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달 11일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경기북부 발전에 대한 의지를 강조한 가운데 29일 파주시민들과 직접 만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및 경기북부 대개조 정책'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오 부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단순한 분도가 아니라 그동안 국가안보, 수도권 규제 등으로 묶여있던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을 깨우는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지난해 중앙정부에 주민투표를 요청했으나 정부는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현 상황에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경기도가 현재 할 수 있는 일부터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고자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파주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지해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파주시민이 바라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및 대개조’ 주제에 맞춰 시민들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재정 문제, 파주발 KTX 추진 계획 등 현장감 있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 시민들의 북부 발전에 대한 높은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에 대한 범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각계각층의 도민들을 직접 찾아가며 특강, 설명회 등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추진하고 있다.
첫댓글 지금 파주에 전단 살포하는 놈들하나 통제못하면서
지랄좀하지마 ㅅㅂ 또시작이네 지금 안보나 지켜
이걸 기어코 아득바득 하겠다고 지랄염병들 싸고 앉았네
겠내고 시발!!
지랄하지마라 진짜
김동연과 일당들 다시는 보지 말자 에휴
진짜 지랄하지마.. 북부남부 나눠서 좋을거 없는데 왜저러는건데 평누도하고잇질않나..
경기남부는 그대로 경기도쓸건데 왜 북부특별자치도 이딴짓하냐고
뭐래진짜..작작해
또 지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