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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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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고백공격 당해본 여시들. 일화를 들려줘
청정라거 추천 0 조회 3,736 24.10.30 13:49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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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30 13:50

    첫댓글 만우절날 연락와서는 "우리 **이(겹지인) 한테 둘이 사귄다고 해볼까? ㅎㅎㅎㅎ근데 진짜 사귀면 거짓말이 아닌게되는데 어쩌지~?ㅎㅎㅎㅎ" <<-놀랍게도 사귀잔 소리였음

  • 24.10.30 13:50

    걸스데이노래가사 보고 까먹음 ㅠ시핧

  • 24.10.30 13:50

    반짝반짝 노래개좋은데 ㅅㅂ ㅠㅋㅋㅋㅋㅋㅋㅋㅌ 난 버디버디로 갑자기 날 그렸다면서 그림보냄ㅡㅡ 진짜 ㅈ같았음.. 카톡도 없던 시절이라 내 사진도 없었을텐데 날 떠올리면서 그렸을 그모습이 ㅈㄴ빡침 ㅡㅡ

  • 24.10.30 13: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뭔지 알거같아

  • 24.10.30 14:05

    아 ㅅㅂㅋㅋㅋㅋ 참고 자료도 없이 기억에 의존해서 그렸다니

  • 24.10.30 13:52

    아 뭐있더라 하고 들어왔다가 본문 보고 까먹고 개웃음

  • 24.10.30 13:52

    엠티갓는데 갑자기 누나 밖으로 나와봐 함
    씨바...60명잇엇는데

  • 24.10.30 14:06

    와 어떻게 됐어?ㅋㅋㅋㅋㅋㅋ 아오 ㅠㅠ

  • 시바....끔찍했던 고백공격은 이거 두개
    운동끝나고 방앗간처럼 들리던 마트에 캐셔가...근데 그 동료직원들끼리는 다 알고있다는 그 오묘한 분위기가 있었는데 갑자기,,,그렇게 단골마트를 잃음 똑같은 경우로 집앞에 자주가던 카페...그렇게 단골 카페를 잃음 진짜 너무 짜증나고 자괴감들고 빡쳐서 ㅠㅠ

  • 갑자기 얼굴 들이댐 십알라미

  • 24.10.30 13:54

    13살 위 40대 키작남한테 약 2시간 동안 고백공격 받은거..돌려서 거절하니까 뭐때문에 그러냐고 키랑 나이는 어쩔 수 없으니<<??;; 다른데서 만회하겠다 웅앵 ㅅㅂ ptsd

  • 24.10.30 13:57

    오랫동안 지켜봐왔다가 제일 십소름임 갠적으로;;; 언제부터 시발새꺄

  • 24.10.30 13:57

    고백 공격 이후 이야기인데
    그땐 페이스북 하던 시절이었는데, 나에게 거절당하고 페이스북으로 '인생은 너무 힘들다 왜 나를 좋아해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걸까?' 웅앵웅 이러고 누가 예의상 물어보면 '카톡으로 말해줄게' 이지랄 하는거 보고 역겨워서 페이스북 탈퇴함...

  • 24.10.30 13:58

    나는 시팔놈이 창고같은 데로 들어오라고 꼬셔서 고백함 시팔놈 심지어 손에 가성비 우유같은 거 있었는데 그거 성공하면 주려고 한듯 죽어

  • 24.10.30 13:58

    동기가 서동요식 고백했는데 무시했거든 근데 왜모른척하냐고 나한테 폭력씀 과에 알렸는데 남동기들은 그러게 걔가 너 오래 좋아했는데 왜 안받아줫냐 그러더라

  • 24.10.30 14:03

    교양강의때 타과사람 옆자리라 잘해줬는데
    어느날부터 지나가던 사람이 나한테 형수님지나가신다~ㅇㅈㄹ...뭐야했는데 그인간이 소문내고 다니다가 고백공격함

  • 24.10.30 14:06

    학교 선배의 대리고백(친구가 대신 고백했고-내 친구 너 존나 좋아함ㅇㅇ사겨주셈.심지어 쌍방으로 좋아하던 이성한테 가서 나 포기해달라고 친구 대신 말함. 다같이 친구사이라서 나 포기한다고 함 등신파티), 12살 연상 고백(근데 모임을 곁들인), 10살 연하 고백(근데 모임을 곁들인), 동아리 후배의 둘러둘러 고백(주변인들한테 나 좋아한다고 함ㅅㅂ)

  • 24.10.30 14:07

    서동요를 제일 많이 당한 듯…누나 ㅇㅇ이 알죠? 칭찬 남발….글고 그 날 밤에 카톡오고….급 고백.. 두번 당함

  • 24.10.30 14:12

    나 슴살땐가 동기한남이랑 쟈철이었는데 동기중 럽라인 애들 얘기하다가 갑자기 사실 하나 더 있담서 멜로눈깔로 존나 쳐다보길래 내가 맞춰볼테니 잠만 기다려봐바!!!하고 계속 말 못하게 하다가 나 내려야하는 역에서 어어 나간다잘가!!하고 도망침ㅋㅋㅋㅋㅋㅋㅋㅋ

  • 24.10.30 14:13

    회사 상사.. 개친하다 생각해서 같은회사에 있던 썸남(쓰레기)욕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고백공격하더니 뒤로는 그 썸남 야밤에 불러다가 패고 별지랄다해서 소름돋아서 그만두고 손절함 알고보니 일베충 ㅋ 손절하니 페북에 어디서 주워온 칼든짤 올려서 차단박음

  • 24.10.30 14:15

    길에서 개짜치는 이벤트로 고백받은적 있음 사람들이 사진찍어가지고 페북페이지에 이거 뭐냐고 올라왔다ㅎ; 진지하게 이민가고싶었음

  • 24.10.30 14:23

    아 서동요.....

  • 24.10.30 14:30

    키165 7살 위인 늙은 난쟁이가(십할 내가 165임) 은갈치 수트 뻗쳐입고 우리집앞에 와서 1시간동안 고백함(거절과 고백의 무한루트ㅅㅂ 도르마무 마음을 알겠던데)

    킬포는 집앞에 나간다던 딸랭구가 한시간 돼도 안오니까 전화한 아빠(강호동닮음. 갱상도 토박이라 말투 억세고 목소리 개큼)가 어디냐고 아빠 내려가까? 어?? 하니까 꽁지가 빠져라 ㅌㅌ함ㅋㅋㅋㅋㅂㅅㅅㄲ

  • 24.10.30 14:32

    진짜 개싫어 대학교 4년동안 그냥 같은 무리에서 같이 개같이 친하게 지낸 인간 있었는데 갑자기 어느날 평소와같이 다같이 만낫다 집가는중에 갑자기 사랑해~ 이러는거야 ㅅㅂ 잘못들었나 싶어서 쳐다봤는데 사랑한다고 ~ 이래서 씨발하면서 발차기하고 그 이후로 다 차단하고 모임도 안나가고 연끊음 ㅅㅂ

  • 24.10.30 15:15

    서동요 ㄹㅇ 많이당함 ㅡㅡ

  • 24.10.30 15:36

    서동요... 하 회사 신입으로 입사했는데 어디선가 자꾸 시선 느껴져서 뭔가 했더니 말도 몇 번 안 섞었는데 다리 배배 꼬면서 웬 고백 담긴 쪽지 주고 다음날 되니까 회사 주변 사람들이 고백받은 거 다 알고 있음 좋게 좋게 거절했는데도 자꾸 시선 느껴짐... 바로 옆 부서라서 무시하고 지내는데 쉬는 시간마다 웬 과자를 자꾸 사다 주고 부담스럽다니까 부담 가지지 말라면서 자기가 좋아서 하는 거라면서 사람들 통해서 주지를 않나 자는데 옆에 갖다두고 또 쪽지 써놓고 주변 사람들은 그냥 받으라고 그러면서 지들이 과자 까고... ㅎㅎ? 어느날 회식 잡혔는데 다들 짠 것마냥 굳이 굳이 옆에 앉힘 혈압 올라서 술만 마시는데 옆에서 물 안주 휴지 하나하나 다 챙겨주고 있고 빡쳐서 언제 튈까 고민하는데 웬만큼 술 먹어서 나사 뺀 건지 나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머리 볶았다는데 나는 일체 언급도 안 한 사실이고 그게 왜 나한테 잘 보이는 건지 의아했음 아 그래요? 그렇구나 하고 무덤덤하게 술 마시려는 순간 내 머리 쓰다듬으면서 귀엽다고 염병하는 순간 짜증폭발함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그러지 말라고 경고해도 소용이 없음 얼마 안 가서 결국 내가 퇴사

  • 24.10.30 15:36

    생각도 하기싫노

  • 24.10.30 16:18

    나이 개많았는데 8살 많았나? 근데 대학 동기로 들어와서 나름 잘해줌..겉도는것같아서 ㅋㅋㅋ그래서 친구랑 3~4명이서 같이 잘 다녔는데 언제 영화보여준대서 오~~ 하면서 따라갔더니 밤에 집앞에서 고백함; 끔찍;; 아놔 완전 아저씨였는데 거절문자 어떻게 보낼까 걱정한 순간도 지금은 짜증나 ㅋㅋㅋ

  • 24.10.30 16:28

    우연히 점심시간에 카페에서 마주쳤는데 내 아아 같이 결제해주길래 담에 제가 한잔 사겠다고 했거든? 아아 한잔도 빚지고 싶지 않았어. 근데 바로 연락와서 내일 커피 마시자길래 ㅇㅋㅇㅋ햇는데 지가 또 사서 기다리고 있음.. 짜증나서 동액 상당 기프티콘 보냈고 그 주 주말에 고백함;; 개싫어 진짜 참고로 개인적얘기 한번도 한적 없고 그냥 업무적으로 얼굴익힌지 2달정도 된 한남이었음

  • 24.10.30 19:08

    나 스무살(진짜 아무것도 몰랏을 응애때였음) 머리벗겨진 옆팀 과장아재가 들이댐 ㅎ

  • 24.10.30 20:55

    서동요.. 나랑 걔를 엮어주려는 단톡방(다 남자)도 생겼었음ㅋㅋㅅㅂ
    아 이새끼? 싶어서 거리두니까 어디 술자리 가서 내 이름 부르고 울었대;;; 걍 냅두니까 알아서 떨어져나감

  • 24.10.30 21:22

    나 좋아한다고 동아리 안에 소문내고, 내가 소개팅 잡히니까 그거 막겠다고 또 소문 내고 다님. 동아리 선배랑 사겨서 붙어있으니까 누구눈에도 다 보이는 각도에서 존나 아련하게 쳐다봄. 네이트온 상태메세지랑 일기장엔 내 본명까지 써가면서 시를 지어댐. 그짓을 2년 내내 하더라ㅜ

  • 나 갓 스무살 때 알바 11살 많은 냄져가 차 로 집에 데려다주는데 그 무슨 진표 제이레빗 아저씨 틀어놓고 고백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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