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8209992
첫댓글 역시 키는 유전이구만...
딕펑스는 키 몇이지 생긴건 172 상인데
174쯤
이해는감.. 내친구도 178인데 학생때 엄청 스트레스받아했음 주변시선때문에ㅜㅜ
키는 개부럽다..
나 중학교 때 어떤 애도 173이었는데 스트레스 엄청 받더라
어디가도 키얘기만 할텐데 진짜 스트레스받겠다
딴소리지만 내 주변에 키 큰 친구는 비혼인데 주변에서 너는 멀쩡한데 결혼을 왜 안하냐 이러면 아 요즘 남자들이 저보다 다 작은데 어떻게 해요! 하면 다들 끄덕 함그래서 나는 큰키가 개부러워ㅋㅋㅋㅌ
키 큰게 어때서 ㅠㅠ 나도 180이긴 하지만
운동이나 모델은 생각 없을까..?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으니까 힘들겠지..
항상 둘째들이 첫째보다 큰게 너무 신기해
와 키 유전자 좋다..
개부럽다 진심으로....
계속 저런소리들으면 스트레스받겠다....그치면 땅딸보는 너무부러워요
난 너무 부러워..
좋겠다 ㅜ
하 저 심정 이해함
너무너무 이해함ㅋㅋㅋ 170정도인데 맨날 어디가서 키크다 소리듣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듣기싫음 남자들도 키크다 이지랄하는거 지들이 ㅈ만하니까 그러는거곸ㅋㅋㅋㅋ 대상화되는 느낌 극혐
178이면 모델아님 스트레스받을듯 옷도 잘못사긋다 한국에선
제목 보고 만능열쇠 키인 줄 알았넼ㄱㅋㅋ
와 최현석이 190이 넘어?? 한 182정도 되는줄알았는데 엄청 크구나..
나 키 174인데 예전에 길가다가 한남들한테 키크다고 쌍욕먹고 이랬음 한두번이 아니야 그래서 키큰거 싫었었는데 요즘은 개좋아ㅋㅋ
저 심정 이해는 못하는데(난 160)힘들거같긴하다진짜.... 남자들 요즘 다 작아서ㅠㅠㅠ
진짜 너무 부러워…
한국에선 평범하지 않은 걸 특별함으로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들거든. 너무 공감함
진짜 나는 마냥 부럽다
길거리 웬만한 한남들 압살하겠다 부럽
그러게 나두 그저 부러운디
어릴 땐 싫었는데 지금은 키 큰 게 좋아
나도 177인데 ㅋㅋ 어릴땐 진짜 평균키 165 되면 좋겠다 싶었는데 나이먹고 지금은 좋아짐
나줘..
개부러워
개부럽다
어릴땐 싫지 놀림받고 튀고ㅠㅠ 지금은 개좋음
그게 복인데,,,,,, 여자애들은 어릴때 괜히 민감하더라고. 편견때매 그런가 나도 집이 키큰 집안인데, 사촌 동생이 키 크기 싫다고 청소년기 내내 곡기를 끊고 울고불고 버티더니 160초반으로 성장기가 끝나더라.. 그리고 성인되서 물어보면 땅을 치고 후회함 ㅋㅋ
그럼 아내가 남편보다 더큰거네
첫댓글 역시 키는 유전이구만...
딕펑스는 키 몇이지 생긴건 172 상인데
174쯤
이해는감.. 내친구도 178인데 학생때 엄청 스트레스받아했음 주변시선때문에ㅜㅜ
키는 개부럽다..
나 중학교 때 어떤 애도 173이었는데 스트레스 엄청 받더라
어디가도 키얘기만 할텐데 진짜 스트레스받겠다
딴소리지만 내 주변에 키 큰 친구는 비혼인데 주변에서 너는 멀쩡한데 결혼을 왜 안하냐 이러면 아 요즘 남자들이 저보다 다 작은데 어떻게 해요! 하면 다들 끄덕 함
그래서 나는 큰키가 개부러워ㅋㅋㅋㅌ
키 큰게 어때서 ㅠㅠ 나도 180이긴 하지만
운동이나 모델은 생각 없을까..?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으니까 힘들겠지..
항상 둘째들이 첫째보다 큰게 너무 신기해
와 키 유전자 좋다..
개부럽다 진심으로....
계속 저런소리들으면 스트레스받겠다....
그치면 땅딸보는 너무부러워요
난 너무 부러워..
좋겠다 ㅜ
하 저 심정 이해함
너무너무 이해함ㅋㅋㅋ 170정도인데 맨날 어디가서 키크다 소리듣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듣기싫음 남자들도 키크다 이지랄하는거 지들이 ㅈ만하니까 그러는거곸ㅋㅋㅋㅋ 대상화되는 느낌 극혐
178이면 모델아님 스트레스받을듯 옷도 잘못사긋다 한국에선
제목 보고 만능열쇠 키인 줄 알았넼ㄱㅋㅋ
와 최현석이 190이 넘어?? 한 182정도 되는줄알았는데 엄청 크구나..
나 키 174인데 예전에 길가다가 한남들한테 키크다고 쌍욕먹고 이랬음 한두번이 아니야 그래서 키큰거 싫었었는데 요즘은 개좋아ㅋㅋ
저 심정 이해는 못하는데(난 160)힘들거같긴하다진짜.... 남자들 요즘 다 작아서ㅠㅠㅠ
진짜 너무 부러워…
한국에선 평범하지 않은 걸 특별함으로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들거든. 너무 공감함
진짜 나는 마냥 부럽다
길거리 웬만한 한남들 압살하겠다 부럽
그러게 나두 그저 부러운디
어릴 땐 싫었는데 지금은 키 큰 게 좋아
나도 177인데 ㅋㅋ 어릴땐 진짜 평균키 165 되면 좋겠다 싶었는데 나이먹고 지금은 좋아짐
나줘..
개부러워
개부럽다
어릴땐 싫지 놀림받고 튀고ㅠㅠ 지금은 개좋음
그게 복인데,,,,,, 여자애들은 어릴때 괜히 민감하더라고. 편견때매 그런가
나도 집이 키큰 집안인데, 사촌 동생이 키 크기 싫다고 청소년기 내내 곡기를 끊고 울고불고 버티더니 160초반으로 성장기가 끝나더라.. 그리고 성인되서 물어보면 땅을 치고 후회함 ㅋㅋ
그럼 아내가 남편보다 더큰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