 2년간 이끌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전국조리과 교수협의회도 (사)한국조리학회와 쌍벽을 이루는 단체로 만들어 보는 것이 저의 포부입니다. 모든 단체의 구성원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참여도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학회모임에 한 번도 빠진 적이 없었던 열성으로 최선을 다해 협회를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시킬 것입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현재의 교수협의회는 많이 위축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상급단체인 교육부와 관계도 교수협의회가 주도해 왔습니다. 현재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조리학과 정원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사회적 충원에 따라 학생 수를 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리사의 인기가 많았을 때 너무 인원 책정을 많이 해서 현재는 과포화 상태입니다. 교육부와 상의해 재조정해야 합니다. 아직까지 교육인적자원부에 이의를 제기한 적이 없습니다만 앞으로 교수협의회에 이사회에서 안건을 상정해 결과에 따라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현재 지방의 대학에서는 정원 미달 사태가 발생하고 있으며 교수들이 학생들 모집에 신경을 쓰고 있는 형편이라며 교수들이 제대로 된 수업을 위해 자기 발전과 조리 개발을 위한 연구의 시간들을 다른 업무에 할애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한다.
“앞으로 교수협의회는 (사)한국조리학회와 업무 분담을 이원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리학회는 학술세미나와 같은 학술 쪽에 취중하고, 교수협의회는 교수들의 복지 향상과 해외 연수나 기업체와 함께 산·학관련 부분들에 전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들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강의법 및 변화되고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요리 트렌드도 세미나를 통해 개발해야 합니다.”
(사)한국조리학회와 교수협의회의 차이점에 대한 질문에 (사)한국조리학회는 전반적인 자격요건을 갖고 있는 석사이상 강사 및 기능장, 전국 겸임교수도 가입이 가능하지만 교수협의회는전국 전임교수 이상만이 가입 조건이 된다며 앞으로 교수협의회 주최로 전국 대학생을 상대로 한 공식력 있는 요리대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혜전대학에서 올 해 20주년을 맞이한다는 강병남 회장은 교수협의회의 앞으로 도약을 위해서 회원들의 가치 향상에 기여하고 젊은 조리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정부 관련부처와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전국조리과 교수협의회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외식산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틀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는 말을 끝으로 인터뷰를 마쳤다.
전국 조리과 교수협의회 강병남 회장
강병남 혜전대학교 호텔조리외식계열 교수가 전국조리과 교수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제 11대 (사)한국조리학회 회장 직에서 교수협의회 회장으로 자리를 옮긴 강병남 회장의 포부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본다.
[Cook&Chef 김형종 기자] 인터뷰와 함께 교수협의회 회장 취임 축하를 건네자 강병남 회장은 현재의 교수협의회에 대해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털어놓았다.
“지난 25년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사)한국조리학회를 2년간 이끌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전국조리과 교수협의회도 (사)한국조리학회와 쌍벽을 이루는 단체로 만들어 보는 것이 저의 포부입니다. 모든 단체의 구성원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참여도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학회모임에 한 번도 빠진 적이 없었던 열성으로 최선을 다해 협회를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시킬 것입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현재의 교수협의회는 많이 위축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상급단체인 교육부와 관계도 교수협의회가 주도해 왔습니다. 현재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조리학과 정원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사회적 충원에 따라 학생 수를 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리사의 인기가 많았을 때 너무 인원 책정을 많이 해서 현재는 과포화 상태입니다. 교육부와 상의해 재조정해야 합니다. 아직까지 교육인적자원부에 이의를 제기한 적이 없습니다만 앞으로 교수협의회에 이사회에서 안건을 상정해 결과에 따라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현재 지방의 대학에서는 정원 미달 사태가 발생하고 있으며 교수들이 학생들 모집에 신경을 쓰고 있는 형편이라며 교수들이 제대로 된 수업을 위해 자기 발전과 조리 개발을 위한 연구의 시간들을 다른 업무에 할애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한다.
“앞으로 교수협의회는 (사)한국조리학회와 업무 분담을 이원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리학회는 학술세미나와 같은 학술 쪽에 취중하고, 교수협의회는 교수들의 복지 향상과 해외 연수나 기업체와 함께 산·학관련 부분들에 전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들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강의법 및 변화되고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요리 트렌드도 세미나를 통해 개발해야 합니다.”
(사)한국조리학회와 교수협의회의 차이점에 대한 질문에 (사)한국조리학회는 전반적인 자격요건을 갖고 있는 석사이상 강사 및 기능장, 전국 겸임교수도 가입이 가능하지만 교수협의회는전국 전임교수 이상만이 가입 조건이 된다며 앞으로 교수협의회 주최로 전국 대학생을 상대로 한 공식력 있는 요리대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혜전대학에서 올 해 20주년을 맞이한다는 강병남 회장은 교수협의회의 앞으로 도약을 위해서 회원들의 가치 향상에 기여하고 젊은 조리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정부 관련부처와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전국조리과 교수협의회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외식산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틀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는 말을 끝으로 인터뷰를 마쳤다.
강병남 혜전대학교 호텔조리외식계열 교수가 전국조리과 교수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제 11대 (사)한국조리학회 회장 직에서 교수협의회 회장으로 자리를 옮긴 강병남 회장의 포부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본다.
[Cook&Chef 김형종 기자] 인터뷰와 함께 교수협의회 회장 취임 축하를 건네자 강병남 회장은 현재의 교수협의회에 대해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털어놓았다.
“지난 25년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사)한국조리학회를 2년간 이끌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전국조리과 교수협의회도 (사)한국조리학회와 쌍벽을 이루는 단체로 만들어 보는 것이 저의 포부입니다. 모든 단체의 구성원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참여도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학회모임에 한 번도 빠진 적이 없었던 열성으로 최선을 다해 협회를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시킬 것입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현재의 교수협의회는 많이 위축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상급단체인 교육부와 관계도 교수협의회가 주도해 왔습니다. 현재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조리학과 정원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사회적 충원에 따라 학생 수를 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리사의 인기가 많았을 때 너무 인원 책정을 많이 해서 현재는 과포화 상태입니다. 교육부와 상의해 재조정해야 합니다. 아직까지 교육인적자원부에 이의를 제기한 적이 없습니다만 앞으로 교수협의회에 이사회에서 안건을 상정해 결과에 따라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현재 지방의 대학에서는 정원 미달 사태가 발생하고 있으며 교수들이 학생들 모집에 신경을 쓰고 있는 형편이라며 교수들이 제대로 된 수업을 위해 자기 발전과 조리 개발을 위한 연구의 시간들을 다른 업무에 할애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한다.
“앞으로 교수협의회는 (사)한국조리학회와 업무 분담을 이원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리학회는 학술세미나와 같은 학술 쪽에 취중하고, 교수협의회는 교수들의 복지 향상과 해외 연수나 기업체와 함께 산·학관련 부분들에 전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들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강의법 및 변화되고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요리 트렌드도 세미나를 통해 개발해야 합니다.”
(사)한국조리학회와 교수협의회의 차이점에 대한 질문에 (사)한국조리학회는 전반적인 자격요건을 갖고 있는 석사이상 강사 및 기능장, 전국 겸임교수도 가입이 가능하지만 교수협의회는전국 전임교수 이상만이 가입 조건이 된다며 앞으로 교수협의회 주최로 전국 대학생을 상대로 한 공식력 있는 요리대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혜전대학에서 올 해 20주년을 맞이한다는 강병남 회장은 교수협의회의 앞으로 도약을 위해서 회원들의 가치 향상에 기여하고 젊은 조리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정부 관련부처와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전국조리과 교수협의회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외식산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틀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는 말을 끝으로 인터뷰를 마쳤다.
강병남 혜전대학교 호텔조리외식계열 교수가 전국조리과 교수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제 11대 (사)한국조리학회 회장 직에서 교수협의회 회장으로 자리를 옮긴 강병남 회장의 포부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본다.
[Cook&Chef 김형종 기자] 인터뷰와 함께 교수협의회 회장 취임 축하를 건네자 강병남 회장은 현재의 교수협의회에 대해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털어놓았다.
“지난 25년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사)한국조리학회를 2년간 이끌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전국조리과 교수협의회도 (사)한국조리학회와 쌍벽을 이루는 단체로 만들어 보는 것이 저의 포부입니다. 모든 단체의 구성원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참여도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학회모임에 한 번도 빠진 적이 없었던 열성으로 최선을 다해 협회를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시킬 것입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현재의 교수협의회는 많이 위축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상급단체인 교육부와 관계도 교수협의회가 주도해 왔습니다. 현재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조리학과 정원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사회적 충원에 따라 학생 수를 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리사의 인기가 많았을 때 너무 인원 책정을 많이 해서 현재는 과포화 상태입니다. 교육부와 상의해 재조정해야 합니다. 아직까지 교육인적자원부에 이의를 제기한 적이 없습니다만 앞으로 교수협의회에 이사회에서 안건을 상정해 결과에 따라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현재 지방의 대학에서는 정원 미달 사태가 발생하고 있으며 교수들이 학생들 모집에 신경을 쓰고 있는 형편이라며 교수들이 제대로 된 수업을 위해 자기 발전과 조리 개발을 위한 연구의 시간들을 다른 업무에 할애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한다.
“앞으로 교수협의회는 (사)한국조리학회와 업무 분담을 이원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리학회는 학술세미나와 같은 학술 쪽에 취중하고, 교수협의회는 교수들의 복지 향상과 해외 연수나 기업체와 함께 산·학관련 부분들에 전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들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강의법 및 변화되고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요리 트렌드도 세미나를 통해 개발해야 합니다.”
(사)한국조리학회와 교수협의회의 차이점에 대한 질문에 (사)한국조리학회는 전반적인 자격요건을 갖고 있는 석사이상 강사 및 기능장, 전국 겸임교수도 가입이 가능하지만 교수협의회는전국 전임교수 이상만이 가입 조건이 된다며 앞으로 교수협의회 주최로 전국 대학생을 상대로 한 공식력 있는 요리대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혜전대학에서 올 해 20주년을 맞이한다는 강병남 회장은 교수협의회의 앞으로 도약을 위해서 회원들의 가치 향상에 기여하고 젊은 조리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정부 관련부처와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전국조리과 교수협의회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외식산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틀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는 말을 끝으로 인터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