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산골에 조그만하고 아담한
성당이 있는데 ..
전 그곳에 다니고있지요..
4년전에 성당을 새로 건립하였는데 본당이 아닌
공소라 신부님이 사주하고있지 않슴니다.
그래서 신부님을 모셔오기로 하였으나
신부님이 머무를 사제관이없어 사제관을 짖기로 결심
그러나 시골성당이라 총신자수라해봐야 50여명
건축자제값은 많이올라 어림없더이다..
해서 대도시 성당을 찾아다니며 오가피액기스와 산나물
더덕 신자들이직접 만는 된장 등 을 가지고 다니면서 파는가격의 일부를
사제관 건립비로 사용하려 주야장창 다니느라
이렇게 산담니다..
안산 월피동 성당에서..........................
인천 용현동 성당에서............
엊그젠 인천에다녀오다 퇴촌의 도토리명가에 잠시들려
점심 얻어먹고 왔습니다.
많은 변화가 있더군요 더욱 발전 하길 오는길에 기원했습니다..
첫댓글 고생 많으셨네요~ 조만간 뵙겠습니다~
보람된 일하십니다. 그런데 두번째 사진의 정자는 낯이 익는데 왼쪽 흰 건물은 첨보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거시기님도 반갑고...^_^
은혜넘치는 역사가 있길 원합니다
정성이 보입니다..그처면 목수가 바쁘지만 노가다라도 도울텐데요.
완공된 성당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공예가님..꼭 결실을 맺으시길....
고생만으시네요 ,,원하시는 성과잇스실거에요~
월피동 성당이면 울잡에서 걸어서 갈수있는 거리인데..............
사제관 건립을 위하여 고생 하시는 공예가님 힘 내세요.
뭐...보탬이 되지못합니다..ㅠ......하루 보내는기 늘 헉헉거려서 인근에 오셔도 가 뵙지도 못하고...빨리 좋은 성과들이 쌓이기 바래요~~^ ^
공예가님..수고많습니다, 화이팅!! 꼭좋은 결과맺으시길 바랍니다.. 어디공소인지요.. 나중에 한번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