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실제로 하는거 본적도 없고 왜 별안간 파티를 열어서 서로 모르는 사람들을 초대하고 뻘쭘함의 장을 만들어야하는지 솔직히 초대받는사람도 어색할거같은데?우리나라가 파티문화 발달해서 모르는 사람들끼리 스몰톸 할수있는 것도 아니고, 비혼식 호스트로 뭐할꺼야? 나의 비혼소감?다짐발표하기?생각만해도 존나 오그라듬
무슨 결혼식마냥 축하금 땡길수있게 안친한 사람들 다 부를수도 없잖아 비웃음사면서 두고두고 회자되기나 하겠지
솔직히 남의 비혼식도 딱히 안가고싶어 그냥 늘 살던대로 혼자 사는건데 왜 유난스러운짓을 해서 증명받아야 하는지...
그냥 적당히 30대중반 넘어가면 집을 산다거나 해외 여행가는 등 목돈쓸일 생길 때 축의금받았던 주변인들은 알아서 돌려줬으면 함
그럼 비혼인줄 어케알고 돈을줘?결혼식도 수금 목적으로 철판깔고 하는데 비혼식도 그래야지 뭐
인정쌉싸바리
그래도 요즘은 부당한거 말 나와서 좋다 나땐 분위기에 휩쓸려서 내기는 했는데 돌잔치 끝나니까 연락 두절 되더라고 인맥 어쩌규 하는데 솔직히 결혼한 대부분은 여자들은 인맥이 되지도 못해
ㄱㄴㄲ이게 주류의견 됐으면 좋겠다 진ㅉㅏ 친하면 30부터 가면 10이딴거 말고ㅠ
ㄱㄴㄲ 비혼식 하라는건 핑계 겸 조롱겉아 어디한번 햐봐라 느낌 ㄴㅋㅋㅋ
안주고 안받는게 최고
나도 먹튀당한적있어서 공감함ㅠㅋㅋㅋㅋ
ㄱㄴㄲ ㅋㅋㅋ비혼식하라는거 돈주기싫어서 해보려면 해보든가 하는거잖아 얌체같이
그래서 내가 계모임하는 친구들은 곗돈에서 축의금내는데 n살까지 결혼 안하고 있는 친구 있음 곗돈으로 축의금 주기로 했음. 물론 난 결혼 안해서 못돌려받고 있긴하지만 결혼 안할거니 돈 달라하면 애들도 당연하게 줄듯.
이미 축하하면서 냈는데 돌려주는게 웃기긴 한듯.. 그냥 애초에 돈을 안받았으면 좋겠어 왜 자기가 결혼하는데 돈을 받는거야 남한테
아 ㅇㅈ
내돈 내놔 ㅅㅂ
밥값타령하는데 솔직히 그게 대관료지 식대냐고 돌려줘라…
아 진짜 사람이라면 양심적으루 알아서 보답 좀 해..
그니까 존나악착같이 뜯어가면서 돌려줄줄을 몰라 거지새끼들
난 내년에 이사갈때 얘기하려고ㅋㅋ 자그마치 백만원이다
파티를 해서 초대하고 받은 돈을 그냥 쌩돈 돌려받겠다는것도 애매한거 같음
걍 애초에 안주고 안 받는게 맞아보임
나도 비혼
그냥 서로 주고받지 말게. 축의금 다
없애
그니까 지들이 양심껏 생일 때든 돌려주면 되는거잖아 내가 왜 그런걸 해야하는데
ㅇㅈ
걍 축의금을 받지마 본인들 결혼하는 파티자리 불러놓고ㅠ 밥값 신경쓰는 것도 어이없음 지들 파티에 내가 돈주고 밥사먹고 +a로 돈 더 내야함 진짜 축하하면 알아서 작은 선물 챙기겠지...
양심있으면 걍 알아서 그 금액대로 돌려줘야지
예전엔 품앗이 개념이라도 있었는데 한남과 한남화된 남미새가 결혼하는 요즘엔 양심 뒤진거 그대로 드러내듯 돌려줄 생각은 안하는 경우 넘많
비혼식 하면 또 유난으로 볼 거면서 ㅋㅋㅋㅋㅋ
그냥 축의금자체을 안받으면 깔끔할듯 돌려달라하기도 평생 비혼할것을 어케 증명할지도..
내돈내놔 ㅠㅠㅠ
그럼 기혼들 주기싫어서 또 성의없이 그렇게 덜렁 말로만 하는데 줘야하는거 맞나요.... 하면서 인터넷에 글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