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방송사 카메라 직군을 준비하면서 공공기관에서 근무중입니다.
대학때부터 협력사업으로 프로그램 제작 촬영도 하고, 졸업 후 관련 직종을 찾아보던중 경력을 인정받아 지자체에서 영상촬영,보도영상제공 업무(전문 임기제 직원)를 한지 어느덧 3년이 되어갑니다
지금도 매일은 아니지만 종종 구직 사이트에 들어가며 공고가 나오면 지원해보곤 합니다
제 고민은 토익 입니다..
토익 800점대 점수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작년 만료가 됐습니다
다시 준비하려고 하니 업무량이 생각보다 많아 여유가 없어 여태 준비를 못했네요
일을하며 드는 생각이
경력이 없을 때에는 이력서에 한줄이라도 채우고자 무조건 토익을 준비했는데 지금 현 상황에서는 토익을 다시 준비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촬영중에서도 관심이 있는 지미짚,드론,스테디캠 등 전공 관련 분야를 더 준비하는게 좋을지 고민이네요
첫댓글 토익은 KBS가 아니면 굳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드론 촬영쪽으로 전문성 키우는 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