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11강 환자에게 폭행 당한 의사 2018-8-15, 7분 20초 법문

과거에는 간호원들이 환자를 보고 나왔습니다. 돈 보고 안 나왔습니다. 그럼 지금 의사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가 보십시오! 의사들은 이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아픈 사람을 위해서 나올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의 의사는 아픈 사람을 위해서 의사가 있는 게 아니고 내 직업이 의사입니다.  돈 벌어 갖고 내가 먹고 살기위해서 의사를 하고 내가 출세하기 위해서 의사를 하고 내 직업으로 유명해지려 하고 전부다 이런 사람들만 의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존경 받아야 되고 우대 받아야 되느냐! 아닌 거죠! 이 사회가 전부다 잘못되어 가듯이 그 분야도 똑같이 잘못 되어 있고 그 책임은 같이 지는 것입니다.  사회에 다른 데는 폭력이 있어야 되고 우리에게는 폭력이 안 와야 된다! 똑같이 일어납니다. 아무 잘못도 없는데 때린다! 맞지요! 아무 잘못도 지금은 없습니다. 우리가 지금 어떤 환경을 만들어 놨는가 보라는 거죠! 사회를 방치했고 우리의 발전은 하지 못했고 우리는 계속 그런 대우를 받으려 하고 있으니 나부터 한대 맞아야 되는 거죠! 이런 일들이 자꾸 벌어지고 있는 게 사회에 전반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의사는 특별하냐 이거 죠! 사회를 위해서 노력 안 한 것은 똑같다 입니다.  위의 글은 정법 강의 일부를 필사하고 수정한 부분도 있으므로 더 자세한 내용은 #정법강의 7711강을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하늘나라 #김기무 #김기무1970 #gimu_kim #amoratree #am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