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추진중인 간호사법은 선진국에서 시행중인 매우 유익한 제도이므로
정부는 실시 해야 한다.
다만,간호사뿐아니라 간호조무사 역시 고유영역을 규정해 독립실시되어야 한다.
즉, 의사
간호사
간호 조무사
각 영역을 새롭게 독립적으로 규정하고 제도적으로 갖추는것이 선진 의료시스템이다.
의사가 없는 전국의 지방들은 의료자들이 방문 할수있어야 함에도 현실은 환자가
몇시간씩 걸려 도시의 의료기관을 방문해 10초~1분 정도 대화후 처방전을 받는데
이건 조선시대 국민개돼지 모습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이런 의사 부재지역의 경우 각 필요한 의료 전문가(의사/간호사/간호보조사)가
최소의 의료보험적 비용만으로 방문 처치 할수있어야 한다..
모든 제도는
국리민복이며 서민중심으로 일반 국민 중심으로 구성 되어야 한다.
의사의 이익만을 위한 자유 민주 국가가 아니다
의사,변호사등이 지배하에 모든 종속적 조직으로는 특정집단의 이익만 추구할 뿐이란 점.
이러한 제도는 개선되고 전면 실시되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운영진 공저 내용입니다.
kha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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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간호조무사 등, 오늘 '간호법 저지' 2차 부분파업
입력2023.05.11. 오전 5:00
의료연대, 대통령 거부권 촉구…간호사단체는 법 공포 요구 단식
'4시까지만 진료합니다'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보건복지의료연대가 간호법 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에 반발하며 부분파업을 한 3일 서울 시내 한 병원 진료실에 진료시간 단축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3.5.3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이 간호법 저지를 위해 11일 2차 부분파업에 나선다.
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를 비롯한 13개 보건의료단체가 참여한 보건복지의료연대(의료연대)는 지난 3일 1차 연가투쟁에 이어 이날 2차 연가투쟁을 실시한다.
소속 회원들이 이날 연가 또는 단축 진료를 하고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간호법·면허박탈법 폐기 전국 2차 연가투쟁'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인천·경기권 집회는 오후 5시 30분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열린다.
의료연대는 간호법 국회 처리를 주도한 야당 더불어민주당을 내년 총선에서 심판하겠다면서 이날 총선 기획본부도 출범한다.
2차 연가투쟁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소속 치과의사들도 동참한다고 의료연대는 전했다.
1차 연가투쟁 때와 마찬가지로 의료 현장 전반적으로 큰 혼란까지 발생하진 않겠지만 휴원·휴진이나 단축진료로 인해 일부 환자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연대는 1·2차 경고성 부분파업을 통해 대통령의 간호법 거부권 행사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으며,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총파업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반면 간호사 단체는 국회를 통과한 간호법을 조속히 공포해 시행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김영경 대한간호협회 회장 등 대표단이 간호법 제정 촉구 단식을 하고 있다.
김영신 기사
shin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