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대표로 있던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에 3차례 후원한 희림종합건축사무소(희림건축)가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국방부와 총 9건, 431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액수는 윤 대통령 취임 전인 2020년 1월~2022년 4월까지 2년 4개월까지 같은 기간 희림건축이 국방부와 계약한 용역사업(총 10건) 계약액 223억 원의 2배에 가까운 금액이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희림건축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방부로부터 설계용역 2건과 건설사업관리 용역 7건을 수주했다.
첫댓글 건축회사들 지금 다 부도나기 직전인데 혼자 매출 2배뛰다니...!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