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 모든 초목들이 짙어 가는 싱그러운 계절입니다.
* 시원한 바다~ 거센 파도~ 눈부신 햇살, 이 모두를 선사하는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 따사로운 햇살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는 바다, 그 바다를 보며 거닐고 싶은 6월입니다.
* 초여름의 상큼한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강물 소리 잔잔한 초여름 밤의 하늘을 보신 적 있나요? 별빛이 정말 아름답답니다.
* 맴맴 매미소리 정겨운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 초여름 하늘이 눈부시게 푸른 6월입니다.
* 이글이글 태양아래 여름향기 가득한 계절입니다.
* 여름 하면 생각나는 바다, 바다를 보노라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곤 합니다. 올 여름, 바다로 떠나실 계획 있으신지요?
*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샛노란 참외를 먹는 정다운 풍경이 연상되는 계절입니다.
* 푸른 잎 무성한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 신록의 푸르름을 한껏 자랑하는 6월, 아카시아
꽃 향기가 코끝을 간질이네요.
* 뜨거운 태양아래 무르익는 여름을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한여름
* 뜨거운 열기가 얼굴에 닿을 때마다 시원한 그늘이 생각나는 여름입니다.
*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열정의 계절, 젊음의 계절, 여름입니다.
* 조금만 걸어도 땀이 비 오듯 내리는 여름, 시원한 물 한잔이 더없이 고마운 요즘입니다.
* 길게 오는 여름 비 ‘장마’의 지루함을 덜게 해드리기 위하여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 사소한 하루란 없습니다. 황홀한 여름을 만끽해 보세요.
* 일상의 단조로움은 모두 털어 버리고 뜨거운 태양을 피해 시원한 계곡을 찾아 떠나시는 건 어떤가요?
* 개굴개굴 논두렁의 개구리 울음소리가 한여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 어린 시절 친구들과 물장구 치며 킥킥대던 추억이 떠오르는 여름입니다.
* 학창시절의 친구들이 유난히 보고 싶어지는 7월입니다.
그 시절 바다에서, 계곡에서 맘껏 뛰어 놀던 추억이 여름만 되면 더욱 짙어지기
때문이지요.
* 가로수 잎새 사이로 새어 드는 맴맴 매미 울음소리에 한여름의 밤은 더욱 깊어만 갑니다.
* 한없이 크고 넓은 바다, 여름이면 더더욱 광활하게 다가옵니다.
* 철썩철썩 파도소리가 귓가에 맴돌 때 예전의 즐거웠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 쏘는 듯한 광휘와 찌는 듯한 작열의 계절 여름입니다.
* 열심히 일한 OOO님께 휴식을 안겨 줄 바캉스의 계절 여름입니다.
* 가방 하나 메고 훌쩍 떠나고픈 여름입니다.
* 까만 밤하늘 보며 옛날 이야기 나누던 시절이 그리워지는 여름입니다.
* 녹음 속 매미의 노래 소리가 더욱 흥겹게 느껴지는 7월입니다.
* 산야가 온통 초록빛으로 물든 여름, 시원한 소나기에 더위를 식히곤 합니다.
늦여름
* 무더운 여름도 그 끝이 보이네요. 끝은 또 다른 시작을 맞이합니다. 살랑살랑 가을바람 맞을 준비되셨나요?
* 푸르고 높은 하늘을 볼 때마다 벌써 가을이 왔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짧은 인사말 만으로도 떠나고 싶고 시원해지고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한 여름 복 더위에 몸보신 하세요
이런 인사말이 빠져서...
ㅎ~
그건 팔월에 하는 인사겠지요, 놀기는 유월이 최고입니다. 덥지도 않고, 벌레도 모기도 적고, 새싹들도 다 먹을 수 있는 계절, 사람들도 덜 붐비고, 유월에 바람을 쐬러 가던지 바람을 피러 가던지,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