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 강혜경씨에 “여사가 고맙다고 김영선 공천 걱정하지 말라해” 김영선도 ‘공천 사기’ ‘꼬리자르기’ 거론하며 진술 종용 정황 창원지검, 늑장 수사 비판 속 명씨 소환 임박…野 “탈출구 없다”
(시사저널=이혜영 기자)
ⓒ명태균 페이스북·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정황이 담긴 '판도라의 상자'가 계속해서 열리고 있다. 명씨가 이번 의혹 제보자인 강혜경씨에게 공천이 "여사님의 선물"이라고 언급하는 녹취록도 공개됐다. 검찰 수사가 본격화 된 가운데 명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소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29일 김 전 의원실에서 회계를 담당했던 강혜경씨 측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명씨는 보궐선거를 앞둔 2022년 5월2일 강씨에게 전화를 걸어 김 여사로부터 '공천 선물'을 받았다고 언급하며 철저한 보안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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